[뉴모닝LPI] TPMS 장착!!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는데.. 현관앞에 반가운 택배상자가 도착!!

 

 

두~~둥~~!!

포장포스만 봐도 대륙의 스멜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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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포르테쿱에 장착하려고 주문했던 TMPS가...

이제야 도착했다 ㅡ,.ㅡㅋ

저렴한 가격+무료배송의 함정...

정말 뭘시켰었는지 잊을만 하면 도착한다.

가격은 2만5천원....

 

 

온갖 중국말 솰라솰라...

1도 모르겠다 ㅋㅋㅋㅋ

 

 

열어보니 간소한 구성품..

스패너와 논슬립패드까지 깨알같이 들어있다 ㅎㅎ

 

 

요건 뭐지??

하고 보니 TPMS 본체 뒤쪽에 깨알같이 전화번호까지 표기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다 ^^

하나씩 잘라서 폰번호도 맞춰 넣어주고~

 

 

본체와 센서!!

연금술사도 아니고... 도대체 배송비 포함 2만5천원에 이런건 어째 만드는걸까...

항상 중국에서 주문할때마다 궁금하다 ㅎㅎ

 

 

마이크로5PIN과 태양광충전까지 지원되서 아주 간결하다..

난 태양광충전으로만 사용할 예정이다.

 

 

차에 내려가 도난방지 너트와 함께 센서 설치..

센서는 구찌캡 빼고 그냥 돌려끼우면 끝!!

 

 

대시보드 구석탱이 논슬립패드를 깔고 다소곳하게 놔뒀다...

본체 켜고 센서 설치하고 나니 바로 공기압이 표기된다.

 

 

며칠전 공기압을 40정도에 맞춰뒀는데..

약간의 오차는 있는듯 싶으나, 크게 오차가 심하진 않은듯 싶다!!

어차피 참고용이니...

센서를 빼보니 바로 저압경고음이 요란스럽게 울려대는거보니 작동은 잘하는듯 싶다~

논슬립패드에 올려두니 좀 지저분하기에 양면테잎으로 고정시켜야할거 같다.

 

 

아무래도 센서에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다보니 사이즈는 좀 투박해 보인다.

그래도 꼴랑 2만5천원에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됨!!

다 설치하고 보니 도난방지 너트는 구지 필요없어보여, 다시 너트제거하고 센서만 설치해뒀다.

공기압 보충할때마다 너트풀기 귀찮다.

딱히 도난방지가 될거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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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유용한 아이템 설치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