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일쿨러

(4)
[투스카니 GTS-2] 써모밸브타입 오일쿨러 아답터 변경 자꾸 밀리다보니 이제야 남겨본다. 지난 겨울 오일쿨러를 장착하고 주행했으나, 어마무시한 과냉으로 혼쭐이 난뒤 겨울동안 범퍼 그릴을 막고 운행해왔다. 그래서 이번엔 써모밸브타입 오일쿨러 아답터로 변경을 하기로 했다. 오늘도 역시나 세진으로 출동!! 준비해온 오일쿨러 아답터, 써모밸브가 잘 보인다. 그리고 기존 쿨러 유압라인이 미세 누유가 보이길래 유압라인까지 신품으로 준비했다. ​ 이제 리프트에 띄우고 작업을 시작해본다. 쿨러가 잘 장착되어 있는데, 과냉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이젠 걱정없겠지... ㅋㅋㅋ ​ 범퍼가 아주 너덜너덜하군 ㅋㅋㅋㅋ 뭐 크게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기존 쿨러 제거하고 써모아답터로 변경하고 라인만 바꿔주면 끝!! 그리고 오일도 교환해준다. 오늘의 오일은 캐스트롤 GTX 5W-30 오일을..
[투스카니 GTS-2] 오일쿨러, 유온/유압 게이지 장착 이것도 작년 소식 ㅎㅎ 오늘은 투카에게 오일쿨러와 유온, 유압 게이지 장착을 해주기로 했다. 사실 쌩순정인 투카에게 전혀 필요없는 아이템이지만... 박간지가 선물해준 오일쿨러를 심심하니 달아보기로 했다. 오일쿨러만 달아주려다보니 겸사 겸사 게이지까지 장착하기로... 배보다 배꼽이 큰 줍줍 튜닝이다. 게이지는 사실 정품게이지가 좋긴하지만, 차량 가격을 생각해서 그냥 적당한 카피 제품으로 선택했다. 일단 세진 도착해서 차 넣어주고~~ 일단 쿨러 장착전 확인해야 할게 있었다. 지난번 얼라인먼트와 휠밸런스까지 봤지만, 고속으로 달리면 미세하기 진동이 올라온다. 그래서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다가.. 레브가 장착했던 허브링 사이즈가 조금 이상해 보여서 허브링을 교환해보기로 했다. 현재 휠은 볼크유로스타가 장착되어 있..
[클릭] 오일쿨러/데피게이지 장착완료!! 지난번 오일쿨러 자리만 잡고 쿨러 유압호스 제작하느라 장착은 못했었는데요.. 급작스럽게 발령이 나는바람에 퇴근후에 장착하러 영우로 달렸습니다!! 갑작스럽게 전화드리고 일찍 도착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폭우가 내려서인지 길이 엄청나게 밀려서 약속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어버렸네요 ㅠ.ㅠ 암튼 일단 언능 리프트로 ㄱㄱ 평일 늦은시간이라 퇴근하셔야 되는데, 저때문에 퇴근도 못하시고 죄송스럽게 됐네요 ㅠ.ㅠ 빠르게 범퍼도 내리고, 작업준비를 합니다. 지난번 구입한 쿨러도 준비완료!! 쿨러 아답터에 테프론과 록타이트 시공을 합니다. 혹시나 오일이 새면 난감하니 빠르지만 꼼꼼하게 작업해주시는 오부장님 ^^; 브라켓에 고정만 하고 유압호스만 연결하면 되니 그렇게 큰 작업은 없습니다. 유압호스 연결중!! 손이 안보이게 빠르..
[클릭] 클릭 새차만들기(타이밍벨트/오일쿨러/데피 게이지 교환) 이번주 주말은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이제 클릭이도 73,000Km를 넘기고 있었고, 터보차의 특성상 예후열이 많다보니 적정 교환주기보다 조금은 이른시기에 타이밍 벨트 교환 및 기타 정비를 위해 입고하기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지난번에 미리 작업일정을 잡고 부품도 주문하고 일정에 맞춰 새벽 일찍 입고를 시킵니다. 제 개인차량을 위한 개러지가 아니다보니, 영업에 방해가 되면 안되니까요 ^^ 그래서 최대한 아침일찍 시작합니다. 근데, 오일쿨러를 부장님께 주문했었는데... 톡으로 대화를 나누다보니 약간의 미스가 발생해서 오일쿨러 발주를 취소하셨다능 ㅠ.ㅠ 제가 따로 구입해온다고 하신줄 알았나봐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시스템에 전화해서 부품을 주문했어요~ 다행히 직접 가져다주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