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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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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매니아] 2017 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오늘은 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행사가 있는 날이다. 며칠전부터 지인들이 카쇼에 참여하기위해 이러저러한 준비를 해왔기에, 테드 회원은 아니지만 오늘도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러 오늘의 행사장인 오토허브로 향했다. 그나저나 폭스바겐매니아인데.. 이젠 폭스바겐은 거의 없네 ㅋㅋㅋㅋ 아침에 부랴부랴 퇴근을 하고 집에 도착하니, 브라운이 날 픽업하기위해 울집에 도착 ㅋㅋ 넘 피곤해서 차를 안가져가고 브라운 엘리사에 동승해서 다녀오기로~ 피곤해서 안갈까도 했으나, 보잘것없는 사진이지만 지인들이 사진 촬영을 부탁해서... 근데.. 렌즈 화각이 좆망이라.. 어쩌면 폰카 사진이 더 좋을듯도 싶다 ㅋㅋㅋ 집에서 그리 멀지않기에 적당한 시간에 도착했다!! 간단한 행사일정도 한번 확인해보고.. 신갈에 새로생긴 오토허브라는 중..
[폭스바겐매니아] 토리샘 바베큐 파티~ 오늘은 며칠전부터 계획되어 있었던 여주 "토리샘"에서의 바베큐 파티가 있는날!! 아침에 부지런히 일어나서 밀린 집안일 부지런히 해치우고, 서둘러 여주로 출발~ 계획보다 좀 늦게 출발하게 되어 원래 모임예정시간보다 살짝 늦은 시간에 도착하게 되었다. 오늘은 날씨도 무지 화창하고 따뜻해서 모임하기엔 제격인 날씨이다. 아침에 일어났을땐 안개가 너무 심하길래 좀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맑게 개었다!! 언제와도 여유롭고 조용한 토리샘 ㅋ 딱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이다. 도착해서 토리샘 앞 호수에 낚시터를 구경해봤으나, 오늘은 낚시하시는분들이 별로 없다. 그래두 여유롭게 낚시하시는분들은 항상 부럽다~~ 도착하니 벌써 토리샘은 북적북적... 일반손님도 계셨지만, 대부분은 울 폭매 가족들~ 메인카로 오신분들도 있고, 사정..
[폭스바겐매니아] 간만에 세차모임!! 명절 연휴에 계속 근무를 했기에, 고향을 못다녀와... 늦으막하게 고향인 인제에 다녀왔다 ㅋ 도로에 염화칼슘이 어찌나 많은지, 차가 온통 염화칼슘으로 코팅이되어 돌아오자마자 세차를 하기로.. 조촐하게 후다닥 세차하고 들어오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한명 두명 늘어나서 인원이 꽤 늘어났다 ㅋㅋㅋ 다들 어제도 세차했으면서 또 나오다니... ㅡ,.ㅡㅋ 오늘은 카메라를 미처 못챙겨갔기에, 차에 굴러댕기던 꼬물카메라로 간만에 한컷 ㅋ 세차전 사진을 못찍어놨네.. 개더러웠는데.. ^^; 어쨌든 세차완료!! 세차가 거의 끝나갈 무렵 나타난 브라운 ㅋ 요즘 육아로 바빠서 좀 늦었다... 역시나 깔끔한 e90.. 디자인 깔끔하니 이쁘다~ 요즘 잼나게 타고놀 세컨을 바꾸기 위해 이리저리 고심중인데... 언능 추진해서 세..
