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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급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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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500F] 윈드쉴드장착 / 춘천 드라이브 / 낮바리 라이딩 / 쏠투 오늘은 노동절!! 오전에 밀린 집안일 좀 하고 집에서 쉴까 했었는데.. 집안일하고 점심먹고 밖을 내다보니.. 오늘은 집에 있을수가 없겠다. 날씨도 따뜻하고 하늘도 맑고.. 조금 늦은시간이지만 당장 달려나가야겠다 ㅎㅎ 바로 쏴서 홍천 팔봉산까지 왔다!! 팔당에서는 조금 밀리긴했지만, 팔당 지나니 뻥 뚫려서 다행히 시원하게 달릴 수 있었다. 잠시 길가에 바이크 대놓고 경치구경하기~ 오늘은 하늘이 이뻐서 그냥 멍하니 바라만 봐도 멋진 풍경이다. 얼마전 장착한 윈드쉴드~ 네이키드는 처음인지라.. 탈때마다 주행풍이 영 거슬렸다 ㅋ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윈드쉴드를 장착해봤다. 윈드쉴드 장착하고 나니 확실히 주행풍이 줄어든게 체감이 된다. 윈드쉴드 달면 안이쁠거 같아서 계속 안달고 버텼는데.. 달고나니 또 괜찮은거 ..
[CB500F] 새로운 바이크 기추!! 오늘은 새로운 바이크 기추소식!! 사실 딱히 기추나 기변욕구는 없었다. 내 주행 패턴상 그닥 큰 배기량이 필요하지도 않았고, 그닥 빨리 달리고 싶다거나 그런 욕구가 없었으니까 ㅎㅎ 그저 여기저기 크루징하며 경치구경하고 커피한잔 하러 다닐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됐기에 125CC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었다. ​ 그런데.. 친한 형님의 기변계획을 듣고, 바이크를 판매하실 계획을 알게되었다. 바이크가 연식대비 깨끗하고 주행거리가 짧았다. 거기에 타기에 편하기도 한 모델이고... 가격도 저렴하기도 함!! ​ 매번 장거리를 힘겹게 다니는 비전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해서... 그냥 충동적으로 가져와버렸다 ㅋㅋㅋ 사실 스쿠터만 타다보니.. 매뉴얼이 그립기도 했고 ^^; 바로 입금하고 만나서 이전등록 마치고 내 바이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