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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LOTZE DIE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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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 디젤] 로체 종합검사 / 에어컨필터 교환 오잉... ㅋ 요즘 로체 포스팅이 거의 없음... 차를 팔까 말까 고민중임 ㅎㅎ 연비는 환상인데, 디젤이라 좀 심심하기도 하고 ㅡ,.ㅡㅋ 그냥 랩디 놀러갔다가 찍어봄 ㅎㅎㅎ 이제 에어컨의 계절이 돌아왔으니, 에어컨 필터를 교체해주기로 함.. 미리 왕창 주문해놨기에 집에 많음~ 너무 간단한 DIY라 그냥 심심해서 사진 찍어봄 일단 다시방 까면 필터케이스 보임!! 뚜껑열고 필터 케이스 빼내면 요렇게 에어컨필터가 보임... 덤으로 낙엽과 각종 지저분한것들도 ㅡ,.ㅡㅋ 그나저나 오지게 더럽네... 헐... 왜케 더럽 ㅠ.ㅠ 보기만해도 코가 간질간질하다... 후다닥 필터 교환해주고 다시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하면 끝 ^^ 시마이~ 에어컨을 돌려보니.. 플라시보인지 왠지 냄새도 안나고 상쾌한 느낌~~ 다썩은 똥차인데..
[로체 디젤] 서울 근교 드라이브 / 나홀로드라이브 / 이포보 / 당남리섬 오늘도 집에서 뒹굴뒹굴하다 그냥 오랜만에 로체를 타고 드라이브를 다녀오기로 했다. 날씨가 더우니 집밖으로 나가기도 귀찮고 뭔가 그냥 지침... 카메라를 어떤걸 가지고 갈까 하다가.. 급 유물들을 뒤적뒤적... 그러다 눈에 띈 캐논400d가 보임!! 오늘은 너로 결정!! 하고보니.. 배터리가 없음.. 다행스럽게 400d는 차량용 시거잭 충전기도 있기에 그냥 출발~ 15년은 된듯한데.. 찍히기는 하려나... ㅋㅋㅋ 집에서 그리 멀지않기에 이포보에 도착!!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 둘러메고 그냥 산책겸 돌아댕겨봄... 날은 더운데, 날씨는 좋고~ 다행히 평일이라 사람이 많진않음 ^^ 그나저나 이포보 넘 자주 오는듯 ㅋㅋㅋ 꽃도 많이 피어있고... 캐논400d+탐론18-200조합.. 색감은 예전에 픽쳐스타일을 커스..
[로체 디젤] JB.lab S62 오디오 교체, 후방카메라 장착 DIY 썩차라이프... 그냥 대충타야지 타야지.. 하지만... 그래도 너무 불편한 것중에 하나가 바로 카오디오다. 현재 순정 데크가 장착되어 있는데, 블루투스는 커녕 USB도 지원이 안되는 모델이다. 게다가 카세트테잎과 CD만 지원되는 ㅠ.ㅠ 귀찮아도 CD라도 구워서 넣어둘까 했는데, 요즘 PC엔 CD롬도 없음 ㅋㅋㅋ 아쉬운대로 카세트테잎형 카팩으로 폰에 연결해서 음악을 듣고 있었다. 근데 차에 탈때마다 폰에 연결하는것도 귀찮고, 노이즈도 엄청나서 음악듣는게 고역이다 ㅠ.ㅠ 그래서 참다 참다.. 결국 질렀다. 그리고 오늘 잠시 시간이 나서 교체를 진행하기로 함!! CD투입구 고정용 거치대를 사용해서 거치중이던 네비를 일단 제거.. 사실 네비 없어도 되는데, 그냥 달아둠 ㅎㅎㅎ 네비 제거하고 기존 카세트테잎 카팩..
