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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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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 FD2] 엔진오일 교환 날씨가 추워서 미루고 미루던 오일교환을 위해 폭설을 뚫고 세진에 도착했다. 평상시 대략 1시간이면 오는 거리인데.. 폭설로 인해 3시간이 넘게 걸림 ㅋㅋㅋㅋ 오사장님이 오일갈러 여길 왜오냐고... ^^; 걍 행님 얼굴도 보고 의리없게 귀찮은거 부탁할때만 오기 뭐하니, 걍 멀어도 겸사겸사.. 어후.. 드러워.. 이게 리프트에 올리고 한참있다 찍어서 눈이 좀 녹아서 저정도지.. 아주 눈에 뒤덮임 ^^; 일단 드레인볼트 풀어주고 폐오일 빼주기~ 거무죽죽 썩은듯.... 충분히 드레인 시켜주고~ 남은잔류도 최대한 제거... 쭉쭉쭉~~~ 거의 다 뽑아낸듯... 세차좀 해줘야하는데.. 세차만 할만하면 비가오는 바람에 세차를 못하고 있다. 집에 지하주차장이 없다보니, 해봐야 며칠 못감!! 1분기 안에는 꼭 세차하기 ^..
[터져라 VTEC] 김반장 귀국기념 급벙!! 이것두 한참전이네.. 작년 12월이었나?? 미국에 있는 김반장의 한국방문 기념 급벙이 있었다. 김반장 만나기 전날 급하게 시빅이 세차도 한번 해주고 ㅋㅋㅋㅋ 귀찮아서 휠은 못닦았다 ㅠ.ㅠ 휠만 누렇네.... 퇴근후에 함께 저녁을 먹으러 고기리로 출동!! "열두화덕" 떡갈비 주문~ 저 3덩어리가 1인분.. 밥은 별도... 뭐 그냥 그렇.... 가성비는 별루... 맛도 ... ㅋㅋㅋㅋ 유명한 집인듯 했는데.. 왜 유명한거야?? ㅋㅋㅋ 어쨌든 배고파서 쳐묵쳐묵.... ​ 김반장 3년만에 한국온건가?? 오랜만에 보니 역시나 반갑다~ ​ 밥먹으며 김반장 미국소식도 좀 듣고, 한국 소식도 떠들고... 단톡방에서 맨날 떠드는데.. 그래도 할말이 남았는지.. 계속 노가리 삼매경 ^^ ​ 미국에서 와서 반팔차림.... ..
[시빅 FD2] 자동차 정기검사 / 에어백 인플레터 리콜 수리 블로그에 간만에 끄적끄적... 사실 끄적끄적 할것도 없는 아주 지루하고 그렇고 그런날을 보내고 있다. 그냥 핸드폰을 뒤적뒤적하다보니, 한참 전 시빅이 사진이 있길래 남겨본다. 이게 아마 작년 11월쯤? 사진인듯한데.. 어쨌든 쉬는날 뒹굴뒹굴하다가 너무 할일이 없음!! 문득 떠오른 자동차 검사.. 물론 아직 1달이 넘게 시간이 남아있지만 후다닥 끝내버리기 위해 집앞 검사소로 출동~ 접수하니 대기실에서 기다리란다.. 평일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음 ㅡ,.ㅡㅋ 일단 커피한잔 마시자!! 손님이 아무도 없더만.. 접수와 동시에 시빅이 입장!! 검사원 분께서 매의눈으로 열심히 검사중이다... 그리고 한참을 기다리다 무사히 검사통과~ 뭐 외관만 화려하지, 올순정이니.. 당연하지 ㅋㅋㅋ 그렇게 정기검사를 무사히 끝마쳤다...
