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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TUSCANI GTS-2

[투스카니 GTS-2] 엘리사 스트럿바, 순정리모콘, AMS 기어봉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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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영상은 쌓여만 가고 집에오면 컴터 켜기도 귀찮고...

자꾸만 밀리는 포스팅!!

조금씩이라도 해야되는데, 맨날 싸돌아댕기기 바쁘다 ㅎㅎ

어쨌든 투스카니 가져오고 조금씩 조금씩 사부작 사부작 이것저것 만지고 있다.

오늘은 가장 흔한 모비스튠인 엘리사 스트럿바를 달기 위해 세진공업사로 출동!!

 

 

 

 

올순정 상태라서 밍숭맹숭한 순정 엔진룸!!

세차장에서 장장 5시간을 닦아줬지만, 아직 세월의 흔적이 많이 남아서 더럽지만 조금씩

내맘에 들때까지 열심히 닦아줘야겠다.

 

 

 

 

오늘의 주인공 엘리사 순정 스트럿바 ^^

저렴한 가격에 아주 괜찮은 아이템...

사실 스트럿바 달아서 체감이 크게 되진않지만, 그냥 허전한 엔진룸에 포인트라도 되라고 달아준다!!

 

 

 

 

세진 사장님은 다른 작업 해야해서 알아서 달으라고 하심 ㅋㅋㅋㅋ

크게 어려운 작업은 아니니 후다닥 끝내보자~

 

 

 

 

혹시나 필요하신분 계시다면 품번 확인하시라고 사진 한방 남겨보고...

 

 

 

 

뚝딱뚝딱.. 완성!!

10분도 안걸리는 간단한 작업이다..

 

 

 

 

별거 아니지만, 엔진룸에 파란색상이 추가되니 뭔가 포인트도 되는거 같고, 아주 맘에듬 ^^

 

 

 

 

도대체 이런가격에 이런제품은 어떻게 만드는건지 신기할뿐..

애프터마켓 제품으로 장착하게되면 대략 10배가격쯤... ㅋㅋㅋ

물론 애프터마켓 제품이 좀 더 보강은 되겠지만, 이정도면 대만족~

 

 

 

 

다음은 순정 페달커버가 너덜너덜하길래 페달커버를 주문했음..

재고 없을듯 해서 담에 와서 달아야지했는데, 바로 부품 가져다주심 ㅋㅋ

이맛에 현기차 타는거지!!

 

 

 

 

25만이나 탄 차량이다보니, 아마도 한번도 안갈았을듯 싶다.

고무도 다 닳아있고.. 클러치는 알루미늄 커버마저 사라져있다.

 

 

 

 

기존 페달커버 제거하고, 품번 확인겸 한컷 ㅎㅎ

 

 

 

 

간만에 갈아봐서 그런가, 왜케 안껴지나...

꾸역꾸역 장착완료!!

 

 

 

 

보호테잎까지 제거하니 블링블링 굿굿!!

저렴한 가격의 모비스튠은 진리 ^^

 

 

 

 

다음으로는 차를 구입할때 키만 달랑 한개 받아서.. 리모콘이 없었다.

그러다보니 깜깜한곳에서 문열때 열쇠구멍 찾느라 더듬더듬하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님...

바로 리모콘도 주문하고 셋팅해주기!!

 

 

 

 

키키.. 드뎌 리모콘 생겼다!!

이제 더듬거릴 필요 없을듯~~~

 

 

 

 

낡은 순정 기어봉 가죽이 까져서 기어봉을 만질때마다 까칠까칠... 엄청 거슬림!!

엘리사 순정 기어봉으로 바꿔야지 했는데, 쭌형님이 갖고 계시던 AMS 기어봉을 선물로 주셨다.

게다가 밤늦게 회사까지 직접 배달까지 와주심 ㅎㅎ

GTS-2 모델이다보니 후진을 할때 레바를 들어올리는 방식이다.

순정 기어노브 제거하고 AMS 기어노브를 장착하고 나니 레버를 당길수가 없어서 후진불가.. ㅡ,.ㅡㅋ

그래서 레버를 그라인더로 적당히 잘라내서 장착했다.

살짝 스프링이 보여서 좀 아쉽지만, 가려줄 아이템을 좀 찾아봐야겠다.

어쨌든 기어노브 높이, 위치가 아주 찰떡이다.

순정기어노브보다 오히려 길어지다보니 변속느낌이 엄청 보들보들~~

디자인은 마치 드리프트 차량느낌!? ㅋㅋㅋ

아주 아주 맘에 드는 아이템!!

오늘의 작업은 이걸로 끝~

하나하나씩 사부사부작 내차 만들기는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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