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이트필름 작업을 위해 출근전 스킨개러지에 방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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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업을 위해 차를 샵안에 넣어줌 ^^
며칠전 세차했는데.. 그새 또 더럽..
일단 라이트에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줌!!
세월의 풍파를 맞고 라이트도 흠집들도 많이 보이고...
후다닥 작업 시작!!
정말 후다닥 작업이 진행됨~
꼼꼼하게 안착시켜주고, 깔끔하게 컷팅을 해주고나면~~
올... 라이트복원을 한것도 아닌데..
그냥 필름만 한겹 발라줬는데, 새것처럼 반짝반짝..
흠집도 눈에 안보이고 좋다!!
똘망똘망하게 돌아온 라이트!!
새것같이 이쁘게 한쪽완성~
반대쪽 라이트도 작업 시작!!
다시 필름 컷팅...
깔끔깔끔 ^^
좋네..
별거 아닌듯 해도 만족도가 괜찮은거 같다.
시간이 지나면 좀 더 투명해 진다고 하니..
블링블링 맘에 든다.
다음은 사진상 프론트 도어 필러 하단부에 보면 문빵으로 인해 필름이 찢어지고,
도장면까지 파여버렸다.
기존 블랙필름 사이로 도장면이 보이니 엄청 눈에 거슬림...
그래서 일단 순정 필름을 제거했다.
전체 다 교체하면 좋겠지만..
귀찮으니 손상된 곳만 필름 교체해주기로 함!!
일단 최대한 비슷한 필름으로 작업시작!!
꼼꼼하게 작업해야 필름이 안뜬다.
컷팅도 이쁘게 해서 몰딩사이로 이쁘게 밀어넣어야함
근데, 틈이 워낙 타이트해서 잘 넣어줘야됨 ㅎㅎ
꼼꼼하게 다시 컷팅 시작!!
최대한 순정과 동일하게 ㅎㅎ
이렇게 보니, 아무래도 기존 필름은 10년의 세월이 지났기에..
약간의 이질감은 느껴진다.
그래도 찢어진 필름을 보는것보다는 백만배 좋음...
깔끔하게 컷팅완료!!
마무리작업이 끝나고 나면, 요렇게 순정처럼 깔끔하게 작업완료!!
오.. 좋다 ㅋㅋㅋㅋ
하나씩 하나씩 내차가 되어가는과정...
이번엔 운전석쪽 프론트 도어 필러 필름 차례..
요기는 필름에 뭐가 묻은건지 변형이 된건지.. 뭔가가 볼록 튀어나옴..
이번엔 순정 필름 벗기고 접착제 제거하기 귀찮아서
일명 덧방으로 작업하기로..'
기존 이상부위 단차를 없애기위해 고운 사포로 열심히 물사포질!!
최대한 단차가 없어야 덧방을 해도 티가 안나기에...
갈고 갈고 또 갈고.. 필름이 찢어지지않을정도까지만 ^^
작업 시작~
작업은 아까랑 같음..
완료!!
덧방이지만 깔끔하게 마무리..
역시나 순정필름과는 약간의 이질감은 남음!!
얘두 좀 타다보면 비슷하게 변하겠지..
마무리는 필름으로 연락처 제작해서 전면유리에 부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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