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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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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110] 반사판 장착 / 휠스티커 / 춘천 드라이브 / 소양강댐 해가 바뀌고.. 겨울이 왔는데.. 여전히 작년 소식.. ㅋㅋㅋㅋ 어차피 나만 보는거니 천천히 올려보자 ㅡ,.ㅡㅋ 비전이를 처음 가져왔을때부터 눈에 거슬렸던... 딱봐도 반사판이 있는 자리같은데.. 구멍은 있는데 아무것도 없다. 내거만 이런가하고 찾아보니.. 원가절감으로 원래 안달려나오는듯 싶다.. 그래서 구매를 했다 ㅋㅋㅋ 별겨아니지만.. 왠지 달아주고 싶음!! 얼마하지도 않는거 좀 이런건 기본으로 달아주지.. 싼마이라고 너무하네 ㅡ,.ㅡㅋ 원래는 순정처럼 주황색을 달까 하다가.. 그냥 무광엔 형광색이 더 잘어울릴듯 싶어서 형광그린색으로 구매했다. 그리고 휠스티커도 깔맞춤해서 형광그린으로 구매를 했다. 분명 판매글에는 14인치용이라고 써있었으나, 받고보니 13인치용인듯... R값이 다르다보니 림에 붙이니..
[VISION110] 윈드스크린 몰딩 장착 / 스티커밤 / 낮바리라이딩 / 이포보 / 여주활주로 심심해서 뭘할까 하다가 윈드스크린에 몰딩을 장착해 보려고 한다. 뭐 딱히 왜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남들 많이 하길래 그냥 구입해봤다 ㅋㅋㅋ 몰딩이랑 고무망치 준비.. 고무망치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가능... https://link.coupang.com/a/VbdB9 카런 바이크 오토바이 스쿠터 윈드스크린 테두리 마감 몰딩 (1M단위)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뭐 딱히 어려운거 없음, 그냥 테두리따라서 몰딩 끼워주면 된다.. 근데 몰딩이 그닥 부드럽진않아서 끼우는데 제법 힘좀 든다 ^^ 대충 끼워주고 완료!! 다음으로는 대량으로 주문했던 스티커도 도착했다. 자꾸 주변에서 내 스쿠터가 배달용같다고 놀림..
[VISION110] 평일라이딩 / 횡성 / 엔진오일교환 / 혼다엠블럼부착 평일이지만, 오늘은 장거리 라이딩을 다녀오려고 한다. 친구가 횡성에서 가게를 오픈했다고 해서 친구보러 출발!! 원래는 아는 형님 차에 동승해서 가려했으나, 조인하러 만나러 가는 시간이나 횡성까지 도착시간이나 얼마 차이가 없길래 그냥 스쿠터 타고 샤방샤방 바람이나 쐬기로 한다. 날씨도 화창하고 헬멧으로 살랑살랑 들이치는 바람이 기분좋음~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기에, 커피한잔사서 잠시 한가롭게 여유를 부려본다. 비전이 가져오고 첫 장거리 라이딩.. 뭐 100키로 정도 되는 거리인지라.. 멀다면 멀고 그냥저냥 갈만한 거리같음 ㅎㅎ ​ 한참 노닥거리다가 다시 슬슬 달려본다~ 스쿠터타고 국도로 이동하는데.. 진짜 차한대를 못봄!! 바이크 타기에 아주 좋네 ㅋㅋㅋ 그렇게 춥진않지만, 해가지면 꽤 추워질듯하다.. 혹..
