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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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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500F] 새벽드라이브 / 강릉 / 헌화로 / 진주식당 / 소머리국밥 요즘 날씨가 엄청 덥다보니.. 회사 출근할때빼곤 집에만 쳐박혀 있다.오늘도 초저녁부터 집에서 영화보며 뒹굴뒹굴하다 잠이 들어버렸는데...눈떠보니 새벽3시... 다시 자볼까 했으나 잠도 안오고... 난감하군 ㅎㅎ딱히 뭐 할것도 없고, 오랜만에 오백이 시동이나 걸어볼까나?? 대략 한달반만에 시동걸어주기로 한다.그냥 조용하게 음악들으며 새벽바리나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낮엔 미친듯이 덮더니 새벽엔 그래도 시원하다 ㅎㅎ양만장 지나서 편의점에 잠시 피트인~커피한잔하면서 날씨 어플을 확인해보니...오후엔 비소식이 있긴한데.. 뭐 많이올거 같진않다!!그냥 집에 가기엔 뭔가 아쉽고.. 딱히 갈곳도 없고.. 그냥 간만에 바다나 보고 오자~   한참을 달려 평창쯤 달리는데 너무 춥다 ㄷㄷㄷㄷ뼈마디가 시려움 ㅋㅋ슬슬 ..
[CAR LIFE] 새벽드라이브 / MK5 GOLF GTI / 중미산 / 호명산 /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 베토벤하우스 오늘은 브라운과 함께 새벽드라이브를 가기로 한날~ 전날 터져라브이텍 모임을 다녀오느라.. 장장 800Km를 운행해서.. 드럽게 피곤피곤 ㅎㅎ 오늘도 2시간밖에 못잤다... 후다닥 씻고 서둘러 접선장소로 출발하자!! 일주일동안 취침시간이 24시간이 안되는듯... ㅡ,.ㅡㅋ 어제는 샤워하는데 간만에 코피까지... 노는게 더 힘들다!! 오늘은 브라운 GTI에 동승해서 다녀오기로 했기에, 회사 주차장에 내 아방이를 주차하고 브라운과 접선완료~ 오늘의 목적지는 베토벤하우스... 가는길에 와인딩코스도 있고, 예전엔 뻔질나게 들락거리던 중미산과 호명리.... 브라운 GTI에 스테빌을 변경하면서 테스트겸 드라이브 다녀오기로 했다. ​ 새벽시간인대도 차가 은근히 있다... 다들 단풍시즌이라 서둘러 놀러가는듯 하다~ 오늘..
[비밀의방] 추곡약수터 / 배후령 / 느랏재 새벽 드라이브 비밀의 방에서 오랜만에 새벽 드라이브를 간다기에 참석하기로 했다. 새벽 일찍 일어났어야하는데, 늦잠을 자버림 ㅋㅋㅋ 그래서 추곡약수터는 패스하고 배후령에서 합류하기로 했다. 카메라 배터리가 없길래.. 오늘은 꼬물카메라 400D와 함께... 간만에 나온 짱형~ 언제나 깨끗깨끗한 와인딩 머쉰!! 정말 오랜만에 나온듯 ㅎㅎ 역시 란에보는 산자락이 잘 어울린다~ 찍으면서 왜 눈치를 못챘을까... 카메라 셋팅을 최저화질로 셋팅이 되어 있어 사진이 거지같다 ㅎㅎ 언제나 깨끗한 엔진룸!! 얼마전 오버홀까지 완료해서 이젠 새차같은 상태이다. 확실히 오버홀전에 비해 엔진소리도 부드럽고, 배기소리도 좀 더 안정적인 느낌!! 쭌형의 에보7기.. 이차도 점점 회춘해서.. 이젠 진짜 2020년식이라고 해도 믿을듯하다... 꼬물..
