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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Daily life] 단풍명소 강천섬 은행나무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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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겨울인데.. 뒤늦은 포스팅 ㅋㅋ

아마도 10월 말쯤 다녀온듯 한데.. 게을러져서 하드정리겸 대충 포스팅~

 

 

간만에 날씨가 좋길래 바이크 타고 잠시 라이딩 나왔다가 들렀다.

일년에 한두번씩 들르는 산책코스인데, 올때마다 힐링도 되고 좋은곳이다.

 

 

단풍이 한창인 은행나무숲길은 올때마다 멋드러진다.

 

 

오후 늦게 도착했더니 벌써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다.

요즘 코로나 덕에 어딜 돌아다니기 힘들어서인지

곳곳에 캠핑하러 오신분들도 많이 보인다.

 

 

노랑노랑한게 보기만해도 힐링된다 ^^

 

 

오토바이 타고와서 헬멧에 카메라에 이것저것 들쳐메서 사진찍기 힘듬...

그래도 대충 대충 몇컷 찍어봤다.

 

 

사람들 최대한 피해서 사진찍으려는데 쉽지않음 ㅋㅋ

 

 

은행나무 사이로 빛이 새어들어 더욱 몽환적인~~

올해는 좀 늦게 왔는데.. 내년엔 좀 더 일찍 와봐야겠다.

 

 

캠핑하시는분들 부럽다!!

강천섬은 무료 캠핑이 가능해서 솔캠하시는분들 아주 많음 ㅎㅎ

캠핑도 한번 해보고 싶긴한데, 아직 자신없어서 도전은 못하고 있다.

나중에라도 꼭 쏠캠한번 해봐야지~

 

 

간만에 산책 잘하고 간다~

 

 

이제 해가 저물어가니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할시간..

오토바이를 타고와서 밤되면 추움 ㅎㅎ

 

 

하늘도 멋지고 풍경도 멋지고..

아쉬운 맘이 들지만, 간만에 한적하게 산책도 하고

제대로 힐링한듯 하다!!

내년에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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