[로체 디젤] 헌화로, 경포 드라이브 / 드라이브쓰루 벚꽃구경 아침에 퇴근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 집에와서 밥먹고 한잠잘까 하고 누워봤으나 잠도 안오고 창밖을 보니 너무 화창한게 이런날 집에 있기엔 아까워서 드라이브를 떠나본다. 부지런히 달리고 달려서 벌써 대관령 이정표가 보인다 ㅎㅎ 다행히 평일이라 차가 많지도 않고 날씨도 너무 따듯하다 못해 더울지경~ 벌써 에어컨의 시즌이 돌아왔다!! 에어컨 필터 주문해놨으니 빨리 갈아줘야겠다. 딱히 냄새가 나거나 하진않지만 그냥 기분상 교체해줘야지.. 화장실도 들르고 간단히 음료수나 한잔하기위해 휴게소에 잠시 피트인!! 또 달리고 달려본다... 하이브리드 귀싸대기 후리는 미친 연비 ㅎㅎ 역시 디젤수동인것인가.. 연비가 환상적이다... 마지막으로 휴게소 한번 더 들림.. 담배한대 피우기 위해 ㅎㅎㅎㅎ 날씨쥑이네.. 썩차라 장..
[로체 디젤] 강천보, 충주호 평일 드라이브 요즘 코로나로 인해 출근을 자주 안하다보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한동안 집안에만 쳐박혀 있었더니 너무 답답해서인지 요즘 틈만나면 집밖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오늘도 코로나를 피해 야외 산책을 좀 해보고 싶어서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강천보로 나와봤다. 한가롭게 산책이나 하고 싶었는데.. 여긴 코로나 걱정이 없는건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마스크 안쓴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ㅡ,.ㅡㅋ 야외이긴 하지만.. 빨리 자리를 피해야겠다 ㅎㅎ 편의점에 들러 커피한잔 사서 언능 ㅌㅌㅌㅌ 사람 없는 곳을 찾아 헤매다 그냥 충주호까지 달려왔다. 역시나 충주호는 한가롭기 그지없다. 사람도 차도 없고 딱 좋네~ 날씨도 화창한게 춥지도 않고 산책하기에 딱좋음. 썩차 가져오자마자 엄청 돌아친다 ㅋㅋㅋ 와인딩 구간을 달려..
[로체 디젤] 본넷 테러 스크래치 제거 및 야매 광내기 오늘은 브라운이 세차장을 가자고해서 세차장 출동!! 막상 세차장 출동하니 브라운은 세차안하고 나만 세차함~ 브라운은 얼마전 거금 들여 광택을 냈기에 깨끗해보임 브라운이 새롭게 구매한 돌돌이 ㅎㅎ 로체에 테스트를 해보려고 오늘 만났다. 내 똥차는 잘못되도 상관없으니 마구 문질러보게나~ 세차 안해도 깔끔 초보 야매 광택에 도전장을 내민 브라운!! 과연 결과는... ㅋㅋ 대충 세차 끝내고 슬슬 준비한다 일단 차량구입시부터 본넷에 있던 낙서 지우기... 이전 차주중에 테러를 당했는지.. 누군가 본넷에 "X새끼"라고 굵직하게 긁어놨다 ㅋㅋㅋ 차량 인수하던날 비가와서 미처 몰랐다가.. 첫 세차를 하고 발견 ㅠ.ㅠ 일단 컴파운드로 열심히 지워봄.. 100%는 아니지만, 신경써서 안보면 모를정도로 지워졌다. 좀 더 빡..
[로체 디젤] 중미산, 호명산 드라이브 / 평일드라이브 / 썩차라이프 아침에 일어나서 일찌감치 밥먹구 마스크를 사기위해 출동!! 지난주에도 못사서 오늘은 꼭 사고 싶었다. 일단 네이버와 어플을 이용해서 공적마스크 재고를 확인해보니 다행히 몇군데 있다고 확인이 된다. 근데 막상 가니 마스크 없다고 하고... 역시나 재고가 있는곳엔 줄이 몇백미터는 서있다 ㅋㅋㅋㅋ 에라이.. 안사고 말지... 그냥 집에가기엔 날씨가 너무 좋길래 그냥 나온김에 드라이브나 가자~~~ 달리고 달려서 중미산입구까지 도착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창문까지 활짝열고 드라이브 ^^ 선루프가 없는게 살짝 아쉬웠다. 중미산에 올때마다 중미산 초입에 잠시 대고 사진찍는 장소 ^^ 세차한지 하루도 안되서 비를 맞아 다시 the love 그래도 사진상으로는 덜 더럽게 나온다 ㅋ 다운스프링이 너무 낮아서 완벽한 돌격..
