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리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반떼MD LPI] 룸미러교체 / 평일드라이브 / 호명리 / 중미산 어느날 출근을 하는데.. 갑자기 룸미러가 뚝 떨어졌다..룸미러 브라켓이 뽀각!! 이게 왜 부러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뽀개짐 ㅎㅎ그래서 룸미러를 교체해본다..지금까지 차 타면서 이게 부러진건 처음 겪어본다. 이게 왜 부러졌지??다행히 깡통차량이라 룸미러가 저렴해서 다행이다 ㅎㅎ 교체야 그냥 브라켓에 꼽아주면 끝!! ㅎㅎ 그리고 며칠뒤 그냥 심심해서 잠시 드라이브를 나왔다.날씨가 너무 너무 더우니 의욕도 없고, 뭘 하고 싶지가 않다.그래서 그냥 기분전환삼아 가까운곳으로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담배한대 피우고 가려고 편의점에 들렀다.와.. 밖에 나오자마자 숨이 막힌다. 덥고 습하고 죽겠다 ㅎㅎ시원한 음료 원샷 때리고 후다닥 차로 도망옴!!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호명리를 한바퀴 돌고 복.. [CB500F] 청평댐 / 호명리 / 춘천 / 쏠투 / 낮바리라이딩 오늘 원래 계획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방이타고 동해바다나 보고올까 싶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건 성공했으나.. 갈까말까 고민고민.. 밍기적대다가 타이밍을 놓쳐버림 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집에서 뒹굴뒹굴 하며 테블릿으로 유튜브나 보고 있다가 창밖을 보니 날씨가 꽤 괜찮아보인다. 아침일찍 그냥 다녀올걸.. 이넘에 귀차니즘 ㅠ.ㅠ 시간이 꽤나 늦어졌지만, 그냥 나가보기로 한다. 팔당을 지나.. 어딜가야되나.. 고민고민하다가 일단 편의점에 들러서 음료수나 한잔하면서 생각하기로 한다. 그나저나 날씨가 매우 좋다. 미세먼지는 제법 있는듯 싶으나 날도 따뜻하고 바이크 타기 딱 좋은 날씨이다. 오늘은 반팔티에 메쉬자켓을 입고 나와봤는데, 춥지도 않고 딱 좋다 ㅎㅎ 날씨가 따뜻해지니 복장도 가벼워지고 뭔가 바이크 탈맛이 .. [CB500F] 체인클리닝 / 체인장력조절 / 낮바리라이딩 / 호명리 / 유명산 / 셀프세차 오늘은 딱히 나가고 싶지 않아서 오랜만에 집에서 체인점검 겸 루브칠이나 해주기로 한다. 겨울동안 염화칼슘 맞으며 달렸더니 체인에 녹이 장난이 아니다 ㅎㅎ 소기어 커버도 뜯어보니 소기어에도 녹이 생기고 루브가 떡이져서 매우 드럽... 파츠클리너 한통을 다 쓰며 열심히 세척을 해줬지만.. 순정체인은 그닥 깨끗해지지않음.. 그냥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짓는다. 그리고 체인 장력조절 해주고 마무리~ 후다닥 세차장 다녀오면서 체인장력 체크해보니 만족스럽다. 너무 타이트하지않게 적당하게만 조절해줬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루브만 칠해주고 마무리!! . . . 그리고 다음날 오늘 날씨가 맘에 든다. 살짝 춥긴한데.. 햇빛은 따뜻하고 그냥 동네바리라도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그러다 호명리코스로 오게됐다. 