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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LACETTI PREMIERE

[라세티프리미어] 스티커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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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지하주차장에 주차 후 돌아서는데, 오늘따라 괜시리 스티커들이 눈에 거슬리네요..

그동안 너무 덕지 덕지 붙인덕인지 =_=






그리하여 맘먹은건 바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지라..

트렁크를 열고 타르제거제 및 고체왁스등을 주섬주섬 꺼내놓습니다 ㅠ.ㅠ


 

전면주차 =_=

 

죄송하게도 제차가 좀 낮다보니 전면주차를 하게되면 스토퍼가 프론트립에 걸려서 주차불가..

어쩔수 없이 후방주차했으니 너그럽게 용서를...

뭐 대다수 차량들이 후방주차한다능.. 핑계아닌 핑계를 대봅니다 ㅠ.ㅠ

지하주차장에 휑하니 차가 없습니다.

폭설내릴때 빼곤 일년내내 이런상태인 울아파트 지하주차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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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하나둘 제거 시작..

스티커가 더럽게 안떨어집니다.

손톱으로 뜯다보니 손톱밑으로 스티커들이 밀려들어 손톱밑이 아프네요 ㅠ.ㅠ






급 왜 이짓을 하고 있나하는 후회가 들지만, 이미 때는 늦었으니...






그렇게 거의 한시간 가량을 작업하고 나서야 다 제거가 됐네요.

 

 

그런데....

 

 

잠시 잊고있었습니다. 왜 스티커를 붙였었는지...

 

.

.

.

 

스티커가 제거되고 나니 흠집들이 장난이 아니군요 ㅠ.ㅠ

아놔.. 단순한넘... 

흠집가리느라 붙여논 스티커까지 제거하다닝.. 췟!!

 

 

내일은 컴파운드 사서 흠집제거에 들어가야할듯 하네요..









대충 다 제거하고 몇개만 남겨놨는데..

일단 차체에 붙인 스티커는 모두 제거해논 상태입니다!!

 

 

다 떼고나니 깔끔해진듯 하네요.










사이드 라인은 붙일때 고생해서 붙인거라.. 떼기가 너무 아까워서..

일단은 놔뒀는데.. 제거하면 또 너무 허전할듯도 싶고... 그렇군용 ㅎㅎ






제 트레이트마크 미용실 데칼이 사라지니 좀 허전한감도 있지만, 당분간은 요로코롬 댕겨봐야겠네요.










연비 인증 스티커는 옥의티 ㅠ.ㅠ

차구입시 영업사원이 해준 선팅인뎁... 저 스티커를 제거안하고 선팅을 해주셨네요...

 

아우 센스없이.. 다시 할까도 했지만, 돈아까워서 걍 일단 냅뒀네요!!

 

루마일반이긴하지만, 그래도 루마!! =_=;






참 성격도 별나지 그렇게 덕지 덕지 붙일땐 이뿌다고 난리였는뎁..

왜 갑자기 지저분하다고 느꼈는지는 저두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당분간은 걍 이렇게 깔끔하게 타야겠네요.

지금도 손톱밑이 아파서 눈물이 찔끔 ㅠ.ㅠ

사서 고생중인 모놀로그...

 

 

컴파운드를 아부지 드렸더니 또 이럴때 필요하게 되네요 ㅡ,.ㅡㅋ

 

우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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