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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쿱] 타이어 교환 / YOKOHAMA ADVAN FLEVA V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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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늘은 그동안 미뤄왔던 타이어 교환을 하기로 했다.

갈아야지 갈아야지 하면서 시간도 없고해서 맨날 미뤄왔는데..

이젠 더는 미루면 안될듯함 ^^;

며칠전 타이어는 미리 예약을 해뒀다.

아침에 퇴근하자마자 예약시간을 맞추기 위해 서둘러 출발한다.

제법 시간을 여유있게 예약을 잡아놨는데.. 길이 드럽게 밀림 ㅋ

 

 

다행히 늦지않게 도착을 했다.

예전엔 자주 이용했었던 이지타이어로 왔다.

광명에 있을땐 자주 갔었는데, 이전한뒤로 넘 멀어서 못오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방문이다 ㅋㅋ

 

 

도착하니 내가 주문한 타이어가 나를 반겨줌!!

오늘 장착할 타이어는 바로 요코하마 어드반 플레바 V701

기존 S DRIVE 후속모델이라고 한다.

처음 써보는 타이어라 궁금하기도 하고, 가격도 적당하기에 선택했다.

원래는 한국타이어 V12EVO2 모델로 주문을 넣었었는데,

현재 행사중이라 가격차이가 없어서 플레바로 주문을 변경하게 되었다.

 

 

타이어 4개가 모두 상태 메롱인지라,

오늘은 4개 전부 교환이다!!

타이어 패턴이 이쁘장하게 생겼다~

 

 

후다닥 리프트위로 차를 올려주고, 바로 교환 시작!!

 

 

현재 장착되어 있는 전륜은 NEXEN CP672..

CP672가 단종된다고 하기도 하고, 다들 "상남자의 타이어"라고 부르길래

그냥 호기심에 장착했던 타이어... ㅋㅋㅋ

왜 "상남자의 타이어"라는 별칭을 얻게되었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줬던...

그래두 궁금증은 해결!!

ㅋㅋㅋㅋ

 

 

리어는 NEXEN SU1이 장착되어 있다.

요것두 SU1이 나오고 얼마안되서 궁금해서 장착했었던..

전륜에 16,000Km쓰고 뒤로 옮겨서 사용했다.

포르테쿱이 리어가 워낙 가벼워서인지..

프론트에서는 금방 소모했는데, 리어에서는 잘 닳지가 않아 이번에야 갈게 되었다.

뭐 가격이 저렴해서 쓸만했는데, 트레드웨어에 비해서 소모량은 제법 빠른듯 했다.

내가 운전을 지랄맞게 해서 소모가 빠른지도... ㅡ,.ㅡㅋ

 

 

NEXEN CP672

36,000Km 주행후의 상태이다.

주변 얘기 듣기론 오지게 안닳는다고 했었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듯... ㅋㅋㅋ

물론 위치교환을 해서 사용하면 오래사용할 수 있을거 같은데..

빨리 빼버리고 싶어서 위치교환은 하지 않고 그냥 버리기로...

대충 2년 조금 넘는 시간을 사용했는데..

와인딩, 고속주행, 출퇴근 등등

두루두루 사용해보니, 그냥 샤방샤방 타기엔 나쁘지 않음!!

간단히 내가 써본 소감으로는 가장 큰 단점은 "제동능력"

진짜 오지게 밀린다.. 쭉쭉 밀림...

타이어 바꾸자마자 가장 먼저 느낀게, 제동이 무지 불안하다.

그립은 종그립은 그럭저럭, 횡그립은 약하고 사이드월도 약하다.

그렇게 만든 타이어니 수긍할만 했지만 브레이킹 능력은 정말 너무 별루였다 ㅋㅋㅋ

브레이크를 타이어가 전혀 못받쳐준다 ㅎㅎ

그래도 가격과 긴 마일리지만 보면 SOSO!!

 

 

잘가~ 그동안 고생했다...

SU1은 뭐 그립은 나쁘지 않았다!! 물론 가성비로...