[비밀의방] 가락재, 느랏재 새벽드라이브 /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 / 커피한잔 오늘은 오랜만에 비밀의방에서 새벽드라이브를 간다고 한다. 엊그제 춘천 평화의댐 드라이브를 다녀왔기 때문에 패스할까 했으나.. 브라운이 동승해서 같이가자고 하길래 그냥 따라 나섰다 ㅎㅎ 새벽 일찍 일어나야되는데.. 둘다 늦잠자서 지각 ㅡ,.ㅡ;; 부랴부랴 회사 주차장으로 달려가니 브라운이 먼저 도착해있다. 회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브라운차에 동승하여 출발!! 아침 이른시간이라 고속도로도 한산하다~ 지각했기에, 먼저 도착해있을 일행들과 통화후 그냥 합류하기로 했다. 후다닥 달려갑시다 ㅎㅎ 길이 안막혀서 많이는 안늦을것으로 예상된다. 달리다보니 서서히 해가 뜨고 있다. 오랜만에 날씨가 아주 화창할거 같다. 이른 아침 풍경이 나쁘지 않다. ​ 날씨가 좋아서인지 멋진 차들도 중간중간 많이 보인다. 빠르쉐 순간포착은..
[포르테쿱] 로코갤러리 드라이브&막국수로 해장하기!!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요즘 일교차가 커서인지... 아침에 퇴근하는데 갑자기 감기기운이... ㅠ.ㅠ 콧물도 질질 흐르고, 재체기를 100번은 한거 같다.. 컨디션 꽝.... 간만에 쉬는 주말인데... 집에서 걍 쉴까 했으나, 이것두 병인지 집구석에 쳐박혀 있기는 싫고... 그래서 급하게 친구놈들 소집함 ㅋㅋㅋ 친구놈 가게 닫는 시간에 맞춰서 모였다.. 그리곤 소주를 쳐묵쳐묵 ㅋㅋㅋ 1차.. 2차.. 쳐묵쳐묵.. 역시 감기엔 소주를 챙겨묵어야지... 한방에 골로가기 ^^; 술먹으며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친구한놈이 로코갤러리에 가보고 싶단다.. 그래서 낼 새벽 일찍 일어나면 델구가준다고 하곤... 잠이 들었음... ㅋㅋㅋ 과연 일어날수 있으려나... ㅡ,.ㅡㅋ 알람까지 맞춰놓고 잤는데, ..
[포르테쿱] 호명리 새벽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요즘은 뭐 블로그에 끄적거릴것도 없네 ㅋㅋㅋ 어쨌든, 간만에 끄적끄적... 지난번 사고 수리하면서 새로 도색을 올리며 제거되었던 PPF... 사제로 부착된 PPF는 놔두더라도, 일단 순정 PPF는 공업사에 말씀드려서 받기로 했다. 근데, 포르테쿱이 이제 단종차량이라 그런지 순정PPF 재고가 없어서 구하는대로 우편으로 받기로~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필름이 왔다!! 이거 구하는대 엄청 오래걸렸네 ㅋㅋㅋ 일단 꺼내보니, 순정품답게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있다~ 뒤휀더에 붙일 필름이다!! 언능 붙이고 싶은데... 혹시 필요하신분들 참고하시라고 품번도 한번 찍어놓고~ 아직 세차를 못해서 붙이진 못했다 ㅋ 조만간 세차하고 붙여봐야지~~ . . . 며칠 뒤.. 철야근무를 끝내고,..
[포르테쿱] 로코갤러리 새벽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불금에 급작스럽게 단체 카톡이 울어댑니다!! 뭐지?? 하고 보니.. 긴급 번개글 공지문자가 똭~ 다행히 이번주는 쉬는주네요... 이틀 연속으로 밤샘 근무를 해서리 살짝 맛이가고 있었지만... 오랜만에 모임인지라.. 급 땡깁니다... 게다가.. 이웃님인 브라운님과 저녁에 잠깐 세차장에서 만남을 갖고... 브라운님도 꼬셔서 같이 다녀오기로 ㅋㅋㅋㅋㅋ 아무튼 후다닥 자려했지만, 넘피곤해서인지 오히려 잠두 잘 안오구... 대충 자는둥마는둥 하고.. 모임을 위해 피곤한 몸땡이를 이끌고 집을 기어나왔습니다. 드라이브 가야하니.. 일단 울 쿠비 밥부터 줘야겠죵!! 음.. 와인딩 다니기엔 부실한 하체땜시 좀 부담되지만... 로코갤러리면... 딱 3만원이면 신나게 달리고 올 수 있..
