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댕이박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Daily life] 기흥저수지 야간라이딩... 오늘은 회사 칼퇴근을 하려했으나... 울 팀장님이 급작스럽게 밥이나 같이 먹자고... 놀러가고 싶어서 나 칼퇴근할거라고 팅겨봤으나... 잡혔다 ㅋㅋㅋ 어쨌든.. 과장님과 팀장님 그리고 나.. 요렇게 셋이나 샤브샤브 오지게 먹어제끼고~ ㅋㅋ 원래는 팀장님과 단둘이 저녁먹는거였는데.. 과장님 꼽싸리 껴줌!! 뭐 말이 과장님과 팀장님이지... 그냥 형님처럼 개기는게 일상사 ^^ 예전 다니던 회사들에 비하면 정말 편하게 회사생활하는듯... 그래서인지... 잠시 다니다 때려치려던게.. 벌써 이회사에 머문지 8년이구나... ㅠ.ㅠ 이젠 나이쳐먹어서 갈데도 없네 ㅋㅋㅋㅋ 암튼 음식은 많이 시키고 죄다 남기는 분위기... 난 음식 남기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싹삭 긁어서 내가 다 쳐묵.... 덕분에 과식해서 소화가 안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