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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LACETTI PREMIERE

[라세티프리미어] 사이드 라인스티커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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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션!!!!!!

 

 

쨔~~~잔!!

 






그냥 심심한 흰둥이에게 사이드 라인스티커를 붙이기로 했습니다!!

 

전 헝그리하기에..  걍 인터넷 쇼핑몰 이곳저곳 뒤적거리다 젤 싸구리한걸로 주문했어요 ㅋ

 

금액은 단돈 14,000원 ㅋㅋ

 

준비물은 머 별거 없죵?? 일단 스티커, 가위, 칼, 양모헤라(전 헝그리하므로 걍 세차할때 쓰던 걸레), 퐁퐁물(요것두 없어서 걍 트렁크에 있던 유리세정제)






일단 세차를 하고 했으면 좋겠지만 날씨가 더럽게 추워서 세차는 생략하고... ㅡ,.ㅡ^

 

걍 걸레로 슥슥 닦은 후 유리세정제 대충 팍~ 팍~ 뿌려줍니다..

 

그리고 스티커를 대충 척 붙이고 내맘대로 위치 잡아보아요~~~

 

머 스티커 붙이는건 그닥 어렵진 않습니당..






스티커 붙이면서 낑낑댔더니 자세한 사진은 엄서요~~~~

 

대충 척척 붙이면서 위치만 잘잡으면 된다능...

 

드뎌 앞 휀더쪽 자리잡고 붙였습니당..






머 붙이는 방법이야 계속 똑같으니 패쓰~~~~

 

프론트도어까지 마친 후 담배한대 피우면서 혼자 뿌듯하게 바라봐줍니다 ㅋㅋㅋ

 

근데 스티커가 넘 저렴한거라 그런지 넘 얇기도 하고 재질이 별로네욤 ㅠ.ㅠ






그냥 볼땐 괜찮은거 같더니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약간 삑사리 난게 보이네욤 ㅡ,.ㅡ;;

 

요기서 전문가와의 실력차가 나오는군용ㅋ

 

하지만 난 가내수공업으로 하는거니 이정도면 패쓰~

 

다시 할수도 있었지만 귀차니즘과 더럽게 추운 날씨덕에 걍 넘어갑니다






















한쪽면을 완성했어요~~

 

요로코롬 보니 이쁜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공..

 

암튼 난 만족!!! 색상두 괜춘한거 같네요 ㅋ






지금까지 했던대로 다시 반대쪽도 해주면 끝!!!!

 

별로 어려워보이진 않지만 위치잡고 양쪽 발란스 맞추고 등등 땜시 은근 시간이 많이 걸렸다능..






일단 주유구를 덮은 상태로 위치잡아주고

 

주유구 모양따라서 칼로 슥슥 잘라 줬어요~

 

그담엔 또 대충 척척 붙여줍니다 ^^;;






완성작입니다!!!

 

 

깔끔한가요???

 

세차안한상태에서 붙인거라 먼지가 좀 많았었는뎁

 

이렇게 사진으로 찍으니 깨끗해 보이는군용 ㅋㅋㅋㅋㅋ

 

아쉽게도 다 붙이고 난 다음에 발견한 옥의 티들이 군데군데 발견됐지만,

 

난 쿨한 남자이므로 걍 눈감아줍니다 ㅋㅋㅋ

 

솔직히 더럽게 추워서 더이상 못하겠음 ^^;;

 

 

 

 

요따구로 작업했는데두 2시간이나 걸렸네요..

 

머 중간에 담배피우고 사진찍고, 음악들으면서 음료수도 마시고..

 

이것저것 꼼지락 거린거 포함!!

 

암튼 밋밋했던 흰둥이에 줄을 그어줬더니 좀 괜춘해 보인다능~~

 

 

 

참고로 제 흰둥이는 올순정에 휠+스프링+스티커 난도질

 

스티커 많이 붙여져있으니 튜닝좀 한 차인줄 알고

 

가끔씩 똥침놓는 분들 계신뎁... 젭~알 걍 지나가주세욤 !!!!

 

껍데기만 난잡하지 알맹이는 완죤 순정이라 잘 나가지두 않아유 ㅠ.ㅠ

 

 

암튼 오늘의 미션 완료!!!!

 

 

혼자놀기도 나름 잼있다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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