[폭스바겐매니아] 여주 토리샘 바베큐 번개 또 간만에 내 블로그에 끄적끄적... 24시간 근무를 끝마치고 아침에 퇴근을 했다. 집에와서 잠시 뒹굴뒹굴하다 밥먹고 잠이나 자야겠다 싶었다. 그런데 폭매 단톡방에 급 토리샘 바베큐 번개 공지!! 너무 피곤해서 갈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그냥 오랜만에 모임에 참석하기로 했다. 이렇게라도 참석안하면 도대체가 차탈 시간도없고 사람만날 시간도 없으니... 피곤한 몸땡이를 이끌고 출동!! 주말이라 길이 좀 막히지 않을까 싶었지만 다행스럽게 정체는 없었다 ㅋ 집에서 대략 60Km가 조금 넘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매번 간다 간다 하다 스케쥴이 안맞아서 못가고 있었는데, 오늘와보니 정말 경치좋고 분위기 좋고~ 그냥 힐링하기에 딱 좋은 곳이었다. 토리샘 전경~ 펜션도 함께 운영중이니, 나중엔 1박 모임을 해도 좋을듯..
[폭스바겐매니아] 급 닭갈비 먹자번개 간만에 쉬는 주말.. 어제 소주한잔하고 늦으막하게 일어나서 뒹굴뒹굴~ 갑자기 폭매 단톡방에 닭갈비 번개가 떴다 ㅋㅋㅋ 오랜만에 닭갈비 먹으로 춘천으로 출동!!! 짱형의 란에보도 출동!! ㅋ 사진은 쭌형이 찍어서 보내주셨다. G5 광각 렌즈의 위엄~~ 캬 사진 잘나왔네~ 폰카 사진도 멋지군 ^^ 쭌형은 맴맴형의 미니에 동승!! 광각렌즈 부럽다... 이젠 폰카도 디카 부럽지 않구나.. 쭌형 덕분에 이번엔 내차 사진도 많이 건졌다~ 매번 모임때면 내가 찍사였는데, 오늘은 운전만 열심히 했다 ^^ 사실 난 동영상 촬영인줄 알고.. 미니가 옆에 붙으면 바로 다운치고 부다다닥!!! 도망가버렸음 ㅋㅋㅋㅋ 사진 찍는줄 알았음.. 천천히 가는건데!! 어느덧 목적지가 얼마 안남음.. 날씨는 쌀쌀하지만 겁내 화창함 ^^ 좋..
[폭스바겐매니아] 주말맞이 동네이웃 세차모임 이것두 며칠전 일이네... 요즘 게을러져서 블로그에 자주 드나들지 못해서인지, PC에 저장해놨다가 그냥 사라지는 사진들이 많다 ㅋ 뭐.. PC를 거의 켜지를 않으니... 간만에 만지작 만지작하다 생각나면 뒤적뒤적해서 뒤늦게라도 올리는거고.. 아님말고... 사실 오늘은 손목이 좀 아픈관계로 난 세차는 하지않고, 남들 세차하는거 구경하기로 했다. 손목이 넘 아파서 걸레를 빨수가 없어서... 손에 힘만 주면 손목이 끊어질듯이 아프다... 형님들이 걸레 빨아주신다고 했으나, 그냥 사양하고 오늘은 그냥 노가리와 차구경이나 실컷하는걸로... 오늘도 블랙짱 형의 에봉이는 또 세차다... 대충봐도 일주일에 한 3번은 세차하시는듯하다 ㅋㅋㅋ 오늘은 왁스까지 꼼꼼히 발라주신다... 저렴하지만 가성비 좋다는 상어왁스다 ㅋ ..
[폭스바겐매니아] 로코갤러리 새벽드라이브 지난 주말 오랜만에 쉬는주말이였다.. 어디 멀찌감치 드라이브나 하고 짧은 여행이나 다녀올까 했었는데, 블랙짱 형님이 새벽드라이브나 같이 가자고 하셔서 급작스럽게 동참 결정 ^^ 사실 너무 피곤하고 몸도 좀 안좋아서.. 새벽에 못일어나면 어쩌나 걱정하며 잠이들었으나.. 다행스럽게도 예정시간보다도 한참전에 나도 모르게 눈이 떠졌다.. ㅠ.ㅠ 일어나 간단히 샤워하고 출발전 커피나 한잔하려고 편의점에 들렀다.. 커피 한잔 마시며 차상태도 좀 보고, 엔진오일 체크 및 공기압 조정 후 출발한다..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유유히 달리다보니, 주변으로 지나는 차들 중간중간 왠지 로코로 향하는듯한 느낌의 차들이 제법 보인다 ㅋ 제법 일찍 출발해서인지, 약속장소에 도착하고 보니... 아무도 없다... ㅡ,.ㅡㅋ 난 내가 딱맞게..
