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벨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Daily life] 기흥저수지 야간라이딩... 오늘은 회사 칼퇴근을 하려했으나... 울 팀장님이 급작스럽게 밥이나 같이 먹자고... 놀러가고 싶어서 나 칼퇴근할거라고 팅겨봤으나... 잡혔다 ㅋㅋㅋ 어쨌든.. 과장님과 팀장님 그리고 나.. 요렇게 셋이나 샤브샤브 오지게 먹어제끼고~ ㅋㅋ 원래는 팀장님과 단둘이 저녁먹는거였는데.. 과장님 꼽싸리 껴줌!! 뭐 말이 과장님과 팀장님이지... 그냥 형님처럼 개기는게 일상사 ^^ 예전 다니던 회사들에 비하면 정말 편하게 회사생활하는듯... 그래서인지... 잠시 다니다 때려치려던게.. 벌써 이회사에 머문지 8년이구나... ㅠ.ㅠ 이젠 나이쳐먹어서 갈데도 없네 ㅋㅋㅋㅋ 암튼 음식은 많이 시키고 죄다 남기는 분위기... 난 음식 남기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싹삭 긁어서 내가 다 쳐묵.... 덕분에 과식해서 소화가 안된다.. [Daily life] 세컨 애마 구입!! & 탄천 자전거 도로 라이딩~ 오늘은 얼마전 새롭게 델구온 제 새로운 애마 소개해볼까 합니다!! 요즘 대세는 로드라고 하지요?? 헌데.. 전 왠지 안땡깁니다. 그리곤.. 인터넷 이곳저곳 뒤적뒤적하다가... 이녀석을 발견하게 됩니다. 미니벨로 스프린터 모델로 첼로 메리디안이라는 모델이죠 ^^ 자전거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었지만, 그냥 이뻐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자전거 타본거라곤 철티비라고 하는 무식하게 무겁고 튼튼해보이는 그냥 그런 자전거밖엔 타본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암튼 후다닥.. 중고장터 뒤적뒤적해서 델구왔지요!!! 원래는 105급 모델을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제 예산보다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저렴한 소라급을 델구왔습니다. 뭐.. 이런 구동계 등급도 이번에 구매하게 되면서 부랴 부랴 공부해서 어설프게나마 알게되었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