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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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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500F] 엔진오일 교환(드레인볼트, 와셔, 오일필터) / 체인클리닝 / 체인루브 / 셀프세차 오늘은 출근전에 잠깐 짬내서 오백이 오일교환을 해주기로 한다.후다닥 필요한 준비물과 공구 챙겨서 내려왔다.일단 오일 교환전 예열을 해준다.   뭐 오래해줄 필요는 없고, 그냥 적당히 오일온좀 오를정도만 해준다.   유온도 좀 올랐고, 오일교환전 차계부 작성을 위한 마일리지 확인!!맨날 싸돌아댕기니 마일리지가 금방금방 늘어난다 ㅎㅎ   후다닥 드레인볼트 풀어주고 드레인 시작해준다.충분히 배출 시켜주고, 바이크 세워서 최대한 잔유까지 제거해준다.이리저리 기울여가며 최대한 배출~   드레인볼트가 지저분하다. 나사산은 괜찮은듯 하지만.. 지저분하니 새걸로 교환하기로 한다.순정 드레인볼트와 와셔는 왕창 사놓고 쟁여놓고 쓰는편이다.와셔도 지난번에 교환했지만, 그냥 같이 교환해준다. 얼마안하니 오일 교환때마다 와셔는..
[CB500F] 체인클리닝 / 체인장력조절 / 낮바리라이딩 / 호명리 / 유명산 / 셀프세차 오늘은 딱히 나가고 싶지 않아서 오랜만에 집에서 체인점검 겸 루브칠이나 해주기로 한다. 겨울동안 염화칼슘 맞으며 달렸더니 체인에 녹이 장난이 아니다 ㅎㅎ 소기어 커버도 뜯어보니 소기어에도 녹이 생기고 루브가 떡이져서 매우 드럽... 파츠클리너 한통을 다 쓰며 열심히 세척을 해줬지만.. 순정체인은 그닥 깨끗해지지않음.. 그냥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짓는다. 그리고 체인 장력조절 해주고 마무리~ 후다닥 세차장 다녀오면서 체인장력 체크해보니 만족스럽다. 너무 타이트하지않게 적당하게만 조절해줬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루브만 칠해주고 마무리!! . . . 그리고 다음날 오늘 날씨가 맘에 든다. 살짝 춥긴한데.. 햇빛은 따뜻하고 그냥 동네바리라도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그러다 호명리코스로 오게됐다. 달리면 추운데..
[아반떼MD LPI] 오랜만에 심야 셀프세차~ 차가 더러워도 너무 더럽다 ^^ 이상하게 아방이는 차를 안닦게 되네... 그동안 쌓였던 송화가루랑 묵은 먼지 좀 털어내려고 늦은밤 세차장으로 왔다. 오늘도 역시나 세차장은 혼자 전세냈다 ㅎㅎ 나밖에 없음~~ 사람 북적대는거 싫어서 세차는 항상 평일 늦은밤에만 온다. ​ 오랜만에 엔진룸도 좀 털어내려고 본넷 열어봤다. 구석구석 먼지도 털어내고 어디 누유되는곳은 없나 한번 훑어본다. 뭐 특별히 정비할 부분은 없어보인다. 구석구석 쌓인 먼지만 슥슥 털어내주고 마무리~~ 깡통 쌩순정 아방이는 참 못생겼다 ㅋ 휠도 15인치에 편평비가... 뚱땡이 타이어라 승차감 개굿!! 세차를 해도 휠은 안닦음.. ㅋㅋㅋㅋ 그냥 고압수로 분진만 날리고 끝이다. 색깔때문에 그런가.. 닦아도 티안나고, 안닦아도 티안나는... 그래도..
