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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SWAGEN MANIA

[폭스바겐매니아] LANCER EVOLUTION V - DECCAL RENEW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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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두 없던 급작스런 동네 주민들끼리 세차장 러쉬!!

 


다행히 많이 춥진 않았지만.. 세차장엔 우리들만... ㅋㅋㅋㅋㅋㅋ


남들이 보면 신기하게 생각할 듯 하다..


얼어디질듯한 날씨에 세차라니 ㅋㅋ


예전엔 물뿌리면 차가 얼어붙는 날씨에도 손으로 녹여가며 닦던 시절도 있었다..


이정도면 양반이지... 암....






오늘은 정말 세차하는 차 찾아보기 힘들었다..

 


난 야근을 끝내고 잠두 못자서인지.. 귀찮기도 하고.. 어차피 회사에 지하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다음날이면 먼지로 뒤덮일듯 해서 오늘은 그냥 패쓰하고, 형님들 차구경이나 하기로 했다.






세차를 안했으나, 얼핏보면 깨끗해보인다.. ㅋ

그게 요 색깔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

닦아두 티안나고 안닦아두 티안난다...





저넘에 범퍼 색상차이는 사진으로 보면 유독 도드라져 보인다..

 


새로 도색해두 색깔 맞추기 애매할듯 해서 그냥 타고 있긴하지만... 볼때마다 눈에 거슬린다.






휠도 생각보다 많이 더럽진 않군..






어쨌든 카메라 바꾼뒤로는 사진찍기가 엄청 편하다..

 


대충 찍어두 대충 잘 나오는거 같다..


예전처럼 삼각대 챙겨다닐 필요두 없구!!


근데.. 이넘에 화각이 에러.... 가끔은 장노출 한번 찍어보고 싶은데...


삼각대를 한개 더 구매해야겠다.






틸트 액정덕분에 로우앵글도 편하게 촬영가능~

 


봄되면 저 1.6 VVT 엠블럼은 제거해야겠다..


그나저나 요사진이 괜찮군.. 


찍어도 찍어도 얼짱각도를 못찾겠다.. ㅡ,.ㅡㅋ






지금보니 더러워보이는데.. 주말쯤 간단히라두 세차해야될듯...

 


암튼 이날은 만사가 귀찮았다...






뭐 해준게 없어서 매번 찍어봐야 그사진이 그사진이지만..

가끔은 기분탓인지.. 이뻐보일때도 있다.

순정치곤 나쁘지 않은 디자인인데... 가끔은 왜케 껑충해보이는지.. ㅠ.ㅠ





주변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은 세차장 손님이 아닌


그냥 주차하고 사라진 손님들...






쭌형은 오늘 매입한 매물과 함께 하셨다.

제네시스 330 게다가 화이트 색상이다.

깔끔하고 상태도 좋아보인다.

가격은 아반떼 가격정도란다...

혹시나 관심있으신분은 댓글남겨주시면 소개시켜드림 ㅋㅋ





매물을 손수 세차하시더니, 금새 블링블링하게 변신~

가격도 괜찮고 상태도 나쁘지 않은게.. 내가 타고싶네...

요즘은 요런 편안한 세단이 무척이나 땡긴다 ㅋ





역쉬 중고차는 대형차가 가성비 짱인듯!!






제네시스도 화이트 색상이 좀 귀한거 같은데..

아마도 금새 팔릴듯 하다.

가격도 저렴하니, 나중에 나두 요런거 구해달라고 부탁드려야겠다.








포르테쿱 다음엔 과연 세단을 탈 수 있을까??


편안한 오토 세단 타면 몇달 못가 또 차 바꿀거 같은 느낌이... 쎄하게 드는데...






순정상태 그대로 순둥순둥한 내 포르테쿱






딱 보는 순간 좀 달리게 생긴 란에보






두대를 나란히 찍어보니, 내차가 엄청 오징어 같이 나온다 ㅋ

보기완 다르게...

껍데기는 올순정을 지향하지만, 엔진&미션 스왑에 흡배기까지 안보이는곳은 순하지 않은 내 포르테쿱

그리고 외관은 우악스럽고 요란하지만, 엔진&미션은 순정 지향인 란에보...

뭔가 좀 희얀한 조합이다 ㅋ





오늘은 란에보 5기의 데칼 리뉴얼을 하셨다고 하기에,

좀 더 마구 마구 찍어봤다.

외관만 보면 그냥 랠리카 분위기가 물씬..

