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건&율 오랜만이야 ^^

오랜만에 울 이쁜 조카들 보러 잠시 동생네 집에 다녀왔다.

코로나 때문에 왠만하면 동생네 방문도 자제하고 있는데..

꼬맹이들이 영상통화도 걸고 놀러오라고 한단다 ㅋㅋㅋ

어쩔 수 없이 오랜만에 잠시 다녀왔다.

 

 

못본새에 엄청나게 컸다.

간만에 삼촌봐서인지 표정이 멍~하네...

영상통화할때는 방긋방긋 웃더니 ^^

 

 

이쁘게 리본도 달고~

 

 

안뇽 율이야~

 

 

갑자기 리모콘 들이밀면서 "꼬"라고 하길래 뭔가 했더니..

겨울왕국 렛잇고를 틀어달라는 거란다 ㅎㅎ

요즘 하루종일 겨울왕국에 꽂혀서 무한 시청중이라고~

 

 

말도 못하는 녀석이 별걸 다 아네 ㅋㅋㅋ

 

 

율이랑 건이 맘마 먹을 시간~

 

 

항상 잘 먹어서 먹는건 걱정없는 율공주!!

 

 

이런건 어디서 배웠니 ㅡ,.ㅡㅋ

짠~

 

 

꼬기귀신... 또줘~~

잘먹으니 어찌나 이쁜지..

 

 

아직 말도 못하는 녀석이 혼자 밥두먹고

꼬기도 엄청 잘묵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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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밥안먹어서 걱정이고, 율이는 밥을 너무 잘먹어서 걱정이고 ㅋㅋ

 

 

먹을때 젤 신나보인다.

 

 

꼬기에서 눈을 못떼는구나~

 

 

에구 이뻐라 ^^

 

 

집중한 입... 포크로 꼬기 먹어보겠다고 엄청 집중!!

 

 

율이는 밥먹느라 정신못차리는데..

건이는 밥을 잘 안먹는다.

군것질만 좋아하고 밥을 잘 안먹어 걱정~~~

 

 

사진 찍게 얼굴좀 보여달래도 안된다 그러고..

싫어요 병 걸렸음 ㅋ

 

 

건이도 엄청 많이 컸구나..

꼬맹이 같았는데 이젠 제법 어린이 느낌이 난다 ㅎㅎ

 

 

겨우겨우 한장 건진 장난꾸러기 모습 ㅋㅋ

건디기리 담에 또 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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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율 둘다 건강하고 무럭무럭 자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