[아반떼MD LPI] 눈길드라이브 / 태기산 / 경포대 / 속초해수욕장 / 한계령 / 셀프세차 어제만해도 봄이 왔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비가 내린다. 날씨 좋으면 바이크 좀 타고 싶었는데.. 일기예보를 확인해보니 강원도엔 눈소식도 있다. 급작스럽게 눈구경이나 다녀와볼까 하고 출동한다. . 추적 추적 비가 내리지만.. 간만에 우중드라이브도 나쁘지 않다. 주말이지만 생각보다 차도 많지않고 괜찮음. 목적지는 없고 그냥 눈구경을 위해 무조건 동쪽으로 ㅎㅎ ​ ​ 횡성쯤 지나갈때 슬슬 비가 눈으로 바뀌고 있다. 갑자기 태기산이 생각나서 태기산으로 올라가보기로 한다. 우와.. 태기산 진입하자마자 갑자기 함박눈이 쏟아진다. 내가 온걸 알고 뿌리는거처럼 방금전까진 비가 오더니.. 신나서 눈을 맞아봤다. 차에서 내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눈이 쌓여가고 있다. 카메라 초점도 잘 못잡을만큼 펑펑 내려준다~~ 유후..
[VISION110] 비전 셀프세차 / 유워시 / 프리우스 오늘은 지난번 방전됐던 비전이 다시 부활시켜주는 날!! 배터리 충전은 한참전에 해놨었지만, 당분간 탈일이 없을듯해서 그냥 배터리 충전만 시켜두고 배터리 탈거상태로 보관중이었다. ​ 브라운이 간만에 세차나 하자고 해서 오늘은 비전을 타고나왔다. 아방이랑 오백이는 지난주에 세차를 다 해놨으니.. 오늘은 막둥이 세차하는 날~ ^^ 세차장 도착 후 세차부스 한자리 차지하고 잠시 식혀준다. 뭐 크게 열받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디스크 변형되면 안되니까~~ ​ 긴긴 겨울동안 더러워진 모습.. 지난번 눈밭에서 놀았더니 구석구석 염화칼슘 얼룩이 많이 보인다. 오늘 깨끗하게 구석구석 닦아줘야할듯하다. 후다닥 세차완료~~ 따뜻한 고압수가 나오니 묵은때가 시원하게 세척되는듯!! 물기 제거전인대도 벌써 깔끔해진거 같은 느낌 ㅎ..
[아반떼MD LPI] 아방이 셀프세차 / 유워시 / 와이퍼교환 긴긴 겨울동안 세차도 제대로 안해주고 버텼더니 차꼴이 말이 아니다. 염화칼슘으로 코팅이되서 손도 대기 꺼림찍할정도다 ㅋㅋㅋㅋ 그래서 늦은 시간이지만 목욕시켜주려고 세차장으로 출동했다. 다행스럽게 밤 늦은 시간이라 세차장에 나를 제외하고 딱 한분 밖에 안계신다!! 세차부스에 넣고 후다닥 세차시작~ 아직 날씨가 제법 추워서 얼기전에 후다닥 물기를 대충 닦아줬다. 오랜만에 엔진룸도 슥슥 한번씩 닦아주고.. 뭐 왁스같은건 없기에 그냥 걸레만 빨아서 닦는다 ㅋㅋㅋ 서둘러서 닦는다고 닦았는데 루프는 그새 얼어버렸다. 옛날 같았음 입김으로 녹여가며 닦았겠지만 귀찮다!! 루프는 걍 패스 ^^; 실내도 슥슥.. 실내 세차는 가끔 해줬기에 크게 더럽진않았다. 개깡통의 안쓰러운 실내 ㅋ 뭐 깡통이라 맘에 들어서 사온거긴 하..
[VISION110] 스쿠터 세차 / 셀프세차 / 유워시 기나긴 장마기간과 태풍 시즌이 드뎌 끝났다!! 그래서 간만에 비전이 세차를 해주기로 한다. 오늘도 세차는 용인 유워시로 출동!! 세차 부스에 주차 후 바이크의 처참한 상태 관찰... 여름 내내 장착했던 매쉬시트커버를 벗겨보니.. 커버로 인해 잘 안보였던 개더러운 시트상태 ㅎㅎ 오늘 진짜 역대급으로 더러운 상태다!! ​ 그동안 비도 오지게 쳐 내렸고.. 커버를 씌워놓긴했지만, 세차를 못한지 꽤되어서... 괜시리 미얀하군 ㅋㅋㅋ 유일하게 몇일전 교환한 드레인볼트만 블링블링하구나... ㅋㅋ 뭐 굴러가는덴 이상없는거니 괜찮다.. 깨끗하게 씻겨주면 되지~~ 이제 브레이크도 거의 다 식은거 같고.. 슬슬 세차하면 될듯!! 그럼 세차 시작 ^^ 폭풍 세차 끝내고 드라잉존으로 나왔다. 후후.. 밀린 세차라 오늘은 세차..