달리면 추운데.. [CB500F] 낮바리라이딩 / 양만장 / 중미산 / 호명리 / 베토벤하우스 / Z900 / 트라이던트660 오늘은 퇴근과 동시에 행님들이 라이딩이나 가자고 하여 나오게됐다. 형님들이 울집근처로 미리 와있었기에, 부랴부랴 퇴근했지만 길이 엄청나게 막혀서 지각함 ㅎㅎ 어쨌든 서둘러서 출발!! 오늘도 로드는 나... 양만장에 들러서 잠시 쉬어가기!! 맴맴형은 바이크에 입문한지 얼마안됐기에 양만장에 한번 와보고 싶어했다 ㅋ 와도 별건없지만, 바이크 타는분들이 많이 오는곳이니 그냥 들러봤다. 평일이라 바이크가 많지는 않았음~ 트라이던트 660 지난번 트라이엄프 매장에가서 구경하고 왔는데, 가격도 나름 괜찮아보였고 디자인도 맘에 들었었다. 3기통 배기음도 나름 매력있어보임.. 그러나 난 타이거 660이 살짝 땡겼음 ㅎㅎ 프로모션이 너무 좋아서 하마터면 계약하고 올뻔했다 ^^; 가와사키 Z900도 워낙 인기있는 모.. [VISION110] 평일드라이브 / 팔당댐 / 청평댐 / 호명리 / 중미산 / 양평스타벅스DTR 오늘도 일단 비전이 끌고 나왔다. 비온뒤라 팔당댐에 물도 많고.. 그냥 잠시 길한켠에 세워두고 물구경!! 뭘안해도 그냥 멍때리는게 좋다 ㅎㅎ 스쿠터타고 이래 싸돌아댕기는 사람도 흔치 않을듯 ㅋㅋ 구입한지 1년만에 벌써 7천키로... 일년동안 이곳저곳 신나게 잘 돌아댕긴듯 하다. 물구경 한참을 하다 이제 이동할 시간... 오늘도 목적지는 없으니 그냥 길따라 느낌따라 가고 싶은길로 그냥 가보는거다!! 한참을 달리다 커피한잔 사들고 청평댐으로 왔다. 땀에 젖은 자켓도 좀 널어놓고..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들으며 멍때리기.. 맨날 이래 싸돌아댕기니 비전이에 이것저것 챙겨갖고 댕긴다 ㅋㅋㅋ 딱히 뭘하지 않아도 그냥 이래 여유부리고 멍때리는게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인듯 ㅋㅋ 그래서 집에서 가만히 있질못하고 맨날 쳐싸.. [MSX125] 중미산/ 호명리/ 산수로 낮바리라이딩 / 양평 스타벅스DTR 남은 사진 정리중... 엠애기는 이미 보냈는데.. 새로운 스쿠터는 출고가 언제 될런지... ㅠ.ㅠ 스쿠터 타고싶은데, 답답하다 ㅎㅎ 빨리 남은 사진 정리해야겠다.. 집에서 뒹굴뒹굴하던 뜨겁던 어느날... 그냥 아무생각없이 엠애기타고 출동!! 타다보니.. 팔당을 넘어.. 중미산으로... 정상 포장마차에서 뭐라도 먹을까 했으나, 사람이 바글바글하길래 그냥 PASS~ 정상을 좀 지나쳐 잠시 정차해서 경치 구경하기!! 날이 더워 메쉬자켓이 흠뻑 젖음... 육수가 줄줄줄~~ 그래도 산 정상이라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준다 ㅎㅎ 볼수록 이쁜 엠애기.. 사실 팔아버린게 살짝 아쉬움이 남는다... 주차여건만 아니였음 안팔아도 되는거였는데 ㅠ.ㅠ 중미산 다운힐을 신나게 달리고 달렸다. ㅋㅋㅋ 그래봐야 느리지만... .. [로체 디젤] 중미산, 호명산 드라이브 / 평일드라이브 / 썩차라이프 아침에 일어나서 일찌감치 밥먹구 마스크를 사기위해 출동!! 지난주에도 못사서 오늘은 꼭 사고 싶었다. 일단 네이버와 어플을 이용해서 공적마스크 재고를 확인해보니 다행히 몇군데 있다고 확인이 된다. 근데 막상 가니 마스크 없다고 하고... 역시나 재고가 있는곳엔 줄이 몇백미터는 서있다 ㅋㅋㅋㅋ 에라이.. 안사고 말지... 그냥 집에가기엔 날씨가 너무 좋길래 그냥 나온김에 드라이브나 가자~~~ 달리고 달려서 중미산입구까지 도착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창문까지 활짝열고 드라이브 ^^ 선루프가 없는게 살짝 아쉬웠다. 