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110] 스쿠터 / 동네한바퀴 / 커피한잔 / 헤리베르카페

 

 

오늘도 할일없으니 스쿠터 타고 동네순찰 나옴

코스는 맨날 오는 양평으로 한바퀴 ㅋㅋㅋ

 

 

한참타고가다가 더워서 그늘진 길가에 잠시 세웠다...

벌써 이렇게 더우면 우짜지 ㅡ,.ㅡㅋ

 

 

세차를 못해서 꼬질꼬질...

사마귀 닮은... 멸치같은 녀석..

굴러댕기는게 신기할만큼 빈약한 모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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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동네바리 탈때 아주 좋다 ㅎㅎ

빌빌대긴하지만, 구지 빨리 달릴일이 없기에~

맨날 여기저기 싸돌아댕기기 좋음!!

 

 

땀을 너무 흘렸더니 빨리 시원한 커피가 마시고 싶다..

카페를 향해 출동!!

 

 

오늘은 헤리베르 카페로 왔다

 

http://naver.me/5Y1woxCZ

헤리베르 : 네이버

실내에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그냥 테이크아웃해서 밖으로 나왔음~

 

 

밖에서 경치구경하며 커피한잔하기...

사람도 없고 여유롭고 좋네..

 

 

슬슬 해가 저물어 간다..

개인적으로 일몰을 너무 좋아해서 맨날 일몰시간에 맞춰서 여기저기 싸돌아댕기는걸 좋아한다.

그냥 아무것도 아닌데 일몰을 보고 있음 힐링되는 느낌이 좋음 ㅎㅎ

일몰, 구름 보는거 좋아함...

 

 

여유로운 풍경과 커피마시며 내가 좋아하는 음악 듣는 지금은

세상 무엇도 안부러움 ㅋㅋ

 

 

너무 어두워지면 벌레들이 득실댈테니.. 적당히 풍경 구경하다가 슬슬 집으로 출동한다.

오늘도 이쁜 하늘봐서 기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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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덕에 이쁜 하늘 매일 구경 할 수 있어서 좋구나 ㅋㅋㅋ

 

 

집으로 돌아오는길 퇴근시간과 맞물리니 길이 엄청나게 막히네..

강변가에 잠시 세워두고 여유부리기...

 

 

구름이 많아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그 나름대로 이쁜 하늘이었음!!

물가라 그런가 벌레 엄청 많네 ㅡ,.ㅡㅋ

스크린에 벌레 자국이 살벌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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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복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