[비밀의방] 동네이웃들 셀프세차!! 동네이웃들이 세차장에 간다길래 걍 세차장 구경가기~ 세차를 할까 말까 고민됐지만, 간만에 이웃들 얼굴이나 보러 출동했다. 도착하니 쌍무는 이미 도착해서 세차중~ 상태 최상 STI!! 배기음은 역쉬 박서인듯!! 소리만 들어도 설렌다 ㅋㅋㅋ 엔진도 새걸로 갈고 이젠 거의 리스토어가 끝난듯한데.. 계속해서 뭔가를 지르고 있다 ㅋㅋ 아직도 부족한가보다... 끝나지않는 리스토어~ 최대한 순정틱하지만.. 달리는건 순정틱하지 않은.. 무지하게 빠른 머쉰이다 ㅎㅎ 깔끔한게 아주 멋짐 폭발이다~ 오랜만에 외출나온 짱형!! 얼굴보기 참 힘들구만.... 간만에 봐도 멋진 란에보5기~ 인스타에도 종종 목격담이 올라올정도로 유명한 머쉰 ㅋㅋㅋ 내 지인들도 가끔 목격했다며 사진찍어 톡이 올때가 많다!! 피치스 에보!! 차량 구경..
[투스카니 GTS-2] 심야 셀프세차 내 블로그 간만에 방문.. 올해는 부지런하게 올려봐야지 했지만, 또.. 작심삼일 ㅋㅋㅋㅋ 사진은 쌓여가고.. 하드디스크가 가득 찼기에.. 삭제전 몰아서 포스팅 해보기!! 대략 몇달전 사진이다.. 현재는 걸레짝 같은 포스를 풍기고 있음 ㅋㅋ 잠도 안오고 덥던 어느날.. 집에서 빔프로젝트로 영화한편 보며 뒹굴뒹굴 하다가.. 늦으막하게 세차장을 가기로 했다. 코로나 덕에 사람 북적이는 시간을 피하고 싶어.. 대략 새벽 1시쯤 갔던거 같음.. 다행스럽게 많이 북적이지는 않았던... 실물은 거지같지만, 사진으로 찍어보니 나름 봐줄만하다 ㅎㅎ 세월이 흘렀어도 이쁜거같다 ㅋㅋㅋㅋ 쌩순정이기에 크게 볼건 없지만.. 만약에 튜닝이 되어 있던 차량이었으면 구입하지 않았을듯 하다. 그 흔한 다운스프링 마저 없는 휠 빼곤 모..
[투스카니 GTS-2] 새롭게 입양완료!! 드디어 새로운 썩차라이프 시작!! 차를 뭘 살까 고민고민하던중.. 벨엔도 견적서를 받아두고 고민고민... 간만에 새차 사볼까??? 그렇게 고민하다가.... ​ 블로그이웃이자 친구인 LEV의 투스카니를 입양하게 됐다 ㅎㅎ 사실 투스카니는 FL1 2.0 GTS 모델을 한번 탔었기에 생각이 없었는데 입양하게 된 모델은 2.0 GTS-2 모델이다. 손맛이 좋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아이치 6단 미션이 들어가있는 레어템!! 그래서 고민없이.. 게다가 LEV의 차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입양결정~ 그리고 데려왔다. ​ "외노자의 슈퍼카" 투스카니지만 올순정이다. 휠만 볼크 유로스타가 장착된 스프링 댐퍼까지 전부 올순정!! 원래 아이박 다운스프링이 장착되어 있던걸 LEV가 얼마전 순정화시켰다 ㅋㅋ 굿굿!!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