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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SWAGEN MANIA

[폭스바겐매니아] 카모드 촬영현장 구경다녀왔어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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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이번주 주말엔 울 동호회 차량 5대가 카모드 촬영에 섭외가 됐네요 ^^

 

원래는 저는 갈 계획이 없었는데, 딱히 할일도 없고해서 간만에 바람이나 쐬러 구경다녀왔습니다!!






헉!!!

 

한눈에 봐도 심상치 않죠???

 

일단 퍼포먼스고 머고 간에 일단 익스테리어에서 풍기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에요~






쭌쭌횽아의 에봉이9 MR 6속버전~

 

란에보의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좌핸들에 북미형 MR 6속 버전이라 참 보기 힘든차량이죠.

 

일단 좌핸들이라 참 땡기는 차량!!

 

우핸들은 몇번 운전해봤는데, 전 좀처럼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






올해 울동호회 컨셉은 소떼가 점령!!

 

레드불 협찬차량도 아닌데, 어쩌다보니 레드불 데칼이 많아졌네요~

 

똥파리들의 공공의 적은 되겠지만, 심심할 시간이 없을듯 보이네요 ㅋ






기본 베이스 색상을 알수 없을정도로 다 덮어버렸습니다.

 

순정때랑은 차원이 다른 멋스러움이 있습니다.






루프에도 깔쌈한 데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데칼 작업 할때 옆에서 구경했는데, 정말 쉽지않은 작업입니다.

 

일단 기본 디자인 작업이 엄청 어렵더군요 ㅋㅋ






란에보의 상징 윙에도 깔쌈한 데칼이 자리잡았습니다. ㅋ

 

촬영하시는 포토그래퍼도 연신 놀라는 눈치였다능.....






차량볼때마다 레이싱 게임에서 튀어나온듯한 뽀스가 뿜어져 나옵니다.

 

동호회에 풀데칼 차량들이 좀 있다보니 같이 다니다보면 길건너편에서도 시선이 느껴집니다.

 

가끔은 달리다 말고 옆에 붙어서 한참을 구경하시는분들도 계시고요^^

 

풀래핑과는 또 다른 멋이 있습니다.






뒤는 심플하면서도 멋스럽네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델분과 함께...

 

뻘쭘한 쭌쭌형 ㅋㅋㅋ






날씨도 추운데 모델분이 엄청 고생많으시네요.

 

전 촬영할때 모델분이 여러명일줄 알았는데, 한분이 주구장창 찍으시더군요 ㅋㅋㅋ






그래도 전 모델보단 차가 더 좋네요~ ㅋ






또 다른 귀요미 데칼차량

 

알케이다의 벨로스터 터보입니다.

 

뭐.. 첨 차량살때부터 요 컨셉을 생각하고 구매한거라.. 거의 컨셉과 같아졌습니다.






만약에 제가 지금 차량을 구매한다면 벨로스터 터보 수동으로 한대 구매하고 싶군요.

 

나름 적당한 가격에 메인터넌스 관리 쉽고, 각종 파츠들도 쉽게 구할 수 있더라구요.






일단 풀데칼 시공 들어가면 썬팅은 가능한 진하게 하는걸 추천!!

 

길거리에서 신호대기받으면 엄청난 시선을 받습니다. ㅋㅋㅋㅋ






동승하며 느껴본 텐조!! 브레이크 튜닝이 좋긴 좋군요 ㅋ






휠도 깔끔하니 잘 어울리고, 그속에 브레이크가 제눈엔 더욱 들어오네요.






저희 일행의 촬영이 끝나갈때쯤 지방에서도 많이들 오셨습니다.

 

바로옆에 WRST 차량들은 휠이 레드색상이 많더군요 ^^

 

1M에 레드휠도 있었네요..






볼매 벨텁... 뒤에 도어 한개 더 달린게 은근 편합니다!!