[시빅 FD2] 간만에 세차(얼음막코팅) 세차를 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미루고 미루다... 잠도 안오고 심심하던 드럽게 추웠던날!! ​ 새벽 늦은시간 세차장으로 출동~ 사진빨로 인해 별로 안더러워 보이지만.. 전면 유리만 봐도... 엄청 지저분함을 느낄 수 있음 ㅎㅎ 세차장에 도착은 했으나, 오지게 춥다 ㅡ,.ㅡㅋ 강원도 집에 다녀오며 염화칼슘이 범벅이 되었기에 오늘은 기필코 닦자!! 일단 휠을 구석구석 닦아주는데.. 피눈물을 흘리네 ㅎㅎ 너무 추워서 후다닥 닦는다고 닦았지만... 엄청시리 더러워서 오래걸렸다 ㅎㅎ 매번 세차할때마다 미루지말자 생각만하고 실천이 안됨... 손꾸락이 얼어터질거 같은 추위 ㅎㅎ 물뿌리자마자 다 얼어붙어버려서리... 호호불어가며 닦아줌~ 크게 더러운 부분만 대충 닦고 끝!! 그래도 이렇게라도 닦아놓으니 속이 다 후..
[터져라 VTEC] 터져라브이텍&란에보 모임 오랜만에 터져라브이텍 모임이 있던날!! 오늘은 사실 터져라브이텍의 친한 동생의 차량판매를 위해 구매자분을 만나기위한 날인데.. 구입하시는분도 란에보를 타고 계시다고하길래 겸사 겸사 함께 하기로~ 주말 저녁이라 외곽순환도로가 막힐듯 해서 약속시간보다는 일찌감치 출발했다. 다행스럽게도 길이 안막혀서 약속시간보다 일찌감치 도착!! 주차장 한켠에 자리잡고 간만에 씨빅사진이나 몇컷 찍어봤으나.. 강원도 다녀오며 염화칼슘 범벅이 된 시빅이 ㅠ.ㅠ 더러워도 너무 더럽다.. 추워서 세차를 못했더니.. 넘 꼬질꼬질해서 부끄럽다 ㅎㅎ 일행들 기다리며 사진을 한참동안 찍어봤으나.. 이리저리 찍어봐도 맘에 안듬 ㅠ.ㅠ 더러움만 눈에 들어온다... 세차좀 하고 올껄... 언능 따뜻한 봄이 되야 세차도 자주하고 할텐데... 추워..
[시빅 FD2] 에어컨필터 교환 / 사제TPMS 센서수리 / 드라이브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히터를 틀었는데.. 왠지 퀴퀴한 냄새가 난다.. ㅠ.ㅠ 일단 가장 손쉬운 것부터 해보기위해 에어컨필터 주문!! 꼴에 수입차라고 필터가격이 제법 비싸다. 활성탄필터는 일반필터 가격 대략 3배는 되길래.. 그냥 저렴한필터로 주문했다. 저렴한걸로 자주갈아주는게 괜찮을거 같아서..라고 쓰고 난 가난한 직딩이니까 ^^; 주문한지 얼마 안됐는데.. 퇴근하고 집에와보니 벌써 도착했다. 어렵지 않으니 후다닥 교체해야지~ 시빅은 다행히도 아주 간단하게 필터 교체가 가능하다. 그냥 수납함 열어제끼면 아주 간단하게 필터교체 가능하다. 윽.. 역시나 더럽 ㅠ.ㅠ 기존필터와 새제품의 모습.. 기존필터는 활성탄필터이긴한데.. 그래도 꽤나 더럽 ㅡ,.ㅡㅋ 필터교환하며 보니.. 필터도 거꾸로 끼워져있네 ㅎㅎ ..
