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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NEW MORNING LPI

[뉴모닝LPI] 엔진오일 교환 / 연료필터 / 점화플러그 / 플러그배선 / 스로틀바디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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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구입한지 5개월이 지났고, 벌써 10,000Km 가까이 주행을 해서 오일교환을 위해 세진공업사에 왔다!!

세차를 거의 5개월간 안했는데.. 나름 깨끗하다 ㅋㅋㅋㅋ

처음 컨셉대로 막타기로 했으므로, 그냥 실내청소만 하고 외관은 안닦는중이다~

 

 

연락도 없이 아침에 퇴근하자마자 후다닥 달려왔는데, 다행히 사장님 계신다 ^^

리모델링하고는 첨와보는데, 이전보다 확실히 깔끔해보이고 좋은거 같다.

 

 

오늘도 오일은 KIXX G1 SN PLUS

기존에 잘못주문해서 대량으로 보관하게 된... ㅠ.ㅠ

뭐 딱히 좋은것도 나쁜것도 모르겠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쭈~욱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번 교환하고 남은 오일과 새거 한통 ㅋ

오일교환이야 간단한 작업이니~

 

 

오일 드레인 시켜주고, 석션으로 말끔하게 뽑아준다!!

밖에서 담배한대 피우고 오니 오일교환은 끝 ㅋ

사진찍을새도 없이 끝나버림~~

 

 

다음은 연료필터 교환!!

모닝을 중고차매매단지에서 구입했기에, 이전 관리이력을 전혀 알수없다.

처음 가져와서 하체는 많은 부분 교환했기에 괜찮은데..

요런 자질구레한것들은 내역을 모르기에, 생각난김에 교환하기로 했다.

 

 

주문하니 10분도 안되서 부품 도착 ㅎㅎ

역시 국산차는 이맛에 타는듯~

품번 확인용 한컷!!

 

 

만듬새도 좋아보이고, 새거라 그런가 좋아보인다 ㅎㅎ

 

 

구품과 신품...

사실 차 구입하고 한번도 교환안했을듯 해서 교환한건데...

막상 뜯어보니, 그래도 전차주들이 소모품 관리는 신경쓴듯 싶다.

대략 14년에 교환한걸로 생각된다. 신품은 19...로 시작하는 시리얼같은게 있었으므로..

대략 5년을 사용한 필터!!

 

 

필터를 분해해서 내부를 살펴보니, 연료필터는 아주 깨끗한 상태였다.

5년에 이정도면 꽤 오래 사용해도 될듯 싶다!!

어쨌든 궁금증 해결~

LPG 차를 처음 타다보니, 소모품 교환주기를 어떻게 잡아야되는지 감이 안잡혔는데.. ㅋ

대충 크게 신경쓸건 없어 보이는듯 싶다.

연료펌프만 조심하면 될듯 하다~

 

 

신품 연료필터 품번 확인!!

충전구쪽에도 필터가 한개 더 들어간다고 하던데, 그건 안갈았다.

LPG 충전이 잘 안될때 갈면 된다고 하는데.. 내가 충전하는게 아니니 모르겠다 ㅋㅋㅋ

연료필터 품번 33095 07500

 

 

지난번 배기라인도 캣백을 전체 바꿔서 아직 블링블링~

전판적으로 프론트쪽은 하체도 전부 깨끗한 상태다.

 

 

외관은 전혀 신경 안쓰고 있어서 날이 갈수록 문콕도 늘어가고 누군가 긁고간 상처도 점점 늘어가는중인거 같다.

딱히 신경은 안쓰고 있다.

 

 

드디어 새 연료필터로 교환중!!

프론트에 비해 리어부분은 부식이 제법 보인다.

특히 저 LPG가스 봄베 보호용 커버는 다 썩어서 더욱 썩차처럼 보이게 해주고 있다.

아무래도 올겨울 지나 내년봄쯤엔 새거로 교환해줘야겠다.

 

 

다음은 점화플러그와 플러그배선 교환 차례!!

이것도 별생각없이 점검을 요청드렸는데, 점화플러그 쩔어붙어서.. 겁나 안빠짐 ㅎㅎ

그래서 그냥 교환하기로 함..

 

 

플러그가 어찌나 안빠지는지... 옆에서 지켜보며 조마조마 ㅋㅋ

혹시나 안빠질까봐 살짝 쫄렸다.

 

 

순정 플러그.. 첨보는 메이커다..

블링블링한 점화플러그를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

유라?! YURA

 

 

플러그배선도 순서에 맞게 잘 꼽아주고~~

 

 

조립만 해주면 점검끝!!

 

 

순정 플러그 품번 18823 11101

 

 

플러그배선 품번 27501 02D00

 

 

기존 플러그... 상태가 안습이다.. ㅠ.ㅠ

기존엔 순정인지 사제로 교환한건지 모르겠는데.. NGK 제품을 사용중이었다.

보통 순정은 덴소제품 많이 사용되는거 같던데.. 아마도 사제로 구입했을거라 추측중 ㅋ

따로 구입하기 귀찮아서 난 걍 순정 사용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로틀바디 세척을 부탁드렸다.

악셀링시 가끔 말타기하듯 악셀케이블이 부드럽게 당겨지는게 아니라 툭툭 끊기며 밟혀서 의도치않게 초보운전처럼 말타기를....

일단은 세척을 해서 한동안 타봐야겠다.

안되면 스로틀바디랑 케이블까지 싸그리 갈아주던가 해야지 ^^;

 

 

오늘의 정비는 이걸로 끝!!

차계부 작성을 위해 참고용 마일리지 확인

엔진오일 교환 / 연료필터 / 점화케이블 / 케이블 배선 / 스로틀바디 세척 - 169,54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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