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벽드라이브

(21)
[폭스바겐매니아] 로코갤러리 새벽 와인딩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쉬는날을 맞아, 올해 첫 와인딩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이게 얼마만에 달리기 모임이더냐... 회사 부서가 바뀐뒤로는 달리기 모임을 참석할 여건이 안됐지만, 오늘은 간만에 참석을 하게됐습니다. 간만에 새벽에 차를 끌고 나오니 아주 상쾌하네요!! 새벽 4시에 집을 나와, 쭌형님 집앞에서 합류... 일단 고급유를 가득 가득 먹여주러 주유소에 들렀습니다. 기름값이 내릴때는 찔끔찔끔 내리더니.. 오늘보니, 지난주에 비해 백원이나 올랐네요 ㅡ,.ㅡㅋ 오랜만에 드라이브라 한숨도 못자고 나왔지만.. 피곤함보다는 달리러간다는 즐거움이 더욱 크게느껴집니다. 언능 달리러 가고 싶다~~~~ ^^; 쭌형 R32에도 고급유를 가득 주유하고... 연식이 무색할만큼 신차 컨디션을 보여주는 R32.. 이쁘네요 ㅋ ..
[폭스바겐매니아] 중미산/호명리/로코갤러리 와인딩 모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또 끄적거려보네요... 3교대 부서로 발령이 난뒤로는 비번날이면 하루종일 시체놀이하느라 블로그 한번 들어와보는것두 쉽지않네요ㅋ 아무튼 지난 주말 토요일에 어렵사리 폭매 와인딩 모임 일정과 제 비번이 맞아떨어져서~ 피곤하지만 와인딩에 함께 하게 됐습니다!! 오늘은 중미산, 호명리를 거쳐 로코갤러리까지의 주행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살짝 짧은감이 있는 코스이지만, 새벽 시간에 짧고 굻게 달리고 왔네요.. 뭐 아쉬움이 좀 크긴 했지만, 그래도 간만에 새벽공기 마시니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전부 날아가버린거 같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고출력 차량들 사이에 꼽사리껴서 달리다보니 엄청나게 빡세긴했지만, 그래서 더욱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듯 합니다.. 뭐 출력차이가 워낙 커서인지.. 연신 풀악셀로..
[폭스바겐매니아] 느랏재 와인딩 요즘 일도 바쁘고 조만간 새로운 부서로 발령을 받게되서 이래저래 업무 마무리도 지어야되고, 인수인계 준비하느라 도통 블로그에 들어올 수가 없네요.. 뭐.. 어차피 그냥 개인적인 일상을 올리는 그저 그런 블로그지만.. 암튼 지난 주말 폭스바겐매니아에서 느랏재 새벽 와인딩 일정이 잡혔습니다. 일요일이라 저는 회사 같은팀 후배의 결혼식때문에 불참을 생각했었지만, 어쩌다보니 참석하게 됐습니다. 새벽4시에 일어나서 일행들과 합류 후 느랏재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이른 새벽시간이라 차량통행이 거의 없습니다. 오늘은 생각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했네요. 참석인원은 별로 게의치 않기에.. 이렇게 소수인원이 모였을때가 훨씬 재미있게 탈 수 있긴합니다. 날씨가 점차 더워짐에 따라 딸깍이는 터보차의 숙명인 열과의 전쟁이 시작됐습..
[폭스바겐매니아] 평화의댐 와인딩 올해 들어 두번째 와인딩 모임이 있었네요. 평화의 댐.. 역시나 잼있는 코스입니다. 물론 급벙으로 호명리 와인딩도 몇명이 모여 다녀오기도 했었는데... 그때는 야간와인딩이라 사진도 못찍었고.. 요즘 많이 게을러져서인지 블로그에 못올리고 패스한 것두 엄청 많네요 ㅋ 오늘도 역시나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찌감치 출발했습니다. 와인딩 모임만 있으면 거의 잠을 못자고 새벽 이른시간에 출발을 하게되네요 ^^ 새벽3시에 집에서 출발 후 남양주 톨게이트에서 잠시 정차 후 한컷!! 아직 이른시간이라 어둑어둑하지만.. 간만에 지하주차장을 탈출 한 클릭이가 유독 이뻐보이네요 ㅋㅋ 그동안의 꾸준한 정비로 컨디션도 좋고, 달릴맛도 나는군요!! 오늘도 출력이 높은차량들과 함께해야하기에.. 오늘도 똥줄타게 달려야할듯 하네요 ㅋㅋㅋ..
[폭스바겐매니아] 2014 느랏재 와인딩 주말을 맞아서 간만에 느랏재로 와인딩 및 닭갈비 번개를 다녀왔습니다. 뭐 저야 지난주에 이미 중미산으로 드라이브 다녀와서 갈까 말까 많이 갈등했지요 ㅋㅋㅋㅋ 근데.. 이번에 새로 장착한 OMP 3점식 벨트 테스트도 할겸 드라이브 다녀왔네요. 나이를 먹어서인지... 새벽 일찍 일어나는것두... 와인딩도 힘드네요 ㅡ,.ㅡ^ 새벽 이른시간에 출발을해서인지.. 좀처럼 해가 나타나질 않네요.. 노면은 모래도 좀 있고, 다운힐 중간엔 물기들이 많아서 악셀밟기가 무섭습니다. 클릭이로 좀 밟을까하면 여지없이 엉덩이가 살랑~살랑~ ㅎㅎㅎ 몇번 심장이 쫄깃해졌네요 ^^ 아무래도 장거리 와인딩이라 오는길은 정속주행하며 최대한 연비주행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중간 중간 일행들과 벌어지지않게 좀 밟기도 했지만요... 그래서 인지 ..
