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매니아] 얼어디질듯한 추위에 세차번개... =_=

올해는 왜케 추운날이 오래가는지.. 따뜻한 봄은 올생각이 없나봅니다 ㅠ.ㅠ

 

데칼후에 비를 맞았더니 차가 너무 지저분해서 추운날씨이지만, 간단히 세차를 위해 모였습니다 ^^

 

물론 오늘은 너무 추워서 세차할 생각이 없었지만...

 

퍼샤 쵸파의 꼬임에 넘어가서 하게 됐다능 ㅡ,.ㅡ^

비를 맞아서 엄청 더러웠었는데, 다시 깨끗해진 라프~~~ ㅎㅎㅎㅎ

 

언밸런스 스타일이라서 양쪽에서 보는 이미지가 달라요~~

멧돼지 스퇄~~~~

작은 데칼때문에 세차시에는 좀 더 주의가 필요할거 같네요..

 

예전처럼 막 문지르면 데칼이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 조심... ㅋㅋ

휠은 손꾸락이 얼어터질꼬 같아서 못닦았습니다 ㅠ.ㅠ

물뿌리자마자 다 얼어버려서 근처 가까운 지하에 짱박고 물기제거했는뎁.. 넘 추워서 손꾸락 얼어터질뻔 했네요 ㅋㅋㅋㅋ

항상 깨끗한 쭌형의 에봉이도 놀러왔구요~

카본 스포일러가 무지 탐나네요..

오랜만에 놀러오신 TDI 오너이신데.. 닉네임은 잘 모르겠군요 ㅋ

 

암튼 깔끔합니다!!!

 

 

 

 

더럽게 추워서 사진을 대충 찍었더니 죄다 핀 나가서 다른 차량들 사진은 없어용 ㅋㅋㅋㅋ

 

담에 따뜻한날 이쁘게 찍어드림!!!!

 

 

 

APR 배기작업한 쵸파의 R32 배기음 럭셔리하고 멋졌네요...

 

근데 이 얼어디질듯한 추위에 세차는 쫌 아닌듯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