아~ 나두 휘발유차 타고 시프다 ㅠ.ㅠ






이날 우리말고도 다른지역에서 참석하신 많은 차량들이 있었는데..

 

울동호회 데칼의 뽀스가 단연 압도했습니다.






빵빵한 궁디가 멋지구리합니다!!

 

거기에 랠리카 삘이 나도록 제작한 머드가드가 귀엽죠??









거기에 옆에도 소 한마리가...






쿠쿠쿠... 앞에가는 차량 똥꼬를 뜯어먹을듯한 뽀스의 블랙짱 지튀아이~









정말 개성 넘치는 차량입니다.

 

배기음도 일품이지요~






첨엔 휠색상이 걱정됐었는데, 사이드에 소떼가 좀 들어가니 나름 매칭이 잘 되는거 같아요~

 

아직 데칼이 끝나질 않아서 최종버전은 어케 될지 무지 무지 궁금하네요 ㅋㅋ






난 횽님이 푸락셀 칠 지 알고 있었음 -_-;

 

 

나에게 돌진하는 블랙짱!

 

 

 

 

부앙아앙아앙아앙아아앙앙아아아~~~~






찍사가 허접해서 좀 그렇지만, 다음달 카모드를 보게되면 멋진 사진 감상 할 수 있겠군요 ㅋ









역쉬나 뻘쭘한 블랙짱!! ㅋㅋㅋㅋㅋ






데칼은 도대체 언제 끝나는거입니까??






새로운 데칼로 변신한 수샤횽의 A3

 

심플한 데칼이 깔끔하네요.






화려한 데칼차량들땜시 요정도는 넘 심심해 보이기 까지하는 부작용이... =_=;

 

그래두 아우디....






아우디는 확실히 화이트 색상이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그저 군침만... 질질질... ㅠ.ㅠ






매니아 스티커 레어템이 붙어있군요 ㅋ

 

혼자만 크롬버전...






요정도 데칼은 이젠 심심해 보이는군요..

 

데칼에 중독됐나봐요 ㅡ,.ㅡ^






나두 데칼 해야되는데, 시간도 없고...

 

이제 4년차 들어가다보니 좀 지겨워지는 감이 있어서 저두 데칼을 할까 생각중이라능...






뒤는 좀 심심한 감이.... 글래스엔 케토시 스티커가 똭!! ㅋ






화려하구낭... 요거보다 내차보믄.. 홀딱 벗고있는듯한 느낌!! ㅋ






이번에도 모델분이 수고중이심!!






수샤횽은 차찍는거야?? 모델 찍는거양???






마지막으로 마에다행님의 MK6 GTI

 

알데칼이 순정처럼 잘 어울리죠??






첨엔 요것두 엄청 튄다고 걱정했었는데...

 

어느덧 동호회 차량들 사이에 있으면 뭍혀버리는군요 ^^






아우디 A3, 6세대 GTI 둘다 화이트 색상이 참 잘 어울리네요.






도어에는 차량 오너의 이름이 똭!!









6세대도 나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7세대가 나온다니.. 세월 참 빠르네요.






그래두 6세대 심플해서 전 좋아요~






카메라가 꼬져서 멋지게 못찍어드려서 죄송요 ^^










요차량은 카모드 편집장님(?) 차량 비틀이에욧!!

 

어딜가나 시선집중!! 휠이 눈에 똭~ ㅋㅋㅋ

 

길에서 가끔 봤었는데.. 볼때마다 신기하다능 ㅋㅋㅋ

 

 

 

 




잡지 촬영이라고 해서 기대많이 했는데, 뭐 별건없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내가 아는사람들의 차량이 잡지에 실린다고 하니 좀 신기하긴 하네요~

 

 

 

 

할일없는 주말 덕분에 재미난 구경 잘했습니다.!!!

 

 

 

 

다음달 카모드는 꼭 봐야징 ^^;

 

 

 

 

 

 

아참... 마에다행님 와이퍼 잘쓸게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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