[폭스바겐매니아] 로코갤러리 새벽드라이브 지난 주말 오랜만에 쉬는주말이였다.. 어디 멀찌감치 드라이브나 하고 짧은 여행이나 다녀올까 했었는데, 블랙짱 형님이 새벽드라이브나 같이 가자고 하셔서 급작스럽게 동참 결정 ^^ 사실 너무 피곤하고 몸도 좀 안좋아서.. 새벽에 못일어나면 어쩌나 걱정하며 잠이들었으나.. 다행스럽게도 예정시간보다도 한참전에 나도 모르게 눈이 떠졌다.. ㅠ.ㅠ 일어나 간단히 샤워하고 출발전 커피나 한잔하려고 편의점에 들렀다.. 커피 한잔 마시며 차상태도 좀 보고, 엔진오일 체크 및 공기압 조정 후 출발한다..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유유히 달리다보니, 주변으로 지나는 차들 중간중간 왠지 로코로 향하는듯한 느낌의 차들이 제법 보인다 ㅋ 제법 일찍 출발해서인지, 약속장소에 도착하고 보니... 아무도 없다... ㅡ,.ㅡㅋ 난 내가 딱맞게..
[폭스바겐매니아] 로코갤러리 라면번개!! 이번주는 쉬는날과 아다리가 맞아서 정말 오랜만에 폭스바겐매니아 번개에 참석을 할 수 있었다. 맨날 몸이 근질근질했었는데... 게다가.. 이번엔 내 쿠비가 아닌 내 드림카인 S2000에 동승해서 다녀오기로... 예전에 우연한 기회로 S2000에 잠시 동승해본 경험은 있었지만... 이렇게 와인딩 로드에서의 동승은 처음이라서 매우 설레였음 ^^; 암튼 모임 전날 소프트탑 교환이 완료된 쭌형님의 니센이 구경도 좀 하고, 소탑 방수작업도 하기 위해 모였다!! 99년식이라는 세월이 무색할정도로 정말 관리상태가 훌륭하다.. 작년에 우연한 기회가 생겨 일본에서 이삿짐으로 넘어온 차량을 넘어오자마자 구입하셨다!! 고로 울나라 1호 차주... 차상태는 정말 극상이다.... 게다가 과부제조기로 소문난 AP1 모델이다 ㅋ 캬..
[폭스바겐매니아] 로코갤러리 와인딩 주말 밤늦은 시간 갑작스럽게 와인딩을 가자는 이웃 형님의 문자가 똭!!! 야간근무를 서고, 하루종일 차량 정비를 다녀오느라 잠두 못잤지만... 오랜만에 드라이브가 땡기네요 ㅅ.ㅅ 야간근무하고 잠을 못자서 과연 일어날 수 있을런지..... 허나.. 귀신같이도 새벽4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후다닥 준비하고, 약속장소인 하남 만남의 광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포르테쿱 가져오고 와인딩은 첨인거 같네요 ㅋ 타이어 그립이 없어서 걱정이지만, 뭐 빡세게 달릴건 아니니까... 오랜만에 새벽공기 마시면서 달리러 갈생각을 하니, 설레는군요 ^^ 다만 어제 세차를 깨끗이 해놨는데.. 좀 아깝다능... 깨끗하게 목욕시켜줬더니, 이뻐보이네요~ 첨엔 포르테쿱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뎁.. 우짜다보니... 암튼 타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