[폭스바겐매니아] 로코갤러리 라면번개!! 이번주는 쉬는날과 아다리가 맞아서 정말 오랜만에 폭스바겐매니아 번개에 참석을 할 수 있었다. 맨날 몸이 근질근질했었는데... 게다가.. 이번엔 내 쿠비가 아닌 내 드림카인 S2000에 동승해서 다녀오기로... 예전에 우연한 기회로 S2000에 잠시 동승해본 경험은 있었지만... 이렇게 와인딩 로드에서의 동승은 처음이라서 매우 설레였음 ^^; 암튼 모임 전날 소프트탑 교환이 완료된 쭌형님의 니센이 구경도 좀 하고, 소탑 방수작업도 하기 위해 모였다!! 99년식이라는 세월이 무색할정도로 정말 관리상태가 훌륭하다.. 작년에 우연한 기회가 생겨 일본에서 이삿짐으로 넘어온 차량을 넘어오자마자 구입하셨다!! 고로 울나라 1호 차주... 차상태는 정말 극상이다.... 게다가 과부제조기로 소문난 AP1 모델이다 ㅋ 캬..
[폭스바겐매니아] LANCER EVOLUTION V - DECCAL RENEWAL 계획에두 없던 급작스런 동네 주민들끼리 세차장 러쉬!! 다행히 많이 춥진 않았지만.. 세차장엔 우리들만... ㅋㅋㅋㅋㅋㅋ 남들이 보면 신기하게 생각할 듯 하다.. 얼어디질듯한 날씨에 세차라니 ㅋㅋ 예전엔 물뿌리면 차가 얼어붙는 날씨에도 손으로 녹여가며 닦던 시절도 있었다.. 이정도면 양반이지... 암.... 오늘은 정말 세차하는 차 찾아보기 힘들었다.. 난 야근을 끝내고 잠두 못자서인지.. 귀찮기도 하고.. 어차피 회사에 지하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다음날이면 먼지로 뒤덮일듯 해서 오늘은 그냥 패쓰하고, 형님들 차구경이나 하기로 했다. 세차를 안했으나, 얼핏보면 깨끗해보인다.. ㅋ 그게 요 색깔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 닦아두 티안나고 안닦아두 티안난다... 저넘에 범퍼 색상차이는 사진으로 보면 유독 도드라..
[폭스바겐매니아] LANCER EVOLUTION V(란에보5기) 동승 드라이브!! 오랜만에 차량 포스팅... 겨울엔 노면 문제도 있고, 시간도 없기에 차량 포스팅 꺼리가 없다.. 그렇다고 차량을 봉인에 들어간건 아니고 매일 같이 잼나게 타고있지만, 특별한 일이 없기에.. 메인터넌스도 그닥 할게없어서 더더욱 블로그에 남길만한 껀덕지가 없다 ㅋㅋ 그래서 오늘은 친한 형님인 블랙짱 형님의 에보에 동승해서 정비를 위해 영우를 방문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동승인지라, 약간은 설렌다 ㅋ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에보~ 란에보는 정말 외관에서 풍겨지는 이미지만큼이나 출발과 동시에 이녀석이 어떤 녀석인지 온몸으로 느낄수가 있다.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조수석에서 조차 느껴지는 엔진음, 배기음, 클러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뭔가 느껴지는 마초적인 느낌이.. 완전 상남자차!! 타자마자 기분이 업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