[로체 디젤] 엔진오일교환, 트렁크쇼바 교환, 기타등등 점검 오늘은 차가져오고 첫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세진공업사로 출동!! 세진에 도착하니 사장님 가게 비우시고 사라짐 ㅋㅋ 사장님이 안계시길래 그냥 비어있는 리프트위에 미리 올려뒀다. 깜댕이 사진빨은 넘 깨끗해 보인단말이지... 뒷범퍼도 락카로 대충 뿌려놓은듯한 무광인데... 사진으론 잘 티가 안남 ㅋㅋㅋ 어제 스킨개러지에 들러서 전면유리에 전화번호도 새롭게 데칼로 만들어서 붙여줬다. 한번 데칼로 붙이기 시작하니 맨날 요게 젤 깔끔해보임.. 밖에서 볼때 시인성도 좋고 ^^; 세차한지 얼마안됐는데 벌써 드럽네.. 백내장 걸린 라이트도 좀 어케해주고 싶고.. 차가 다운스프링 때문에 너무 돌격형이다.. 내취향 아닌데.. 바꾸려면 또 썩차에 돈써야되고... 고민이다 고민이야 ㅎㅎ 테인 다운스프링 엄청 낮다 ㅠ.ㅠ 요정도..
[로체 디젤] 네비, 블랙박스 등등 자질구레한거 장착해주기.. 사진이 뒤죽박죽 ㅎㅎ 사실 차가져오자마자 세차보다 먼저 진행한 작업!! 그래도 로체 외관 사진을 먼저 올리고 싶었기에 세차사진 먼저 올리고 간단한 작업사진은 나중에 포스팅ㅋ 일단 전차주가 박스에 이런걸 담아주셨다.. 꺼내보니 네비 2set.. 딱 보기에도 오래된 모델같다. 차량 보러갔을때 블박이 달려있었는데... 원래 달려있던 블박은 차량 이전하러 가니 뜯어가심 ㅋㅋㅋㅋ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인데.. 12년 이상된 차량은 보험 가입시 블랙박스를 추가해도 보험료 할인이 적용이 안된단다. 오히려 블랙박스를 추가하니 차량가액이 높아져서 보험료가 높아지는꼴 ㅎㅎㅎㅎ 그래서 보험가입시 블랙박스는 추가하지 않았다. 그냥 모르시는분 계시면 참고하시라고.... ​ 일단 매립을 위해 집에 뒹굴던 필요한 부품들을 가지고 나..
[로체 디젤] 새로운 애마 로디수!! 시빅을 보내고 급하게 차량을 알아보았다. 사실 눈독을 들이던 매물이 몇대 있었는데, 시빅 판매시기와 맞지않아 눈독 들이던 매물을 전부 놓치고.. 코로나로 인해 멀리있는 매물은 PASS!! 그냥 집에서 가까운 매물중에 수동차만 찾아봤으나, 딱히 매물이 없다.. 맘에 드는 매물도 딱히 없고.. 그러다 그냥 썩차나 하나 줏어다 타야겠다 싶어 구입한 로체 디젤 수동 ㅎㅎ 차량 보러가서도 딱히 시승도 안해보고, 그냥 대충 보고 구입... 뭐 기대가 1도 없었기에... 가져온지는 벌써 좀 됐는데, 오늘에서야 첫 세차를 해줬다. 뭐 썩차답게.. 사방팔방 죄다 흠집에... 휠도 성한곳이 없다 ㅋㅋㅋㅋ 판매글엔 뭐 왁스도 먹여주고, 유리막 코팅이 어쩌고 써있었으나.. 오늘 닦으며 보니.. 왁스라곤 냄새도 못맡아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