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매니아] 폭스바겐매니아 율동공원 정모

오늘 드뎌 VOLKSWAGEN MANIA 제1회 정모가 있었습니다!!

 

다른 동호회처럼 거창한 모임은 아니고, 오랜만에 안부도 묻고, 같이 식사도 하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사진이 많지는 않네요.. 게다가 어제 세차장에서 카메라 셋팅하고 안바꿔서 영 아니올시다인 사진들도 많고..

그래도 나름 추려서 올려봅니다.

저에겐 주말이면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자는게 낙인데..

오늘은 그 단잠마저 뒤로하고 부지런히 준비해서 모임장소인 율동공원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장소를 착각해서 쪼매 늦어버리고 말았네요 =_=;

도착하니 벌써 여러분이 계시고, 길버트님은 가족동반으로 나들이를 나오셨네요~

총각인 제게는 너무 부러운 모습이었네요~

크롭바디에 표준줌렌즈인 제 렌즈 화각으로는 전부 다 담기가 벅차서..

요로코롬 잘라서 몇컷 남겨봤습니다.. 근데도 미처 사진에 안나오신 분들도 계실듯 하네요!!

역시나 골프가 주를 이루고 있네요..

혹시나 타 메이커 차량이라.. 가도되나??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걱정 붙들어매시고 담엔 꼭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역쉬 이렇게 차량을 정렬해놓으면 한층 더 멋진 모습입니다.

제 차량 라세티.. 뒷모습은 농사꾼님인듯 하군요!! 포스있는 335 오너이시기두 하구욧~

골프들 사이에 당당히 꼽사리껴있는 STI... 그리고 왼쪽 구석탱이에 제 라세티도 살짜쿵 보이는군요 ^^;

아티산님의 화려한 MK5 GTI와 쭌형님이 이번에 새로 구입하신 수수한 모습의 MK4 GTI 입니다.

정말 그 많은 골프중에 같은 모습을 한 골프는 단 1대도 없었던듯 하네요..

제가 골프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아직 여건이 안되서 구입은 못하고 이렇게 동호회 모임나와 대리만족을 느껴봅니다 ^^;

VAG 박충만 실장님도 참석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질문도 해보고, 간단한 점검을 해주시고 계신듯 합니다.

한무리의 달리기 멤버분들 ㅋㅋ

달리기 번개를 주도하는 분들이 뭉쳐서 대화의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음.. 또 조만간 달리기 번개가 있으려나요???

회원분들간 자유롭게 대화 및 안부도 물어보시기두 하고, 아직 미처 도착하지 못한 회원분들 기다리는중!!

날씨가 워낙 좋아서 오늘 율동공원에도 차량들이 바글바글하네요~

오늘은 달리기 모임이 아닌지라, 부담은 없네요!!

제 친동생인 꼬기꼬기양입니다!!

갓비님께서 친히 트렁크에 싣고 있던 욕실 의자를 주셔서 급 방긋 ^^;

SKIN GARAGE 사장님이신 수샤님입니다!!

세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이신 민희쿠퍼 오너이십니다!!

곧 유부녀가 되시는군요 ㅋㅋ 레오 어무이~

홈스테드에서 찍은 유일한 한컷!!

뉴욕 콤보~~ 깔끔하니 맛납니다.. 혹시나 오늘 못오신분들 여친있으시면 나중에라도 함 들려보세요!!

시원하고 좋습니다.

여기는 남한산성입니다!!

일찍 헤어지기 아쉬워서 시간나시는분들만 식사를 위해 남한산성으로 향합니다.

오늘 렉스턴을 타고오신 간지님입니다~~

오랜만에 뵈니 더 간지나시는듯 해요..

여름에만 뵐 수 있다는 여름님???

가을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셨네요~ 방가웠습니다 ^^;

튜브공주가 오니 튜브왕자 얼굴에서 미소가 끊이질 않는군요..

설마.... 밥먹으러 와서 미소가 끊이질 않는건 아니지??? 응???

미니 오너 블루님!! 여친느님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해 보입니다

세이누님과 꼬기꼬기..

안산 LED CAPSULE 사장님이신 지니형님!!

튜브왕자의 여친느님~ 튜브공주 ^^;

곧 가입하실거죵??? 환영합니다!!

뒤늦게 삘받아서 막걸리 두잔 마신 여름님!! ㅋㅋㅋ

집에는 잘 가셨죠?? 이제 잠수 그만하시고 가끔 놀러오세요!!

그냥 밥만 먹기는 섭섭해서.. 막걸리 딱 1잔씩만 했습니다.

물론 충분히 휴식 후 복귀했으니 음주운전은 아니였다고 생각하는데... 태클걸면 할 말은 없습니다 ^^;

남보형님은 계속 제 옆자리라서 제대로 사진에 안찍히시네요~

앞으로는 말씀 편하게 해주세요.. 암튼 아주아주 방가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모임을 주선하고, 항상 이것저것 많이 신경쓰시는 대장!! 블랙짱형님~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라고 하기도 거시기한 사진 몇장 올려봤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