그리고 가장 만족했던건 WET 그립이 아주 만족했음 ㅋ

어쨌든, 전륜에선 넘 일찍 닳아버려서.. 좀 아쉬웠던..

가격이 싸지만, 트레드웨어 대비 너무 빨리 닳아버린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다시 장착하기엔 아쉬움이..

SU1은 트레드웨어 300, 전에 쓰던 PS3는 트레드웨어 320이었던가??

 

 

드뎌 새타이어가 장착되고 있다.

역시나 새타이어라 블링블링~~

타이어 패턴도 이쁘장하고 첨 써보는 제품이라 기대된다!!

원래는 V12EVO2를 써보고 싶었는데..

다음번엔 V12EVO2도 한번 써봐야지, 아쉽지만 이번엔 요코하마 ^^

 

 

휠밸런스도 봐주고...

두분이 작업해주시니 속도가 빠르다 ㅋ

 

 

장착된 모습을 보니, 기분좋네 ㅎㅎ

어떤느낌일지 언능 타보고 싶다!!

 

 

나머지 타이어 장착될동안 타이어 패턴도 구경해보고..

뭐 까막눈이라 봐도 잘 모르지만..

기존 S DRIVE 대비 많은 개선이 됐다는데.. S DRIVE를 안써봐서 ㅡ,.ㅡㅋ

AD08과 S DRIVE의 장점을 섞었다곤하는데..

딱봐도 AD08과는 너무 멀고... 기존 S DRIVE와는 크게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ㅋㅋㅋㅋ

그나저나 AD08 좋은데.. ㅋ

 

 

그래도 ADVAN이니 이름값은 하겠지~

이녀석두 트레드웨어는 300

 

 

장착 마무리하고 얼라이먼트도 시작!!

장비는 HUNTER DSP600

 

 

지난번에 중간에 얼라이먼트를 한번 봐서인지..

얼라이먼트 매우양호..

ㅋㅋㅋㅋ

어쨌든 작업이 금방 마무리 되었다.

 

 

작업 마무리 되고, 후다닥 결재완료!!

신발 갈아신겨줬으니, 또 한동안 신나게 달려보자~

 

 

타이어만 바꿨는데.. 왠지 이뻐보이네 ㅋㅋㅋ

언능 달리고 싶다~~

 

 

타이어 교환 - 181,134Km

YOKOHAMA ADVAN FLEVA V701 4EA

 

 

그래서 후다닥 이지타이어에서 가까운 강화로 출동!!

해안도로 따라 살짜쿵 달려봤다..

기존에 CP672를 끼웠었기에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꽤 쓸만한듯??

물론 내가 CP672에 길들여져서인지.. ㅋㅋㅋㅋ

다소 오버스피드로 집어넣어봐도 언더도 많이 줄어들고 좋다..

예전 PS3나 SU1 느낌은 잊은지 오래되서 비교자체가 안되서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새타이어라 그런지 느낌이 아주 샤방샤방!!

아마 플레바 다 쓰고 다음번엔 V12EVO2를 써볼 생각이니 그때쯤엔 비교가 좀 될듯하다..

가격도 비스무리하니...

 

 

오랜만에 강화온김에 드라이브도 하고 사진도 좀 찍고 하려고 했는데..

퇴근하자마자 왔더니 옷도 제대로 못챙겨와서 너무 춥다 ㅡ,.ㅡㅋ

차에서 내리기 싫을정도로 ㅋㅋㅋㅋ

얼어죽을거 같아서 걍 후다닥 달림...

 

 

대충 강화도 해안도로 한바퀴 돌고 동검도 들러서 커피한잔하고...

미용실 에약을 해놨기에, 늦으면 안되서 서둘러 복귀..

돌아오는 올림픽대로 무쟈게 막힘 ㅡ,.ㅡㅋ

오는내내 1단 2단으로만 주행했다 ㅠ.ㅠ

평일인데 차가 왜케 많은지.... 아휴..

간만에 도가니 좀 아팠음 ㅋㅋㅋㅋ

그동안 밀린 숙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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