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르테쿱] 노고단/오도재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한 일주일을 장염으로 앓아 누워서 집밖을 나가질 못했다 ㅋㅋㅋ 집구석에만 쳐박혀있으니, 멀쩡하던 몸도 더 아픈거 같고... 기분전환도 필요해서.. 아침에 퇴근하자마자 서둘러 밥을먹고 일단 달린다... 중간 과정은 없다.... 어느덧 오늘의 목적지.. 지리산 도착!! ㅋㅋㅋ 요금내고 와인딩 코스 진입...은 농담이고.. 차 세워놓고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맑은 공기도 마시며 힐링타임~~ 물론 코스는 와인딩을 타도 좋을 만큼 괜찮지만, 그건 민폐이니... 설렁설렁 드라이브만... 슬슬 달리다보니, 노고단이 가까워짐... 예전 어릴적 '누비라' 광고를 보고 알게됐던 노고단... ㅋㅋㅋ 드뎌 왔네 ^^ 성삼재휴게소까지 올라갔는데.. 차가 드럽게 많아서 주차장에 들어가는것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