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125]리퀴몰리 헬멧클리너 / 리퀴몰리 엔진오일 교환 / 낮바리라이딩 / 토리샘

 

 

간만에 날씨가 괜찮아보여서 바이크타고 출근!!

일마치고 칼퇴근해서 오토바이 시동걸자마자 비가 쏟아짐...

그것두 앞이 안보이게 ㅠ.ㅠ 우의도 없는데..

비올땐 바이크를 안타기에 우의가 없음...

하나 사둬야하나 ㅡ,.ㅡㅋ

 

 

순식간에 도로까지 침수될 정도로 엄청 쏟아짐 ㅋㅋㅋ

급한대로 바람막이꺼내 입고 달리다 앞이 안보여 다리밑으로 피신....

알리에서 산 리어백 생각보다 방수 성능 좋네 ㅎㅎ

처음으로 비 맞췄는데, 안쪽으론 한방울도 안스며들었다 ㅋㅋ

더운날씨였는데.. 시원하게 비 맞으며 타는것도 잼나네~

좀 찝찝하긴 하지만~

 

 

집 도 착 후 씻고 정리한 후에..

비 맞은 헬멧을 클리닝 해주기로 했다.

비에 젖진 않았으나 겸사겸사 세척하기 ^^

지난번 캐미컬사이트에서 받았던 리퀴몰리 헬멧클리너 사용하기!!

https://smartstore.naver.com/chemical_site/products/3512383712

 

 

간만에 구석구석 닦아주기위해 쉴드까지 제거해줌

 

 

내피는 분리하지않고 그냥 헬멧 클리너 마구 마구 분사하기!!

 

 

듬뿍듬뿍 아끼지말고 마구 뿌려줌..

그리곤 거품이 사그라들면 마른융으로 슥슥 닦아주기!!

 

 

이제 그늘진곳에서 건조시켜주면 됨

뽀송뽀송해져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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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며칠뒤 집으로 택배가 하나 도착했다.

박스를 열어보니~~

 

 

리퀴몰리 엔진오일이 똭!!

 

 

이번엔 아주 다양한 제품이 함께 왔다.

리퀴몰리 엔진오일 10w-40 과 모자, 티셔츠, 연료첨가제, 스티커까지~

생일도 아닌데, 생일 선물받은 느낌 ㅎㅎ

이 제품들 또한 캐미컬 사이트에서 제공해주셨다.

https://smartstore.naver.com/chemical_site/products/5344725148

 

리퀴몰리 오일이야 워낙 유명한 제품이니...

차를 탈때도 리퀴몰리 제품 가끔 사용해봤었기에 믿음직하다 ㅎㅎ

바이크에는 처음 사용해보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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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몰리 제품은 현재 프로모션 진행중이라...

오일 3통 구입시 티셔츠도 받을 수 있으니

오일 교환 주기가 되셨다면 겸사 겸사 구입해보셔도 좋을 듯 싶다.

제품별로 프로모션 해당여부 확인 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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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해당제품으로는

리퀴몰리 모터바이크 4T 5W-40 스트리트 레이스(PN 2592)

리퀴몰리 모터바이크 4T 10W-50 스트리트 레이스(PN 1502)

리퀴몰리 모터바이크 4T 10W-40 포뮬러 스쿠터(PN 3036)

리퀴몰리 모터바이크 4T 5W-40 HC 스트리트(PN 20750)

리퀴몰리 모터바이크 4T 10W-40 스트리트(PN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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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가지 제품만 프로모션 해당되니 참고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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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는 따로 사진은 못찍었으나..

약간 매쉬스타일로 통기성도 좋고 디자인도 심플한게 아주 맘에 드는 제품이다.

일단 세탁후에 입기위해 세탁을 해놔서 사진은 못찍었다 ㅋㅋ

다음번엔 사진으로 찍어봐야겠다.

행사 제공 제품이라고 좀 싼티나는 제품 아니겠나.. 싶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퀄리티 좋다 ㅎㅎ

 

 

일단 리퀴몰리 스티커 하나 헬멧에 붙여줌 ㅎㅎ

일부러 무광헬멧 사서 내 맘대로 스티커 튜닝!!

