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_320i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르테쿱]MONOLOGUE&BROWN 셀프세차..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최근들어 엄청난 추위가 연속되서 한동안 세차를 미뤄왔다.. 이젠 예전같지 않은지.. 추운날엔 이불밖을 나가기가 두렵다 ㅠ.ㅠ 몇해전만해두 꽁꽁 얼어붙은날에도 입김으로 호호불어가며 세차하던때가 있었는데... 며칠전 내린눈과 젖어있는 노면의 염화칼슘이 차체에 아주 골고루 덕지 덕지 붙어주셔서... 차 몰골이 말이 아니다... 요즘도 날씨가 구리긴 마찬가지였지만, 이상태로 차타는것두 좀 그런거 같아서 좀 덜추운 낮에 급하게 세차장에 들렀다. 음... 내 쿠비가 거의 무광의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차탈때마다 도어캐치조차 만지기가 깨름칙하다 ㅋㅋㅋㅋㅋㅋ 더이상 방치하다간 밀린 숙제하는게 만만치 않을거 같아서 오늘은 닦아야한다!! 가까이에서 보니 더욱 처참한 모습.. 사실 .. [포르테쿱] 크리스마스 이브엔 세차를~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연휴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전 연휴이지만, 계속해서 출근중이랍니다ㅋ 맨날 일만하니, 우을증 걸릴거 같아요.... 나두 남들 쉴때 쉬고싶은데... ㅠ.ㅠ 지금도 야근을 끝마치고 퇴근해서 잠두 안오길래 그냥 사진 정리하며 간단히 포스팅중이죠 ㅋㅋㅋ 아무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서 블로그이웃인 브라운과 함께 세차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연휴엔 여자칭구를 만나야되는데.... 물론 브라운은 품절남... ㅋ 난 독거중년..... ㅠ.ㅠ 날씨도 춥고, 연휴라서 그런지 세차장은 한산하기 그지없습니다. 내가 브라운에게 역시 추운데다 옆쪽에 좋은 세차장으로 사람들 몰려갔나봐!!라고 하니.. 브라운이 답합니다. 형... 이런날 세차장을 누가 오겠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