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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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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MD LPI] 야간드라이브 / 한계령 / 눈구경은 실패 난 구정에 출근을 한다. 아쉽지만 먹고살려면 어쩔 수 없지 ㅠ.ㅠ 그래서 미리 고향집에 다녀왔다. 간만에 아부지 얼굴도 뵙고 같이 밥두먹고 용돈도 드리고... 집에서 간만에 뒹굴뒹굴 퍼질러 늦잠도 자고~ 짧은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출근을 위하여 늦으막하게 집으로 돌아오기로 한다. ​ 복귀전 뉴스를 보는데 영동지방엔 폭설 소식이 있다. 집을 나서서 출발하는데.. 뭔가 눈구경이 하고 싶어졌다. 집으로 향하는 방향이 아닌 한계령 정상으로 출발!! 칠흙같은 어둠을 뚫고 한계령 정상 휴게소에 도착했다. 펑펑 내리는 눈을 기대하며 달려왔는데... 비만 온다 ㅠ.ㅠ 난 눈구경을 하고 싶었는데... 카메라 iso를 최대로 올려 찍은거라 밝아보이지 현실은 한치앞도 안보이는 어둠속이다 ㅎㅎ 노이즈가 자글자글... ​ 눈 ..
[아반떼MD LPI] 평일드라이브 / 어쩌다 야간 드라이브 / 춘천 / 화천 / 평화의댐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 도착해서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서칭중.. 내가 꼭 타고 싶었던 썩차매물을 발견!! 사진상으로 봤을때 너무 마음에 드는 상태였다. 그래서 판매자분과 통화후 바로 돈준비하고 출동~ ​ 그리곤 후다닥 달려서 춘천에 도착해서 차량을 구경할 수 있었다. 일단 외관상은 사진으로 봤던 퍼펙트한 상태였으나... 엔진룸을 열고 이곳저곳 확인허던 중.. 하우스 작업이 되어 있다.. 아.. 무사고라고 했었는데 ㅠ.ㅠ 연식이 있으니 사소한 부식이나 정비할 부분은 감안했지만.. 예상치 못했던 하우스 작업은 좀... ​ 많은 고민을 했으나, 아쉽지만 나와의 인연은 아닌듯 해서 정중히 말씀드리고 커피한잔하고 헤이지게 되었다. 춘천까지 오는길 많이 설렜는데 ^^; 많이 아쉽구만... ​ 판매자분과 헤어지고, 집으..
[투스카니 GTS-2] 야간 드라이브 / 유온,유압센서 재장착 / 엔진마운트, 미션마운트 교환 그냥 밤에 잠이 안오길래 간만에 투스카니를 타고 야간 드라이브.. 깜깜해서 사진이나 나올까 했지만.. 그냥 간만에 찍어주고 싶었다 ㅎㅎ 깜깜할때 찍으니 더러움이 감춰져서 다행이다.. 세차를 5개월째 안하고 있음 ㅡ,.ㅡㅋ ​ 뭔가 모르게 아쉬운점도 많지만, 그냥 정이 가는 투스카니 ㅋㅋ 확실히 출력은 약하지만 뭐랄까 그냥 갬성이 좋음~ 유압식 스티어링과 케이블 스로틀.. 쫀쫀한 수동미션.. 느려도 요런게 좋음 ㅎㅎ 어차피 요즘 달리지도 않으니까~~ 그래봐야 다 썩은 똥차.. 개나소나 다 무시함 ㅋㅋㅋㅋ 간만에 차타고 시티팝 들으며 창문 활짝열고 상쾌하게 드라이브~~ 낮엔 차막혀서 타기 싫은데, 밤엔 차도 없고 아주 기분좋다!! 한참을 돌아치다 이젠 집에가서 자야할 시간~ 즐거웠다 ㅎㅎ 그나저나 범퍼가 걸..
[투스카니 GTS-2] 세차 후 오밤중 잠수교 드라이브 정말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봤다. 2021년 새해가 밝았는데 아직도 작년 소식 전하기 ㅋㅋㅋㅋ 뭐 요즘 코로나&강추위로 집콕만 하고 있기에 최근에 뭘 한게없기도하고.. 그냥 주구장창 작년에 미뤄두고 못했던 사진 울궈먹기 포스팅!!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안남 ㅡㅡ; 암튼 동네이웃들과 함께 세차하고 맥드라이브 들러서 커피한잔 했던날 ㅎㅎ 이땐 지금처럼 코로나 지랄났을때가 아니라 커피 한잔정도는 가능했었다. ​ 세차 열심히 하고 커피한잔하고 다들 모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 그냥 예열하며 사진 몇컷 찍어봤다. 정작 세차사진은 한컷도 안남겼음 ㅋㅋㅋ 역시 실버 색상은 닦으나 안닦으나 티가 안나는게 매력이다. 그래도 좀 어두우면 더욱 깨끗해 보이는듯한 착각이 ㅋㅋㅋ 차를 처음 가져올때부터 있던 범..
[비밀의방] LANCER EVOLUTION VII 맵핑하던날.. 요즘엔 딱히 바쁜일도 없는듯 싶은데, 동네이웃들 만나는것도 어렵다.. 모닝으로 차를 바꾸고 나니 같이 달릴수도 없고, 매번 출퇴근 시간도... 근무 패턴도 남들과 다르니 모임에 함께 하기 어려움 ㅠ.ㅠ ​ 오늘은 란에보 7기의 맵핑 일정이 있다고 하니, 오랜만에 구경이나 다녀왔다. 물론 내일은 주말이지만 난 또 출근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동네이웃들과 함께 하고싶어 달려가봄 ㅎㅎ 맵퍼가 미국 현지에 있기에, 미국시간에 맞춰 맵핑을 진행하기 위해 새벽늦은 시간에야 가능함.. 그래서 우린 일찌감치 만나 저녁도 함께 먹고, 커피도 한잔하며 노가리 삼매경으로 시간을 보냈다. 대충 약속된 시간이 되어, 한적한 도로로 이동... 오늘의 주인공!! LANCER EVOLUTION VII ​ 란에보 7기 되시겠다 ㅎㅎ 연..
[포르테쿱] 폭우속 강릉 야간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또 오랜만에 내 블로그에 들어와봤다 ㅋ 요즘 하는거 없이 이래저래 바빠서리 블로그에 들어오는것두 쉽지않구나... 뭐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망한 블로그!! ^^; 간만에 출첵겸 뻘글 남겨본다. 며칠전 비가 하루종일 주구장창 내려주던 어느날.... 난 급작스런 휴가이지만, 딱히 휴가 계획도 없었고... 휴가기간동안 개인적으로 처리할 일을 모두 끝내고 나니 아직도 휴가는 3일이나 남았음 ㅋ 어쨌든, 하루종일 내리던 비가 저녁무렵 비가 대충 그치더니 이렇게 멋진 하늘을 보여준다. 일몰을 보고나니 급 떠나고 싶다~ 그래서 강릉에 있는 친구놈에게 전화를 해보니, 다행히 화물연대 총파업이라 오늘내일 할일없어서 골프치고 있단다 ㅋㅋㅋ 강릉 날씨 물어보니 비가 오다 말다 한다니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