[시빅 FD2] 실내등 LED로 교체하기.. 시빅이 실내등이 너무 어두워서 LED로 교체하기로 했다. 야간에 뭐좀 찾으려고 하면 뵈질않으니.. ㅡ,.ㅡㅋ 일단 대충 LED 사이즈별로 구매해주고.. 좀 허접해보이는데.. 불만 잘 들어오면 되니까~~ 전면 실내등.. 순정답게 누리끼리하고 밝기는 노답... 있으나마나한 밝기라서 뵈는게 없다. LED로 교체 완료!! 화장등도... 운전석, 조주석 전부 교체.. 뒷좌석은 바꾸려고 빼보니.. 이미 LED네?? 켜본적이 없어서 몰랐음 ㅋㅋㅋㅋ 그냥 새거로 바꾸기로... 밝기는 그거나 그거나 비슷한듯하다.. 트렁크등도 넘 어두우니... 얘두 LED로.. 실내 및 트렁크등까지 전부 LED로 교체완료!! 이제야 야간에도 물건찾기도 쉽고 좋은거 같다. 뭐 별거없는 DIY는 순식간에 완료 ^^;
[시빅 FD2] 패들쉬프트 연장킷 장착 밋밋한 시빅이에 실내에 포인트 좀 주고 싶어서 저렴한 패들쉬프트 연장킷을 주문했다. 역시나 알리에서 주문.. 대륙산이라 크게 기대를 안했었는데.. 배송된 퀄리티가 나쁘지않다 ㅎㅎ 박스를 열어보니 에어캡에 잘 포장되어 있다. 스티커도 같이 동봉되어 있다. 물론 육각렌치와 볼트도 함께... 볼트는 여유분 1개가 더 들어있다. 구성품은 요렇게 되어 있다. 알루미늄 재질인데다 깔끔하게 육각렌치를 이용해서 고정하게 되어 있다. 알루미늄도 깔끔하게 가공되어 있고, 이쁘게 아노다이징되어 색감도 이쁘다 ㅋㅋ 빨간색이라 포인트는 확실히 될듯... 장착이야 간단한 제품이니.. 후다닥 장착하러 ㄱㄱ ​ 장착전 한컷.. 순정 패들쉬프트가 귀욤귀욤하게 핸들뒤에 붙어있다 ㅋㅋㅋ 뭐 사용상 지장은 없지만.. 그냥 심심하니까.. 세..
[터져라 VTEC] 급벙실패.. LEV와 함께 ㅋ 대략 한달전쯤.. 평일 저녁 LEV가 급벙을 하자고 해서 시흥하늘휴게소로 ㄱㄱ 도착해서 노가리 좀 까며 다른분들 기다리던중... LEV가 갑자기 일이 생겨 급벙은 폭파 ㅎㅎ 그냥 간단히 사진좀 몇장 찍어봄... CIVIC FD2 & RSX TYPE S 다른 분들도 함께 했으면 좋았겠지만.. 아쉽지만 우리둘만 ㅎㅎ 점점 해가 저물어 가고... 그냥 마구 마구 찍어봤는데.. 딱히 맘에 드는 사진은 없음 ㅋㅋㅋ 많이 많이 모여서 찍어야 멋진데.. 둘이라 조금 아쉽다 ㅋ 다음번 모임때는 많이들 모여서 찍어봅시다!! 간단히 커피한잔하며 또 노가리 삼매경~ 이제 LEV가 집으로 돌아가야될 시간이라.. 마무리 사진 몇컷 더 찍어봤다. 죄다 그사진이 그사진이지만.. 뭐 그냥 심심하니까.. 평일 퇴근시간 무렵 급벙이라...
[터져라 VTEC] 2019년 #3번째 정기모임!! 터져라 브이텍 2019 #3번째 정기 모임!! ​ 보통 1년에 3,6,9 정도로 3번의 정기모임이 있다. 거창한 모임은 아니지만, 단톡방에서 만난 인연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전국 각지에 흩어져있는 VTEC 오너들이기에 이런 모임아니면 사실 오프라인으로 만나는건 매우 어렵기에 일부러라도 이렇게 모이는 날을 정하게 되었다 ㅎㅎ 사실 나는 이번 모임날짜엔 저녁출근을 해야하기에 불참을 선언했었다. 그런데.. 블로그이웃이자 친구인 LEV가 꼭 같이 가야된다며... 동승해서 갔다가 오는길엔 차에서 눈좀 붙이라고.. ㅡ,.ㅡㅋ 그렇게 설득당해서 새벽일찌감치 회사로 출근...은 아니고.. 회사주차장에 내차를 주차해놓고 LEV 차에 동승하여 모임 장소로 출발했다. 하필 비가 온다.. 많은 비는 아니지만... 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