중미산에 올때마다 중미산 초입에 잠시 대고 사진찍는 장소 ^^ 세차한지 하루도 안되서 비를 맞아 다시 the love 그래도 사진상으로는 덜 더럽게 나온다 ㅋ 다운스프링이 너무 낮아서 완벽한 돌격.. [포르테쿱] 호명리 새벽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요즘은 뭐 블로그에 끄적거릴것도 없네 ㅋㅋㅋ 어쨌든, 간만에 끄적끄적... 지난번 사고 수리하면서 새로 도색을 올리며 제거되었던 PPF... 사제로 부착된 PPF는 놔두더라도, 일단 순정 PPF는 공업사에 말씀드려서 받기로 했다. 근데, 포르테쿱이 이제 단종차량이라 그런지 순정PPF 재고가 없어서 구하는대로 우편으로 받기로~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필름이 왔다!! 이거 구하는대 엄청 오래걸렸네 ㅋㅋㅋ 일단 꺼내보니, 순정품답게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있다~ 뒤휀더에 붙일 필름이다!! 언능 붙이고 싶은데... 혹시 필요하신분들 참고하시라고 품번도 한번 찍어놓고~ 아직 세차를 못해서 붙이진 못했다 ㅋ 조만간 세차하고 붙여봐야지~~ . . . 며칠 뒤.. 철야근무를 끝내고,.. [포르테쿱] 오랜만에 평일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이게 얼마만이더라... ㅡ,.ㅡ^ 포스팅을 남긴지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 블로그는 대부분 차계부 용도로 포스팅을 남기다보니, 요즘 딱히 정비할것이 없다보니 포스팅도 점점 줄어들게 된다. 물론 일도 바빠서 정신없이 지내고 있긴하지만... 요건 이번 추석때 남꿍과 강원도 고향집에 다녀오는길에.. 드럽게 막히는길에서 심심해서 한방 찍어봤다. ㅋ 레어템 RX-8 우핸들 수동!! 난 요 궁댕이가 참 이쁜거 같다~ 암튼 명절 다음날 나는 출근을 해야했기에.. 부랴부랴 컴백하는중이었는데... 차는 갈생각을 안하고... 티맵은 점점 붉게 변해가고... 내 왼쪽 도가니는 삐걱대기 시작하고... ㅠ.ㅠ 그렇게 찔끔찔끔 움직이고 있을때 카톡이 한개 날라왔다... 갑자기 동생이 썬.. [폭스바겐매니아] 로코갤러리 와인딩 주말 밤늦은 시간 갑작스럽게 와인딩을 가자는 이웃 형님의 문자가 똭!!! 야간근무를 서고, 하루종일 차량 정비를 다녀오느라 잠두 못잤지만... 오랜만에 드라이브가 땡기네요 ㅅ.ㅅ 야간근무하고 잠을 못자서 과연 일어날 수 있을런지..... 허나.. 귀신같이도 새벽4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후다닥 준비하고, 약속장소인 하남 만남의 광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포르테쿱 가져오고 와인딩은 첨인거 같네요 ㅋ 타이어 그립이 없어서 걱정이지만, 뭐 빡세게 달릴건 아니니까... 오랜만에 새벽공기 마시면서 달리러 갈생각을 하니, 설레는군요 ^^ 다만 어제 세차를 깨끗이 해놨는데.. 좀 아깝다능... 깨끗하게 목욕시켜줬더니, 이뻐보이네요~ 첨엔 포르테쿱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뎁.. 우짜다보니... 암튼 타다보니,..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