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 LIFE /LACETTI PREMIERE

[라세티프리미어] 엠블럼+레터링 제거 & 립스포일러 장착

728x90
반응형




오늘은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트렁크 엠블럼 및 레터링 제거 & 립스포일러를 장착했습니다.

 

난이도는 下

 

아주 쉽고 비용도 저렴하면서 차량 리어 이미지를 변화시켜주는 작업입니다.






순정 대우 엠블럼 대신 장착될 스테이츠맨 순정 엠블럼입니다.

 

이미 이 엠블럼으로 교체하신분들이 많이들 계시죠??

 

저는 좀 더 다른 깔끔한 엠블럼이 없을까.. 계속 찾고 또 찾았지만..

 

요게 가장 깔끔하고 순정틱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엠블럼 사진입니다. 크기도 작고 아주 심플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아주 맘에 드는 디자인이네요.






요것은 토마토 립스포일러입니다.

 

자세한 사진은 아래쪽에 왕창 올려져 있으니.. ㅋㅋ






트렁크 리드에 붙어있는 대우 엠블럼입니다.

 

전면 그릴쪽 엠블럼은 나름 이쁘장한거 같은데.. 이 트렁크 엠블럼은 크기도 너무 크고...

 

넘 쌩뚱맞은거 같네요.. 거기에 세차때마다 틈사이로 먼지들이 껴서 세차시 번거로움도 교체 이유가 되겠네요.






순정 엠블럼을 제거하였습니다.

 

그냥 양면테잎으로만 붙여놨어도 될거 같은데.. 굳이 저곳에 구멍을 뚫어놓은이유를 모르겠네요.. ㅠ.ㅠ

 

보통 차량 엠블럼이나 레터링들은 양면테잎으로 붙어있으니..

 

제거 하실때는 무리해서 떼려고 하지마시고, 히팅건이나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서 열을 가해준뒤 띄면 아주 깔끔하고 쉽게 제거가 됩니다.






제거된 순정 엠블럼입니다.

 

헤어드라이어로 충분히 녹여주게 되면 차에 흠집없이 아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레터링을 제거하고 나니 저렇게 틈새마다 먼지들로 얼룩져있습니다.






차량 등급을 표시해주는 레터링도 마찬가지..

 

젖은 수건등으로 살살 닦아주시고, 잘 안지워지는 얼룩등은 억지로 지우려고 하지마시고...

 

고체왁스를 살짝 먹여주고 살살 문질러 주시면 스크래치 없이 아주 깔끔하게 제거 됩니다.






엠블럼 크기가 구멍 사이즈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서 위아래로 조금만 치우쳐도 구멍이 보이니 잘 맞춰주세요..

 

저는 살짝 위로 올라가서 구멍이 살짝 보이는데, 크게 노출이 되지는 않아서 그냥 붙여놨습니다.






엠블럼 촬영 후 크롭한 사진입니다.

 

그냥 심플합니다.






다음은 립스포일러 장착입니다.

 

세차를 한 후 장착하면 좋겠지만, 시간관계상 그냥 젖은 수건이용해서 닦아준 뒤 작업했습니다.






그냥 먼지등만 없어지도록 살살 문지러 닦아줬습니다.






옆에 보이는 저 헤어드라이어로 엠블럼 제거를 해줬습니다.

 

엠블럼 및 레터링이 모두 제거되니 한층 깔끔해 졌죠????






레터링이 모두 제거되니 살짝 밋밋한 감도 있긴한데..

 

깔끔한 맛은 있네요.






비슷비슷한 사진들이 많아서 ㅋㅋㅋ






스포일러 구성품입니다.

 

볼트사용하여 고정할 때 사용하는듯한 마스킹용 스티커인듯 합니다.

 

그리고 장착설명서 및 양면테잎 고정용으로 쓰는 제품 같은데 자세한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ㅋ






일단 박스를 열고 내용물을 보니 저렇게 안전하게 포장이 돼있습니다










앗!! 색상이 블랙???? 응????