귀엽네 ^^

 

 

리퀴몰리 고급 합성유로

스쿠터부터 레이스 바이크까지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차 탈때부터 리퀴몰리는 워낙 유명한 제품이었으니..

뭐 믿을만한 제품이다 ㅋ

얼추 오일교환주기 도래했으니 샵으로 출발!!

 

https://link.coupang.com/a/Vbb7V

리퀴몰리 포뮬러 엔진오일 4T 10W-40 800ML(0.8L)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내 엠애기 관리받고 있는 선일모터스에 도착했다.

집에서 그리 멀지않고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ㅋ

올때마다 바이크들이 가득가득...

 

 

클리닝 해놓은 내 헬멧이 아직 덜마른 관계로..

집에 굴러댕기는 반모하나 줏어쓰고 왔다 ㅋㅋㅋ

허접하지만.. 레드불 풀랩핑 커스텀 헬멧...

쉴드는 없음 ㅋㅋㅋ

 

 

드디어 내차례가 되어 엠애기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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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에 올려주고 엔진오일 드레인 시작!!

지난번엔 오일을 준비안해서 왔기에..

샵에 있던 오일로 교환했는데, 점도가.. 15W-50을 넣어주셨다 ㅠ.ㅠ

엠애기엔 좀 무거운듯...

이번엔 다시 리퀴몰리 포뮬러 10W-40 점도로 준비했다 ㅎㅎ

엔진오일에 딱히 민감한 편은 아니라..

크게 체감할 순 없겠으나.. 바이크 아껴주는 마음으로 합성유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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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몰리 엔진오일이 다 좋은데..

내가 느낀 가장큰 차이점은...

보통 오일들이 1리터 단위로 많이 나오는편인데,

특이하게도 한통에 800ml라는 특이한 용량!!

다른제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이번에 사용한

리퀴몰리 포뮬러 제품은 800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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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125는 엔진오일정량이 900ml라서..

한병으론 모자르고.. 두병을 챙겨가야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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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중인 대부분의 제품이 1L나.. 1쿼터로 판매되는데.. 좀 특이하다..

 

 

며칠전 비를 흠뻑 맞았기에..

세차하고 체인클리닝도 하고 루브도 듬뿍 뿌려주고 이틀이나 세워뒀지만...

샵에 오는 사이에 루브가 사방팔방 다 튀어버림 ㅋㅋㅋ

체인루브는 elf를 사용중인데.. 색상도 흰색에다 엄청 튄다...

루브 꼼꼼히 발라주고 건조뒤에 싹 한번 닦아주기까지 했는데..

 

 

휠에 엄청 튄 루브는 사장님이 깨끗하게 닦아주고 계신다..

올때마다 바이크 깨끗하게 잘 관리한다고 칭찬해주심 ㅋㅋ

온김에 체인 장력도 한번 확인부탁드렸는데, 괜찮다고 하심..

EK체인으로 교환하고 거의 8천키로를 주행했는데..

장력 조정 한번두 안받았다.

이렇게까지 안늘어나나??

순정 체인은 쭉쭉 늘어나는데..

사장님도 신기하단다.. 며칠 전 방문했던 엠애기 오너는 5천키로 타고 체인 갈았단다...

그렇다고 내가 살살 타고 댕기는거 같진않은데!!

대신 체인클리닝은 대략 200Km에 한번정도씩 클리닝 및 루브도 꼼꼼히 발라주고 있긴하다.

어쨌든 괜찮다니 다행이다 ㅋ

 

 

오일 교환 끝마치고 플러그도 점검 부탁드렸더니..

다음 오일 교환때쯤 갈자고 하신다..

오늘 갈려고 했는데, 다음에 갈자!!

 

 

차계부 작성위한 마일리지 확인!!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일 교환하고 집으로 피신했다...

 

 

다음날 오늘도 푹푹 찌는 날씨지만, 바이크 세차 한번 다시 하고..

