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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FORTE KOUP

[포르테쿱] 엔진오일 교환+뷔르트 엔진코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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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정말 오랜만에 정비소식인듯..
어느덧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도래했다.
요즘 딱히 해줄게 없어서 포스팅꺼리도 없었는데...
오랜만에 영우로 출동!!







오늘은 엔진오일과 뷔르트 엔진코팅제까지 넣어주기위해 준비해왔다 ㅋ
이런 케미컬류에 크게 민감하진 않으나, 그냥 이제 마일리지도 어느정도 늘어났고해서 보약 한번 넣어보기로...







일단은 드레인볼트 풀고 폐오일 빼준다.
대략 7,000Km를 주행했는데.. 크게 유압도 괜찮고해서 조금 늦게 교환!!
항상 그랬듯이 플러싱따윈 없이 최대한 자유낙하방식으로 최대한 배출해준다.
플러싱 별로 안좋아함~







오일 최대한 배출될때까지 기다리며 잠시 하체 구경이나 해본다.
배기라인 제외하곤 크게 부식도 안보이고, 별다른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안보인다.







오일은 자유낙하 방식으로 최대한 배출해준뒤, 주사기를 이용해서 다시 한번 석션!!
조금 번거롭지만, 영우에선 항상 이렇게 교환한다 ㅋ







뷔르트 엔진코팅제 넣어준다.
아직 오일도 안먹고 크게 문제는 없으나, 보약한번 먹여보자!!
오래오래 잘 달려주길 기원하며 ㅋㅋㅋㅋ







한방울도 남김없이 쭉쭉쭉 넣어준다..





날씨가 언능 따뜻해져야 엔진룸도 꼼꼼하게 닦아줄텐데..
요즘 춥다는 핑계로 좀 게을러진듯 ㅋㅋㅋ
가끔 구석구석 쌓인 먼지들을 고압수로 한번 쏴주고 싶은 충동이 들지만.. 그렇겐 못하겠고..
어쨌든 조만간 날좋은날 세차한번 해야지..







근데.. 이런거 넣어주면 좋긴 좋은건가??
예전엔 쎄라텍도 몇번 넣어봤는데.. 크게 체감되는건 없었는데..
그래도 좋겠지??







엔진오일은 늘상 사용하는 KIXX PAO 0W-40
NA에 살짝 무거운 감은 있는거 같지만, 알피엠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점도는 조금 높게...
연비는 좀 손해보겠지만..
데피 유압, 유온게이지로 모니터링해보면 유압도 유온도 잘 유지해준다~







일단 4리터 넣고 잠시 시동걸고 오일 레벨 체크~
레벨체크 후 조금 더 넣어줬다 ㅋ
오일은 항상 F선 살짝 아래~ 굿굿







엔진오일 교환이야 간단한 작업이지만 일부러 멀리까지 방문 ㅋ
그냥 사장님과 오부장님 얼굴이나 보러~~







남자의 타이어 CP672~!!
그립타이어 끼우고 싶다 ㅋㅋㅋㅋㅋ







이로써 엔진오일 교환은 끝!!







작업 다 끝나고 컴백하려 했으나, 짱형님도 오신다하여 영우에서 놀다 컴백하기로....
그래서 오부장님 정비하는 거 구경이나 하며 기다려본다..







일단 차계부 기록용 인증샷!!
엔진오일 교환+뷔르트 엔진코팅제 155,316Km







오부장님이 고생고생중인 토리형의 86 ㅋㅋㅋ
이넘에 미션... 덕에 고생중이시군!!

짱형 터보타이머도 잘 장착하고, 쭌형도 쪼인해서 같이 컴백ㅋㅋ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수지로 돌아와 오랜만에 고기나 먹자!!!







역시 고기는 굿굿!!
언제 먹어도 맛나구나 ㅋㅋㅋㅋㅋ







파이터도 합류하고~~
즐겁게 밥먹고 소주도 한잔하고...
난 운전해야되므로 못묵어서 아쉽 ㅋㅋㅋㅋ


그렇게 맛나게 잘 먹고 집에가려했으나....







마무리로 노래방까지 끌려왔다 ㅋㅋㅋㅋㅋ
남자4명이서 건전하게 노래 실컷 부르고 컴백!!


덕분에 난 철야근무마치고 퇴근하자마자 하루종일 놀고먹고...
그리곤 이틀만에 잠자리에...
지금도 힘들다 ㅋㅋㅋㅋ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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