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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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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세차장에서 만난 브라운 응칠이... 며칠전 야근을 끝마치고 아침에 퇴근을 했다.. 며칠 연속 야근을 했더니, 몸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집에서 간단히 소주한잔하고 자고 일어나니.. 어느덧 저녁 늦은시간 ㅠ.ㅠ 암튼 일어나서 비몽사몽 멍때리고있는데.. 브라운이 세차를 같이하자고 연락이왔다... 허나 난 술마셔서 운전을 할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브라운이 울동네로 세차를 위해 놀러옴!! 술을 먹었기에, 난 집에서부터 30분을 걸어서 세차장에 도착했다... ㅋㅋㅋㅋㅋ 세차장에 도착하니, 잠시 후 브라운도 응칠이와 함께 도착!! 근데.. 이날 세차장에 도착하니, 차가 한대도 없다... 보통 요 세차장도 차가 제법 있는 편인데... 오늘은 아무도 없다!!! 그렇다.. 오늘은 겁내게 추운날이었던것이다..... 응칠이에 물을 뿌리기가 무섭게 ..
[Car life] 응칠이타고 로코갤러리 드라이브!! 오랜만에 쉬는 주말이다.. 매일 회사일로 시달리다보니, 이렇게 간만에 쉬는날이 되면 집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게 너무나 아깝게 느껴진다. 원래는 야근을 마치고 퇴근을 했기에.. 잠을 자야되는 시간이지만,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 아무튼 이런저런 밀렸던 개인 일정을 끝마칠때쯤 브라운에게서 카톡이 왔다.. 내일 새벽 응칠이를 타고 로코로 드라이브를 다녀오자는 제안~ 비가 내리고 있긴하지만, 비가 안온다면 일단 콜이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넘 피곤해서인지 늦은 새벽까지 잠이 안왔지만, 억지로 2시간정도를 자고 일어나서 베란다를 보니, 다행히 비가 그쳤다.. 후다닥 씻고, 주차장으로 ㄱㄱ 새벽 이른 시간 쿠비를 깨우고 예열하며 한컷~ 깨끗하게 세차를 해놨었는데, 강원도에가서 눈폭탄을 맞는바람에.. 다시 거지..
[Car life] 이웃블로거 브라운님의 프라이드 구경하기~ 오늘은 제 차 소식이 아닌.. 저의 몇안돼는 이웃블로거중 한분인 브라운님의 새롭게 입양한 세컨카를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ㅋ 요즘 리스토어 열풍이 불면서 다시금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프라이드"입니다. 저두 예전부터 좋아하던 차량인데, 입양하셨다는 소식은 이미 들었지만 시간이 안나서 계속 미루다... 급작스럽게 만나서 구경하고 오게 되었네요~ 비가 오는 우중충한 날씨라서.. 많은 사진은 못찍었네요... 전체적인 외관 상태가 듣던거완 달리.. 제 기준에서는 썩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ㅋ 구지.. 전체도색이 필요없을듯한데~ 뭐.. 전체도색하게 된다면 좀 더 블링블링 해지겠지만.. 나름 올드카스러운 색상이기도 하고, 차분해 보여서 좋네요~ 벌써, 이곳저곳 브라운님의 손을 거쳐서 깔끔하게 변해있었습니다. 3도어 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