[VISION110] 비상등, USB충전기, 핸드폰거치대 장착 / 수청리 / 낮바리라이딩 비젼이를 가져왔으니, 기본적인 필요한것들을 장착하기로 했다. 업체에 맡겨도 되지만, 그냥 쓰잘데기 없는 지출도 줄이고 심심하니까~~ ​ 일단 가장 필요한건 핸드폰을 충전하기 위한 USB 충전기와, 핸드폰 거치대 그리고 비상등은 사실 난 그닥 필요하진 않았지만, 어차피 뜯는김에 같이 장착해주려고 주문을 했다. 스쿠터는 뜯어본적이 없어서 잘 되려나 모르겠지만.. 일단 뜯어 제낀다!! 뭐 망가져도 얼마 안할거같으니까.. 차 뜯을때 생각하고 해보니, 전체적으로 다 약해보여서 막 뜯기가 겁난다 ㅋㅋㅋ 뜯으면 뭐가 다 부러져 나갈거 같음 ㅡ,.ㅡㅋ 뭐 이러저러하게 카울 제거했다. 요래 뜯어지는군.. 원래 이렇게 완전히 탈거는 안하려 했는데.. 비상등 릴레이 교체하려는데 손이 안들어가서 ㅡ,.ㅡㅋ 뭐가 뭔지 잘 모른..
[VISION110] 피치스 도원 / Peaches. / 커피한잔 오늘은 잠시 스쿠터 타고 돌아댕기다가 간만에 짱형 얼굴이나 볼겸 피치스 도원으로 가보기로 한다.. 아직 스쿠터에 핸드폰 거치대랑 충전기가 없어서.. 가는데 좀 애먹음 ㅋㅋㅋ 엄청난 길치인지라.. 간만에 서울가려니 길이 엄청 헷갈리네 ㅡ,.ㅡㅋ 언능 핸드폰 거치대 달아야겠다.. Peaches. 어쨌든 피치스 도착!! 피치스에서 행사중이라 짱형은 오늘 한가한듯 ㅎㅎ 짱형이 피치스 구경 시켜줘서 한바퀴 돌아보며 구경좀 하다가 커피한잔 함~ 처음 랩핑했을때도 봤던 차지만.. 볼때마다 색깔이 바뀌는듯 ㅋㅋㅋ 이번에 경품으로 걸렸다던데 과연 누가 가져갔을지 ^^ 피치스에 가면 볼 수 있는 짱형의 에보5 볼때마다 깔끔하다~~ 잠시 짱형 사무실에서 커피마시며 유튜브도 보고 노닥거림.. 짱형 사무실 옆엔 귀한 NSX도 ..
[VISION110] 혼다 모터사이클 쇼케이스 / 양평만남의광장 양만장에서 혼다 모터싸이클 오픈 쇼케이스가 있다는 소식!! 뭐 다른 바이크는 별로 안궁금하고 이번에 정발하게 된다는 몽키구경하러 다녀옴 ㅎㅎ 드뎌 몽키 실물 영접!! 예전 몽키에 비하면 크기가 많이 커졌다~ 시트고는 GROM125 보다 더 높음 ㅡㅡㅋ 엔진은 GROM과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듯 싶다. 시트에 앉아보니, 시트폭도 널널하고 푹신하게 느낌이 맘에든다. MSX탈땐 궁뎅이가 아팠는데.. 얜 좀 덜 아플듯 ㅋㅋ ​ 시동도 걸어보니, 신형이라 그런가 내가 타던 MSX125에 비해 엄청 보들보들한 느낌이다. 요기조기 아기자기한게 맘에 쏙들지만, 가격은 그닥 착하진 않다 ㅎㅎ 병행수입보단 200정도 저렴했지만, 그래도 비싸다는 느낌!! 나중에 중고가격이 좀 내려간다면 한번 가져와볼까 생각해봄~~ RRR은 ..
[VISION110] 스쿠터 입양 / 알루미늄 탑박스 장착 엠애기를 보내고 일주일쯤 지났을무렵... 매일 차를 이용해 돌아다니다보니 왜이리 답답한지 ㅠ.ㅠ 결국 참지못하고 각종 바이크 중고장터를 기웃기웃했다. 근데 바이크 중고시세가 왜케 많이 오른거같지... 이번엔 생애 처음으로 스쿠터를 한번 타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봤다. 일단 귀여운 외모가 땡겼던 혼다 벤리를 찾아봤는데.. 단종되더니 가격이 뭐이리 비싸진거같은지 ㅋㅋㅋ PCX, NMAX 등등도 찾아보니.. 125 따위가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러던중 못보던 녀석을 하나 발견했는데.. 그게 바로 비전110!! 신차가격도 착하고 스마트키도 있다. 외관은 작고 멸치삘이지만, 가격이 모든걸 용서함. 그래서 몇번을 중고장터에서 구매를 시도했지만, 매물 등록된지 5분도 안되서 모두 판매완료!! 뭐 이따위지 ㅋㅋㅋ 빡..
