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MK5 GTI WABBP 배기장착 & 구조변경 / 카페 폴콘(VOLLKORN) 커피한잔

블로그 이웃이자 친한 동생인 '브라운'의 골프GTI 배기장착하는날!!

다행히 쉬는날이라 함께 가기로 했다.

주차하기 편한 회사 주차장에 로체 주차 후 브라운 기다리는중~

 

 

거지꼴인데, 오늘도 사진빨은 굿굿 ^^

 

 

브라운 GTI가 도착하고 예약된 시간에 맞춰 출발!!

 

 

다행스럽게 외곽순환도로가 한가하다..

 

 

길이 뻥뚫려서 안막히고 좋다~~

 

 

WABBP 엄청 멀리 있구나..

맨날 이름만 들어봤지, 첨 가보는곳임 ㅋㅋㅋㅋ

 

 

GTI 배기할 생각에 신난 브라운 ㅋㅋ

 

 

도로에 차는 없는데.. 멀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아침부터 나왔더니 졸림 ㅡ,.ㅡㅋ

 

 

이제 얼마 안남았다!!

점점 알지 못할 시골길로 들어감 ㅎㅎ

 

 

드디어 도착했다.

 

 

골프 GTI 캣백 교환 작업과 구조변경까지 함께 진행된다.

 

 

작업과정은 촬영불가라.. 사진은 여기까지~

휴게실에서 TV보며 기다리다보니..

사모님께서 밥 사주신다고 식사하러 가자고 하심 ㅎㅎ

 

 

근처에 있던 추어탕집에서 추어탕 한그릇~

배기 가격도 저렴하고 밥까지 사주시고...

사모님이 친절하시고 재밌으시다!!

 

 

작업이 끝나고 사모님차에 동승해서 다른 정비소까지 이동!!

사모님의 G70을 타고 가는데.. 배기도 작업되어 있고 ㅋ

신나게 트로트 음악을 들으며 이동했다 ㅎㅎ

G70 첨 타보는데 나쁘지 않은듯~

 

 

모든 작업이 끝났다.

이제 도면과 구변 서류 준비된 후 검사소에서 구변만 진행되면 끝!!

미리 검사소 예약이 필요하기에 며칠 뒤 다시 방문예정~

 

 

작업이 끝나고 커피나 한잔하러 근처에 있는 카페에 들렀다.

카페 폴콘 - VOLLKORN

 

 

배기가 생각보다 조용하다.

부밍음도 없고, 순정보다 조금 큰 정도로 보임..

내 귀에는 적당하니 좋은듯~

 

 

소리가 살짝 더 크면 좋겠지만, 흡음재가 점점 털리면 소리가 현재보단 조금 커질듯하니

이정도가 적당하다 싶다!!

 

 

카페 건물 디자인이 독특하다.

 

 

MK5 GTI

얼마전 광택도 내고 배기도 하고..

브라운이 엄청 애정을 쏟고 있다.

요즘 중고로 구입하게 되면 아주 가성비가 굿인차량이다 ㅎㅎ

 

 

배기팁도 순정보단 살짝 커지니 보기에도 더 일체감 있어 보인다.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인듯 한데..

 

 

들어가자!!

 

 

베이커피카페 답게 다양한 종류의 빵이 준비되어 있다.

추어탕 한그릇 하고 왔으니 빵은 패스~ ^^;

 

 

인테리어도 빵으로...

 

 

커피주문하고 진동벨이 울리기를 기다려본다.

잠도 못자고 밥도 배부르게 먹고 편하게 앉아있으니 졸음이 쏟아진다 ㅎㅎㅎ

 

 

그렇게 북적이지도 않고 사람이 없지는 않은...

그냥 적당한 손님이 있었다.

코로나 덕에 너무 북적이는곳은 좀 꺼려져서 ㅎㅎ

 

 

오늘은 날씨도 아주 화창하고 브라운덕에 바람쐬고 좋다!!

 

 

카페 구경하며 노가리까다보니 커피가 나왔다.

 

 

남자는 라떼 ^^

 

 

맛은 뭐 쏘쏘~

 

 

날씨가 좋으니 커피한잔하기 딱 좋다~~~

 

 

이제 집에갑시다 ^^

 

 

돌아오는길은 적당히 막혔지만..

그래도 적당하게 도착할수 있었다.

 

 

도착 후 배기팁 사진으로 남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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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브라운이 밟아봤는데..

소리가 크진 않아서 구변 걱정은 없어보인다.

 

 

이젠 휠만 바꾸면 될듯 ㅎㅎ

 

 

블링블링하게 배기 바꿨으니 앞으로 차탈맛 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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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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