 

내차는 흰둥이......

 

 

 

원래는 차량색상이랑 같은 갤럭시화이트로 주문하려고 했으나..

 

갤럭시화이트 색상 단종과 함께 스포일러도 생산을 안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걍 정반대 블랙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






도색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습니다.

 

큰 스크래치도 안보이고 외관상태는 합격!!






스포일러 안쪽면입니다.

 

마데인 코리아~ 달리다가 날아가지는 않겠죠???



양면테잎도 꼼꼼하게 잘 붙여져있습니다.

 

준비된 양면테잎이 있었다면 조금더 보강해주고 싶었는데..

 

재료가 없어서 그냥 저상태로 붙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붙이려고 스포일러를 들어보니..

 

안에서 뭔가가 굴러댕기는 잡소리 작렬!!

 

윽... 내가 젤 시러하는 잡소리..

 

순간 아우 이걸 우째야하나 고민하다가..

 

스포일러 안쪽에 볼트고정용 구멍이 보이길래

 

에라모르겠다~ 냅다 흔들어줬습니다 ㅋ

 

그랬더니 그 구멍으로 빠져나간건지 어쩐건지 암튼 소리가 안나네요 ^^;






스포일러 장착 후....

 

혼자 스포일러 신속하게 붙이느라 중간 사진은 없습니다!!

 

.

.

.

 

음.. 색상이 너무 튀는거 같기도 하고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해야할 작업들이 모두 마무리가 되면 좀 더 일체감 있을듯 하긴한데..

 

시간도 없고 귀차니즘때문에 언제쯤 모두 마무리 될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스포일러는 크게 좌우로 치우치지않고 잘 붙여진듯 하군요!!






다이 작업 하기엔 안성맞춤인 지하주차장!!

 

거의 날씨 궂은날 아니면 지하주차장은 항상 이상태입니다.

 

집은 좀 별룬데.. 주차장은 참 맘에드네요 ㅋ

 

제가 주로 주차하는 자리는 문빵 걱정없는 자리랍니다 ^^






언능 렌즈들이 다 판매되야 새로운 렌즈로 멋지게 찍어줄텐데..

 

화각이 또 아쉽네요 ㅠ.ㅠ


모두 마무리된 뒷모습인데.. 어떤가요??





전면 엠블럼은 교체 생각이 없네요..

 

갠적으로는 쉐보레 그릴보다는 더 차분한 느낌이 드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사이드쪽에서 리어쪽 각도에서 한컷!!

 

살짝 뒤로 튀어나와서 입체감이 있군요..






자꾸 보다가 보니 크게 어색하진 않은거 같네요 ㅋ






이미 다 붙여버렸으니 이제는 맘에 안들어도 할 수 없네요 ㅋ

 

머 뗄수야 있지만 걍 요로고 댕겨야겠네요..






갤럭시 화이트 & 올림픽 화이트 어차피 흰색인데..

 

왜 컬러는 바꿔서리.. 차 출고된지 2년도 안되서 엔진바뀐것두 억울하구만 ㅠ.ㅠ






좀 더 생각해보고 지금 생각중인 작업들을 완성시켜야겠네요 ㅋ






크게 어려운 다이도 아니므로 혹시나 장착계획 있으신분들은 걍 이미지 참고해 보세요~

 

음..  다음은 또 어떤걸 할까 고민되네요 ㅋㅋㅋㅋㅋ










헝그리 유저답게 아주 저렴한 아이템 위주로 깔짝대고 있는데..

 

그래도 비용대비 이미지가 많이 바뀌는군요 ㅋ






헝그리한 주인 만나서 남들처럼 멋지게 꾸며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가꿔주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ㅎㅎ

 

 

다음번엔 좀 더 저렴한 다이가 될 듯 한데..

 

아직은 계획만 있고 언제쯤 하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오늘도 당직근무를 서서 많이 피곤하군요!!

 

 

 

 

 

 

끝!!!!!!!!!!!!!!!!!!!!!!!!!!!!!!!!!!!!!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