[MSX125] 바이크라이프 / 정기검사 / 낮바리라이딩 / 일상 / 잘가 엠애기!! 오도방 장갑이 해져서 너덜너덜... ㅠ.ㅠ 코미네 장갑이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긴한데, 내구성이 안좋나 금방 너덜너덜해졌다 ㅋㅋㅋ 지난번 소나기를 몇번 맞아서 그런가... 그래서 새로운 장갑을 사려고 서치하던중.. 친한 동생이 바접을 한다며 다이네즈 매쉬자켓과 장갑을 보내준단다!! 그리고 며칠뒤 사무실로 도착!! 다이네즈 글러브는 프로텍터가 없다시피해서 잘 안끼게 될듯 하고 동네바리탈때나 껴야할듯 알파인 제품은 여름은 좀 더워보인다 ㅎㅎ 가을에 끼면 딱 좋을듯 싶다. 알파인 롱글러브는 이미 보유중인데.. 디자인이 비슷하다 ㅋ 껴보니 사이즈도 잘 맞고 괜찮네~ 잘쓰겠음 ㅎㅎ 오늘도 하는일 없이 그냥 엠애기 타고 기어나왔다. 오늘도 목적지 없이 음악들으며 유유자적 드라이브~~ 신나게 한바퀴 달리고 편의점에 들..
[MSX125]이포보 / 여주 활주로 / 낮바리라이딩 오늘 하늘이 맘에 든다.. 이런날 집구석에 있을순 없지 ㅎㅎ 조금 시간이 애매하지만, 엠애기 타고 또 나왔다~ 가끔 사람없는 곳에서 멍때리고 싶을때 자주 찾는곳~ 차로와도 좋고 바이크타고 와도 좋다!! 차량 통행이 거의 없는 도로라 사람도 없고 그냥 한적하게 멍때리기 좋은 장소 ^^ 오는길에 편의점에서 캔커피 하나 사들고 왔다. 커피한잔과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멍때리기.. 멍때리다가 부지런히 달려서 여주 활주로에 왔다. 오늘따라 하늘이 참 맘에든다~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다. 이쁜 하늘을 배경삼아 엠애기도 사진 한컷 남겨봤다. 볼때마다 맘에드는 이쁜녀석 ㅎㅎ 작아도 야무지게 생겼다 ㅋㅋㅋ 날씨도 좋고 바닥에 주저앉아 음악들으며 경치구경하기~ 오늘의 선곡은 씨티팝~ 음악 쥑이네 ㅋㅋㅋ..
[MSX125] 이천 원조주막칡냉면 / 양평 스타벅스DTR / 낮바리라이딩 한창 더웠던 어느날...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안남 ㅋㅋㅋㅋㅋ 아무튼 평일이지만, 그냥 바이크 타고 돌아댕기기~ 무작정 바이크타고 나오긴했는데, 딱히 목적지도 없이 돌아댕겼다. 어딜갈까 하다가 땀을 너무 흘렸더니 급 냉면이 땡겨서 이천원조주막칡냉면을 가기로 했다. 양지에서 근무할땐 가끔 찾아가던 곳인데,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거 같다.. 이천원조주막칡냉면 도착!! 다행스럽게 약간 애매한 시간에 오니 손님이 없다 ㅎㅎ 코로나덕에 매번 어디 방문할때는 사람이 없을만한 시간을 선호하게 됐다. 일단 주차장 한켠에 바이크 세워두고~ 메뉴는 이렇다!! 가격은 예전보단 조금 올랐군 ㅋ 돈까스도 맛있는지 간혹 돈까스를 드시는분들도 보인다.. 담엔 돈까스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오늘은 혼자왔으니 냉면만 한그릇~ 시원한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