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이천 / 호운 / 생선구이맛집 / 커피한잔

 

 

오늘은 오랜만에 브라운과 밥이나 한끼 하기로 했다.

퇴근하자마자 우리집으로 픽업온 브라운과 함께 출발한다 ㅎㅎ

 

 

 

여유롭게 드라이브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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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적지인 이천에 있는 호운으로 왔다.

간단히 생선구이나 한끼 해야겠다~

 

 

 

주문하자마자 밑반찬이 나왔다.

뭐 특별한건 없지만, 그냥 깔끔함 ㅎㅎ

 

 

 

맛있는 밥도 나왔고..

 

 

 

생선구이와 제육도 나왔다.

브라운과 맛나게 한그릇 뚝딱하고.. 잠시 드라이브 다녀오기로 한다.

간만에 이포보나 한바퀴 돌아볼까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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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금사 참외축제때문인지 길이 어마어마하게 막힌다.

도저히 갈생각을 안해서 급하게 차를 돌려 커피나 한잔하기로 함 ㅎㅎ

 

 

 

그 많던 카페가 오늘은 왜케 안보이는지.. 그냥 한참을 달리다 길가에 있던 카페에 들렀다 ㅎㅎ

브라운이랑 한참을 노가리 까며 놀다보니..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함...

슬슬 집으로 돌아갈 시간!!

역시 주말엔 어딜가나 길이 막혀서 돌아다니기 힘듬...

담번엔 춘천이라도 가서 닭갈비라도 먹고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