랩핑과 데칼 외엔 대부분 순정상태...





정말 제대로 장난감의 모습이다.

우째보면 다이캐스트를 찍어놓은거 같은 모습이다 ㅋ





날이갈수록 스폰서 데칼두 점차 늘어나고 있고..

요란한듯 하면서두 란에보에 잘 어울리는거 같다.





이 추운날 휠도 꼼꼼하게 닦아주고 계신다..

왁스도 듬뿍듬뿍 발라서 블링블링하게 유지중!!





사진 이쁘게 나오라구 안개등에 커버를 장착중이시다.

란에보의 상징 대형 안개등..

멋지구나..





이번엔 새로 장착한 브리드 버켓시트와 슈로스 벨트로 인해 새롭게 추가된 스폰서 데칼






주변 지인들 덕에 재미난 차량들 구경할 기회가 많아서 참 즐거운거 같다.

임프레자와 함께 있다면 더욱 멋졌을텐데..

임프레자가 전부 떠나서 좀 아쉽다!!





50mm 단렌즈 한개로 버티려고 했는데...

매번 광각렌즈만 사용해서인지 화각 적응이 쉽지가 않다...

그래두 버틸테다!! ㅋㅋㅋㅋㅋ





연식이 믿기지 않을만큼 블링블링한 모습..

그냥 딱봐도 차주의 애정이 느껴진다..





지금 일본에서 제작중인 TEIN 서스를 기다리며 TEIN 데칼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ㅋ






3월이면 서스가 도착한다고하니, 그때쯤 다시 동승해봐야지 ㅋ

인테그라에 끼웠던 서스와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다.

좀 더 빡센 세팅이라고 하니 무지 궁금... ㅅ.ㅅ





앞으로 요런차가 다시 나올 수 없을듯 해서 많이 아쉽다..

요즘 차들은 넘 세련되서...





사진을 무쟈게 찍어댔더니 집에와서 고를려고 보니 결정장애인지..

어떤 사진을 버리고 어떤사진을 고를지 도저히 정하지를 못하겠다 ㅋ

그래서 그냥 몽창 다 올렸더니 그사진이 그사진같다... ㅡ,.ㅡㅋ





OMP 완마 핸들






브리드 버켓시트와 슈로스 벨트

이제 서킷만 들어가게 되겠다 ㅋ





알파인스타 레이싱 글러브까지..

조합이 엄청 골고루다..^^;

살짝 보이는 랠리아트 기어노브는 덤이다 ㅋ





카본스쿱...

이쁘다 ㅋ





이제 휠만 랠리삘나는 휠만 구한다면 대충 셋팅 끝날듯 싶다.

뭐가 됐든 차주보다 내가 더 기대가 되는건 왜일까.. ㅋ

언능 완성된 모습을 보고싶다!!!





좀 더 멋지게 찍어보려고 노력했는데..

매번 사진 찍을때마다 조금 아쉬운 느낌...

이래서 풀프레임을 사는가보다 ㅋㅋ

장비탓하면 안되는데.. 실력이 안되니 장비탓이라두 해야지 어쩌겠나... ㅠ.ㅠ





볼때마다 변신을 하니, 매번 새롭다 ㅎㅎ






엔진룸도 정성스럽게 닦아주셔서 블링블링하다!!

HKS SQV

캬... 블롭밸브 사운드가 아주 찰지다~





엔진룸도 데칼로 포인트를 똭!!

귀엽네 ㅋㅋㅋㅋ





4G63 

워낙 유명한 엔진이니...





본넷은 카본인데 램핑을 씌워놓은것이다.

본넷 고정용 T자...

T자에도 데칼!!





순정 대형 스포일러..






랩핑 색상이 날씨와 주변 날씨에 따라서 조금 달라 보이는 오묘한 색상

어떨땐 좀 더 붉게.. 어떨땐 오렌지삘이...





세차를 한창 끝마칠 쯤 눈온다... ㅅㅂ






난 세차안했지만.. 요럴땐 젤 짜증...

올려면 일찍오지.. 다 끝내면 꼭 비오고 눈오고 ㅋㅋㅋㅋㅋ

그래두 세차는 즐겁게 마무리~





나야 워낙 자주보는 차량이지만, 요렇게 사진 왕창 찍어보는건 첨인거 같다.

아무튼 형님덕에 멋진 차량 구경 잘했습니다!!




담엔 내 포르테쿱도 깨끗하게 찍어서 멋지게 한번 찍어봐야겠다..

얼짱각도를 찾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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