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Daily life] 서울 근교 드라이브, 탄도항 누에섬 바람쐬기!! 요즘 머리도 복잡하고 그냥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힘듬.. 그냥 잠시 멍하니 바람쐬고 싶어 탄도항에 다녀왔다. 탄도항은 워낙 자주와서.. 뭐 특별한건 없지만 올때마다 반겨주는 갈매기~ 새우깡은 안가져왔다... 물이 빠져서 누에섬으로 가는 바닷길이 열려있다. 조금 애매한 시간이지만, 간만에 걸어서 누에섬 다녀오기... 사람들 없을줄 알았더니 제법 있어서 마스크를 벗기엔 좀 그렇다. 아쉽다.. 상쾌한 바닷바람 맞고 싶었는데 ㅠ.ㅠ 아쉽지만.. 그냥 멍때리며 걷기!! 시간도 애매모호하고 뭔가 오늘은 드럽게 쓸쓸해보이네.. 그냥 멍하니 바다보며 시간 보내기... 후다닥 누에섬 다녀와서 또 멍때리기... 근데 오늘은 저 풍력발전기가 안돌고있네 ㅡ,.ㅡㅋ 망가졌나 ㅎㅎ 뭔가 오늘은 날짜를 잘못 고른듯~~~ 전에 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