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드라이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Daily life] 안목항 드라이브 저는 가끔 기분이 꿀꿀할땐 바닷가에서 커피한잔하며 바람좀 쐬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더라구요.. 이번에도 역시나 오랜만에 좀 늦은오후시간이었지만, 안목항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와인딩로드를 통해 달리면서 기분전환도 좀 할까해서.. 일부러 한계령을 통해서 다녀왔는데... 서행하는 차량들이 많아서 오늘은 자제하고 그냥 유유자적 드라이브만 했네요 ^^ 근데.. 아무리 그래두 넘 천천히 가는듯... 갠적으로는 답답해 디지는줄 ㅡ,.ㅡㅋ 그래두 그냥 쫄래쫄래 쫓아갔어요... 그냥 내려가도 될정도의 속도인데두 연신 앞에서 브레이크를 밟아주시니... 한계령을 다 내려와서 이제 시원하게 뚫린길을 주행하네요~ 창문도 활짝열고, 선루프까지 열었더니 아주 상쾌합니다. 이날은 날씨도 너무 좋아서 기분전환하기엔 최적의 날씨였네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