리퀴몰리 스티커도 여기저기 붙여줬다.

바이크가 워낙 작아서 장난감 같은게 귀엽네...

 

 

오일 갈고 좀 달려보고 싶어 와인딩 구간으로 출동했다.

신나게 퓨얼컷까지 땡기며 이리저리 달려봤지만..

내몸이 계측기도 아니고.. 사실 체감적으로 좋은지 나쁜지 잘은 모르겠다 ㅋ

그래도 안지치고 잘 달려준다 ㅎㅎ

리퀴몰리하면 케미컬, 엔진오일 등등

오랜시간 검증받은 메이커이니 믿고 써도 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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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난번 점도가 높안던지라.. 지난번 오일로는 추곡도 다녀오고 했었는데

확실히 굼뜬 느낌이 사라진듯 하다.

아무래도 점도가 가장 큰 요인인듯 하지만...

워낙 저출력이라 땡겨봐야 안나가는건 동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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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몰리 엔진오일로 한동안 쭈~욱 교환하면서

오일교환할때 오일상태등도 한번 체크해봐야겠다.

날씨가 워낙 더워서 공랭식인 엠애기가 지치진않을까 했는데..

엠애기보다 내가 먼저 죽겠다... ㅠ.ㅠ

 

 

잠시 한적한 길한켠에 세워두고 사진 몇장 찍고

여주 토리샘으로 커피한잔 하러 가기로 했다.

다행히 손님도 별로 없고 한가하다고 하시길래 ㅋㅋㅋ

 

 

여긴 올때마다 참 좋은듯~

차도 없고, 풍경도 좋고... 그냥 경치만 보고 있어도 힐링됨..

 

 

여주를 향해 한참을 달리다 너무 뜨거워서 잠시 휴식...

오늘 올해중 가장 뜨거운 날이라 했는데.. 진짜 뒈지기 일보직전이다 ㅋㅋㅋㅋ

달리면 좀 시원하다가 신호대기받으면 쪄죽음~

그래도 간만에 바이크 신나게 타고 다니니 재미있긴하다 ^^

 

 

드디어 토리샘 도착!!

오랜만에 방문한듯~

 

 

토리샘앞 저수지도 잠시 구경해주고~

바람이 좀 불어줬음 좋겠는데.. 숨이 턱턱 막힐만큼 더움!!

 

 

더위를 피해 토리샘 카페 입장!!

시원한 에이컨 바람 맞으며 커피한잔 해야겠다.

 

 

난 라떼!!

커피한잔하며 간만에 토리형이랑 노가리 삼매경 ㅎㅎ

 

 

갈때 마시라며 수제로 만든 식혜도 하나 주셨다.

마셔보니, 많이 달지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난 식혜다!! ㅋㅋ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때마침 바베큐 확인하시길래 구경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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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바베큐도 먹고 가라 하셨지만.. 더위에 지쳐 딱히 입맛이 없어서..

커피만 한잔하고 옴 ㅎㅎ

지금 보니 막 먹구싶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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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좀 잠잠해지고 단계좀 내려가면 친구들 데리고 맛난 바베큐 먹으러 와야겠다.

그나저나 언제 모이냐고... ㅠ.ㅠ

 

 

이제 슬슬 떠날시간..

더 늦어지면 퇴근시간 겹쳐 길이 막힐듯 해서... 서둘러 떠나야겠다 ㅋㅋ

 

 

땡볕에서 고생많다 ㅎㅎ

 

 

집으로 돌아가는길.. 더위에 지쳤다.

시원한 음료가 땡겨 편의점에 피트인했다...

 

 

이 무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잘 돌아댕기는 엠애기 ㅋㅋ

공랭식이라 지치는거 아닌가 하는데.. 생각보다 잘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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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오늘만 250Km 정도 주행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지치고 잘 돌아댕긴 엠애기 고생많았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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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케미컬사이트로부터 제품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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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chemical_site/category/db29ce1f6e454057b0a119f00150b963?c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