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110] 고삼저수지 / 미리내성지 / 낮바리라이딩

 

 

오늘도 할일없으니 그냥 바람이나 한바퀴 쐬고 싶다.

멀리갈 생각은 없고, 그냥 간단하게 고삼저수지나 한바퀴 돌고 오기로 하고 출발!!

 

 

평일이라 그런가 오늘도 도로에 차도 없고.. 그냥 샤방샤방 왔는대도 금방 도착했다.

 

 

저수지 한바퀴 돌아보고 잠시 길한켠에 세워두고 멍때려 본다.

 

 

하는거없이 맨날 싸돌아댕기기...

맨날 싸돌아댕기니 키로수가 금새 늘어난다.

오일간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또 오일갈때가 되어 간다 ㅎㅎ

 

 

고삼저수지 한바퀴 돌고 잠시 정차했다.

 

 

사람도 없고, 그냥 조용하다.

한참을 커피한잔하며 멍때리다 집으로 돌아갈까 했으나

시간이 좀 이른감이 있다.

그래서 다시 미리내 성지까지만 다녀오기로~

 

 

미리내성지 도착 후 인증샷만 찍고 후다닥 컴백!!

맨날 다니던데만 다니니 뭔가 좀 아쉬운감이 없지않아 있다.

멀리가자니 시간이 좀 어정쩡하고..

맨날 평일날 이러고 싸돌아댕기다보니 백수같겠지만..

나름 나도 회사를 가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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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컨디션을 생각해서 가까운곳만 다녀오게 되는데..

바이크를 업글해야되나.. 얜 느려서 멀리 못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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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간만 넉넉하면 멀리가는건 문제가 안되지만..

얜 너무 느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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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바퀴 타고오니 기분전환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