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일누유

(2)
[CB500F] 오일 누유 / 선일모터스 / 센터입고 / 뚜벅이산책 오늘은 엊그제 충주호 투어를 다녀왔기에 오일교환을 해주기로 했다. 오일 교환을 위한 공구들을 하나둘 챙겨서 바이크 옆으로 내려온 후 일단 시동을 걸고 예열을 시작한다... 예열을 충분히 끝내고 오일 배출을 해주려고 하는 그 순간... 헐.. 누유다!! 젠장... 이게 무슨 일인가 ㅠ.ㅠ ​ 순간 수많은 고민을 했다.. 일단 세척하고 오일교환 후 누유량 체크해보고 정비소를 찾아갈지... 아니면 바로 정비소로 향할지... 고민하다, 괜히 별거아닌거 데미지 줄까 싶어 서둘러 오일만 적당히 보충해주고 정비소로 향한다. 오늘도 정비는 선일모터스!! 항상 바이크 정비는 이곳에 맡기고 있다.. 뭐 특별한 이유는 없고.. 집에서 크게 멀지않고, 에전 오토바이때부터 여기에 맡겼었기에... 손님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기다..
[포르테쿱] KIXX PAO1 0W-40 엔진오일교환 벌써 오일교환주기가 도래했다. 겨울이라 춥다보니 점점 게을러져서 미루다보니, 7,000Km를 돌파했다. 아직까지 유압은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엔진 필링이 좀 거친느낌이 든다.. 그래서 아침에 퇴근하자마자 세진공업사로 출동!! 포르테쿱 가져온뒤로는 항상 사용중인 KIXX PAO1 0W-40 가성비 좋은 오일로 유명하지만,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오일이다. 나야 뭐 느낌보다는 게이지로 모니터링해보니 유압이 잘 유지되기에 사용중이다. 오일필터를 제거하려고보니 살짝 오일이 맺혀있다. 항상 체크했었는데... 주차장이나 바닥에 오일이 떨어진 흔적은 없었는데... 확인해보니 게이지 장착용 오일필터 아답터에서 미세하게 누유가 진행되는듯하다. 오늘은 일단 세척만하고 다음 오일교환때 또 누유가 보이면 아답터를 갈지, 게이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