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500F] 타이어교환 / 바이크OK / 킹타이어 K97

 

 

오늘은 타어이 교환을 해주기로 한다.

뒷타이어는 트레드가 다됐고, 전륜은 살짝 애매하게 남은 상황인데,

곧 본격적인 바이크 시즌이 다가오기에 시간될때 미리 교환을 해주기로 했다.

 

 

 

오늘 작업 예정인 바이크OK 도착!!

역시나 오늘도 바이크들이 꽤나 많다

뭐 조금 기다려야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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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타이어는 그동안 궁금했던 킹타이어를 써보기로 한다.

일단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하길래 궁금했음 ㅋㅋ

나야 코너를 타는거도 아니고, 고속으로 쏘는걸 좋아하지도 않기에 그냥 궁금했음.

주변에선 중국산타이어 쓰면 슬립한다고 난리지만.. 뭐 난 뱅킹각 깊게타는거도 아니고..

그냥 동네바리인데 괜찮을거 같음. 샤방샤방 할배주행하는 내겐 매우 가격이 깡패였음.

 

 

 

보기엔 패턴도 이쁘고 좋아보임 ㅎㅎ

작업은 생각보다 금방 끝났다.

기존엔 로드5를 사용했었는데, 이번 타이어는 어떤 느낌일지??

 

 

 

작업이 모두 끝난뒤 계산을 끝내고 이제 복귀할 시간이다.

새타이어 끼니 뭔가 기분이가 좋구만~

 

 

 

타이어 패턴에 몬스터가??

일단 육안상으로는 로드5대비 배수성은 좀 안좋아보이긴한다.

그립은 또 어떨지.. 언능 타이어 코팅을 좀 벗겨야겠다.

 

 

 

집으로 복귀하는데.. 확실히 새타이어라 많이 미끌미끌..

횡단보도 도색부분 밟으니 쭉쭉 미끄러진다.. ㄷㄷㄷㄷ

제꿍하면 안되니 조심조심 달려서 무사히 집근처 도착 ㅋ

 

 

 

집근처 도착해서 대충 한번 살펴봄...

오늘 날씨도 너무 좋아서 어딘가로 떠나야될거 같은 날씨다!!

오늘 날씨 미쳤다.

근데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어딜갈 컨디션이 아니다~~~ 아쉽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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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기전 부지런히 싸돌아댕겨야하기에 시간난김에 미리 갈아줬다.

시간날때마다 열심히 놀러다녀야겠다.

조만간 시간내서 떠나보자!!

 

 

 

아.. 날씨 왜케 좋은거야??

집에가기 너무 아쉽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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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뤘던 타이어 교환했으니 언능 어디든 가고싶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