[폭스바겐매니아] YTN 황금나침반 방송촬영 및 중미산 와인딩 번개 바로 오늘은 폭스바겐 매니아 2013 시즌 마지막 와인딩 모임이 있었습니다. 어쩌다보니, YTN 황금나침반이란 프로에 섭외까지되서 저희 와인딩 모임 촬영까지 하게되었네요.. 벌써 날씨가 많이 추워지다보니, 최대한 안전하게 드라이빙을 하며, 와인딩이라기보단 편안한 드라이브 정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모임이라 그런지 많은분들이 참석해주셨네요. 새벽 6시에 중미산 정산에 도착해서 일행들을 기다리며 한컷 찍어봤습니다. 항상 그사진이 그사진이지만, 제눈엔 언제봐도 이쁘기만 하네요 ^^ 요렇게 로우앵글로도 담아보고~ 세차한지도 얼마안되서 그런지 차량도 깨끗 ^^ 방송탄다고 세차한건 아니에요 ㅋㅋㅋ MK4 R32와도 나란히 한컷... R32 코스프레도 아니고.. 얼핏?? 보믄 비슷한것두 같고.. R3..
[폭스바겐매니아] 춘천+느랏재+와인딩+폭스바겐매니아+새벽달리기+느랏재와인딩 ★ 춘천 느랏재 새벽달리기(와인딩) 요즘들어 부쩍 와인딩 관련 포스팅만 주구장창 올리는듯 하네요 ^^그렇다고 와인딩을 특출나게 잘타는것두 아닌데, 그냥 와인딩을 좋아라 합니다!! 아무튼 이번주는 춘천 "느랏재"로 와인딩 계획이 잡혔습니다!!작년에도 한차례 동호회에서 다녀온 적이 있는데, 아쉽게도 작년에는 당직근무때문에 참석을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네요 ^^;다녀온 분들의 말씀으로는 코스가 그렇게 하드코어하지는 않지만, 리드미컬하게 잼있는 코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려주셨네요 ㅋㅋ그저 이야기로만 들었는데도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그렇네요!! 새벽 5시 분당-수서간 초입에서 분당 형님들과 만나기로 했기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씻고, 미리 가득 주유도 하고분당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생각보다 조..
[클릭] 고삼저수지 새벽드라이브 오늘도 역시나 새벽이 늦은시간까지 잠이 안와 뒤척이다... 또 차를 끌고 나와버렸습니다... 대략 새벽 4시쫌 넘은 시간이죠 ㅠ.ㅠ 요즘 왜케 밤마다 잠이 안오는지.. 피곤해 뒈지겠네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역시나 주유소에 들렀네요~ 오늘은 5만원어치 주유했어요!! 5만원어치 넣으니 목구멍까지 들어가는군요 ㅋㅋㅋ 사실 억지로 꾸역꾸역 넣다가 살짝 토해냈어요 ㅠ.ㅠ 새벽이라 한가하고 여유롭게 드라이브나 즐겨야겠네요~ 이번주는 쓰잘데기 없이 기름을 많이 쓰게되네요 ㅋㅋㅋ 뭐 그래도 생각보다 연비가 좋아서 크게 부담이 없어용!! 오늘 주행할 코스의 대략적인 경로입니다. 최근들어 요 코스로 자주 드라이브하는데요!! 새벽시간에 한적하고 중간중간 와인딩 구간도 섞여있어서 나름 잼나게 달릴 수 있습니다. 요렇게 달리면 ..
[클릭] 야간 드라이빙...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눈도 찔끔찔끔 흩날리고... 야근 끝내고, 집으로 향하는길... 간만에 새벽시간 뻥뚫린 도로를 시원하게 달려봤습니다 ^^; 속이 다 후련할만큼 푸슝~ 푸슝~ ㅋㅋ 늦은 시간이라 도로에 차가 없네요... 출근할땐 정체가 심해서 2-3단으로 꼼지락꼼지락 움직이던 도로도 새벽시간엔 한가롭기 그지없군요 ^^ 새벽시간이지만, 신호도 칼같이 지켜줍니다!! 달리면서 찍은사진이라, 신호위반처럼 보이는데, 정차하기 직전입니다~~~ 오해하지말아주세욧 ^^; 혼자 여유롭게 정속주행하는데.. 뒤에서 HID와 LED 똥불로 화려하게 치장한 허접탱이 K5가 개칼질하다 뒤에 붙길래 요이땅 준비중~ ㅋㅋㅋ 사제 HID인지 눈깔 빠지는줄 알았네요... 1단.. 2단... 3단 6000RPM 찍으며~ ㅂㅂㄴ2 ..
[라세티프리미어] 평화의 댐 새벽드라이빙 최근들어 주말마다 낙뢰 및 비가 엄청나게 와서 회사일이 무지 바빴네요 ㅋ 그래서 주말마다 회사출근해서 일을 하다보니 정신이 없었습니다!! 원래 오늘은 몸이 너무 피곤해서 집에서 푸~욱 쉴려고 마음먹었는데요.. 어제 넘 일찍 자버려서인지.. 새벽4시에 눈이번쩍!! =_=; 다시 잘려고 했는데, 날두 덥구 잠이 잘 안오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간만에 드라이브를 다녀오기로 합니다. 목적지는 원래는 짧게 중미산이나 한번 다녀올까 했는데.. 좀 더 멀리 가고 싶어서 간만에 평화의 댐을 향했습니다. 평화의댐도 고속도로가 아닌 경춘국도를 이용해서 이동하기로 합니다. 출발할때는 날씨가 화창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가다보니 부슬부슬 비가 살짝씩 내리네요... 평화의 댐으로 달리던중.. 앞에 서행하는 차량들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