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프리미어] 주말에 찾은 여의도 선착장_라프디 팔아요~

지난주말 여의도에 약속이 있어서 잠깐 다녀왔습니다!!

 

일기예보엔 주말쯤 비가 온다더니... 비는 커녕 날씨 무지 좋네요 ^^

 

잠깐 기다리면서 셔터 몇방 눌러봤습니다.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러... 첫 정기검사일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아침 일찍 무사히 검사완료!!

 

물론... 다른건 다 괜찮은뎁.. 엔드가 직관이라.. 어쩔 수 없이 대행을... 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렴하게 검사완료됐으니, 앞으로 2년간은 아무걱정없이 탈 수 있겠네요!!

캬.. 세차를 안해서 엄청 더러운데도.. 사진상으로 깨끗해보이네욥 ㅡ,.ㅡ^

 

참 신기하단말야... ㅋㅋㅋㅋㅋ

 

카메라가 꼬져서 그런가??? ㅋ

간만에 날씨가 좋아서인지 한강둔치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조금 덥지만, 기분 좋네요..

여의도까지 오는데 길이 무지 막혀서 살짝 멘붕왔었는데, 화창한 날씨덕에 금새 기분업!!

오리배도 오랜만에 보네요..

 

태어나서 딱 1번 타봤었는데.. 워낙 어렸을때 타봐서.. ㅋㅋ

 

나중에 여친이라도 생기면 한번 타봐야겠네요~

남산타워도 잘 보이네욧!!

63빌딩도 반짝반짝 빛나고~

 

63빌딩도 태어나서 딱 2번 가봤네요 ㅋㅋㅋㅋ

 

어릴땐 진짜 커보였는데, 지금보면 별 감흥은 없네요... ㅎㅎ

 

수족관이랑 아이맥스 영화관만 생각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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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시간보다 살짝 일찍도착해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하며 라프 감상중!!

 

세차좀 해줘야 되는데.. 계속 바쁘네욧 =_=

날씨가 좋아서 선루프랑 문을 활짝열어놓고 일광소독도 하고..

간만에 여유로운 주말인거 같네요..

 

딱히 할건 없는데두 크게 뭘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여유롭게 널부러져있고 싶은 날씨에요..

음... 근데 이제 라프를 보내줘야할때가 온듯하네요 ㅠ.ㅠ

 

 

개인적인 사정으로 라프를 판매하기로 합니다..

 

뭐 급하게 파는건 아니니, 천천히 지켜보며 임자 나타날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오늘 아침 라프 동호회에 판매글 올리고 왔는데, 문의는 몇분 하시는데 구매자는 아직이군요 ^^;

 

 

뭐 딱히 안바꿔두 되는데.. 지금은 출퇴근도 그닥 안멀고 딱히 디젤의 필요성이 없어서 다시 휘발유 차량으로 바꾸기 위해 판매합니다!!!

 

 

 

일단은 데칼제거 안하고 이상태로 가져가실분 찾아보고 안계시면 껍데기 벗겨서 팔아야겠네요.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데.. 많이 아쉽지만.. 더 좋은 주인 만나길 ㅠ.ㅠ

 

 

 

 

 

혹시나 구매의사 있으신분은 댓글남겨주세요~ ㅋㅋㅋㅋ

 

 

2009년 9월식 68,000KM에서 진행중...(4년동안 고작 요거탔네요 ㅡ,.ㅡ^)

 

라세티프리미어 디젤 B&B 수동 풀옵션에서 사이드에어백만 빠져있음

 

ECU 튜닝 한적없는 생짜 순정!!

 

흡기는 순정형필터(K&N), 배기는 엔드만 직관(매연,소음 없음)

 

18인치 휠타이어, 다운스프링..

 

데칼은 올해초에 작업..

 

데칼은 단속대상이 아니라, 불법튜닝차량 단속시에도 상관없음!!

 

그외 메인터넌스 관리 철저히 했고, 워런티 기간동안 많은 부품 갈아놔서 현재 아무 이상없음

 

차량에 이상있어 판매하는거 아니니 걱정안하셔두 되요~

 

 

엔진&미션은 워런티1년 남았습니다!!

그동안 엄청 고생한 클러치 패달은 빠우친거마냥 반짝반짝!!

 

세차를 요즘 못해서 엄청 더럽네요 ㅡ,.ㅡ^

 

 

 

 

라프 보내게 되면 어떤넘을 가져와야되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