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xx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르테쿱] KIXX PAO1 0W-40 엔진오일교환 벌써 오일교환주기가 도래했다. 겨울이라 춥다보니 점점 게을러져서 미루다보니, 7,000Km를 돌파했다. 아직까지 유압은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엔진 필링이 좀 거친느낌이 든다.. 그래서 아침에 퇴근하자마자 세진공업사로 출동!! 포르테쿱 가져온뒤로는 항상 사용중인 KIXX PAO1 0W-40 가성비 좋은 오일로 유명하지만,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오일이다. 나야 뭐 느낌보다는 게이지로 모니터링해보니 유압이 잘 유지되기에 사용중이다. 오일필터를 제거하려고보니 살짝 오일이 맺혀있다. 항상 체크했었는데... 주차장이나 바닥에 오일이 떨어진 흔적은 없었는데... 확인해보니 게이지 장착용 오일필터 아답터에서 미세하게 누유가 진행되는듯하다. 오늘은 일단 세척만하고 다음 오일교환때 또 누유가 보이면 아답터를 갈지, 게이지를.. [포르테쿱] 엔진오일 교환+뷔르트 엔진코팅제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정말 오랜만에 정비소식인듯.. 어느덧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도래했다. 요즘 딱히 해줄게 없어서 포스팅꺼리도 없었는데... 오랜만에 영우로 출동!! 오늘은 엔진오일과 뷔르트 엔진코팅제까지 넣어주기위해 준비해왔다 ㅋ 이런 케미컬류에 크게 민감하진 않으나, 그냥 이제 마일리지도 어느정도 늘어났고해서 보약 한번 넣어보기로... 일단은 드레인볼트 풀고 폐오일 빼준다. 대략 7,000Km를 주행했는데.. 크게 유압도 괜찮고해서 조금 늦게 교환!! 항상 그랬듯이 플러싱따윈 없이 최대한 자유낙하방식으로 최대한 배출해준다. 플러싱 별로 안좋아함~ 오일 최대한 배출될때까지 기다리며 잠시 하체 구경이나 해본다. 배기라인 제외하곤 크게 부식도 안보이고, 별다른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안보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