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랏재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CB500F] 낮바리라이딩 / 쏠투 / 춘천 / 원조뼈다귀감자탕 / 느랏재 / 가락재 새벽까지만해도 비가 부슬부슬 계속 내리더니.. 아침에 퇴근하는데 비가 그쳤다. 바닥은 젖어있지만, 퇴근길에 옆으로 계속해서 지나가는 바이크들을 보니.. 오늘은 비가 안올 모양이다 ^^ 오늘은 안나갈까 했는데.. 남들 떠나는거보니 나도 나들이가 가고 싶어졌다. 집에 도착해서 후다닥 옷갈아입고 바이크타고 출발~ 한참을 달리다보니 주말이라 역시 교통량도 제법되고, 날씨가 화창하니 다들 나들이 떠나는 모양이다. 가평쯤오니 바닥도 말라있고 이제 신나게 달려도 될듯하다. 한참을 달리다 잠시 커피나 한잔하고 가려고 편의점에 들렀다.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등에 땀이나려고 한다 ㅎㅎ 땀나기전에 후다닥 달려야겠다. 또 한참을 달리다 춘천 삼악산 근처에 잠시 정차함.. 딴건 아니고.. 핸드폰 게임 오늘 전쟁하는날인데.. 전.. [CB500F] 낮바리 라이딩 / 쏠투 / 가락재 / 느랏재 / 평화의댐 길고 길었던 장마가 끝났다고 한다!! 체감은 장마가 아니라 우기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다. 비가 징그럽게도 오더니 간만에 화창한 날씨가 반겨준다. 어찌됐든 오랜만에 오백이 타고 나와봤다. 체인에 루브칠도 좀 해주고, 간만에 타는거니 타이어 공기압도 다시 체크해줬다. 뭐 딱히 생각나는곳도 없고 그냥 익숙한 곳으로 달려보자~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가락재 근처에 잠시 정차했다. 간만에 비가 안오니 완전 폭염이다... 달리면 좀 시원할 법도 한데.. 땀이 줄줄 흐른다 ㅠ.ㅠ 땀에 젖은 자켓좀 말리고 가야겠다. 하.. 더워도 너무 덥네.. ㅎㅎ 챙겨온 커피한잔하면서 쉬고 있는데.. 바이크들이 쉴새 없이 지나간다.. 오랜만에 맑은 날씨에 다들 나오셨나보다~ 대충 자켓도 다 말랐고, 그늘에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게... [MSX125] 춘천 낮바리라이딩 / 가락재 / 느랏재 / 드라이브 한가한 평일 급 낮바리를 떠나봄.. 자동차로는 수도없이 다녔던 느랏재로 다녀오기로 함 ㅎㅎ 달리고 달려서 드뎌 가락재 정상 도착 ㅎㅎ 바이크가 느려서 언덕배기 만나면 빌빌대지만 바람 맞으며 달리니 기분도 좋고 신난다!! 간만에 장거리라 고생하는 MSX125!! MSX는 공랭식이기에 가끔 중간중간 쉬어주긴한다.. 그렇다고 계속 탄다고 문제가 된적은 없지만 일단 내가 지침 ㅋㅋㅋㅋ 색깔 촌스러워서 좀 맘에 안드는 엔진가드 ㅋㅋㅋ 전날 비가와서 코너마다 물이 흐르고 있어서 깨끗했던 바이크가 더러워졌다. 세차하기 귀찮은데 ㅋㅋㅋ 느랏재에 도착해서 잠시 휴식중!! 평일이라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한가로운게 너무 좋다~~ 오랜만에 바이크타고 느랏재 와보니 차로도 한바퀴 돌오보고 싶다. 느랏재 배후령 추곡약수.. [비밀의방] 추곡약수터 / 배후령 / 느랏재 새벽 드라이브 비밀의 방에서 오랜만에 새벽 드라이브를 간다기에 참석하기로 했다. 새벽 일찍 일어났어야하는데, 늦잠을 자버림 ㅋㅋㅋ 그래서 추곡약수터는 패스하고 배후령에서 합류하기로 했다. 카메라 배터리가 없길래.. 오늘은 꼬물카메라 400D와 함께... 간만에 나온 짱형~ 언제나 깨끗깨끗한 와인딩 머쉰!! 정말 오랜만에 나온듯 ㅎㅎ 역시 란에보는 산자락이 잘 어울린다~ 찍으면서 왜 눈치를 못챘을까... 카메라 셋팅을 최저화질로 셋팅이 되어 있어 사진이 거지같다 ㅎㅎ 언제나 깨끗한 엔진룸!! 얼마전 오버홀까지 완료해서 이젠 새차같은 상태이다. 확실히 오버홀전에 비해 엔진소리도 부드럽고, 배기소리도 좀 더 안정적인 느낌!! 쭌형의 에보7기.. 이차도 점점 회춘해서.. 이젠 진짜 2020년식이라고 해도 믿을듯하다... 꼬물.. [비밀의방] 가락재, 느랏재 새벽드라이브 /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 / 커피한잔 오늘은 오랜만에 비밀의방에서 새벽드라이브를 간다고 한다. 엊그제 춘천 평화의댐 드라이브를 다녀왔기 때문에 패스할까 했으나.. 브라운이 동승해서 같이가자고 하길래 그냥 따라 나섰다 ㅎㅎ 새벽 일찍 일어나야되는데.. 둘다 늦잠자서 지각 ㅡ,.ㅡ;; 부랴부랴 회사 주차장으로 달려가니 브라운이 먼저 도착해있다. 회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브라운차에 동승하여 출발!! 아침 이른시간이라 고속도로도 한산하다~ 지각했기에, 먼저 도착해있을 일행들과 통화후 그냥 합류하기로 했다. 후다닥 달려갑시다 ㅎㅎ 길이 안막혀서 많이는 안늦을것으로 예상된다. 달리다보니 서서히 해가 뜨고 있다. 오랜만에 날씨가 아주 화창할거 같다. 이른 아침 풍경이 나쁘지 않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멋진 차들도 중간중간 많이 보인다. 빠르쉐 순간포착은.. [비밀의방] 춘천 / 느랏재 / 닭갈비 / 평일드라이브 요즘 게을러져서 포스팅도 자꾸 밀리고.. 블로그도 잘 안들어오고 한다 ㅎㅎ 오랜만에 블로그 접속한김에 포스팅 한개 끄적끄적해봄.. 평일인데 불구하고 간만에 닭갈비도 땡기고, 드라이브도 하고 싶어서 오랜만에 춘천으로 달려왔다!! 내 빨몽이가 젤 늦을 줄 알아떠니.. 다행히 젤 빨리 도착했다 ㅎㅎ 일행들 기다리며 잠시 빨몽이 사진도 몇컷 찍어보는데.. 어케 찍어도 별로 안이쁘게 나오는듯 ㅠ.ㅠ 날씨가 너무 좋다못해 두피가 타 들어갈듯이 뜨겁다 ㅎㅎ 어후 더워.... 잠시 혼자 놀다보니 일행 도착!! 토리행님 골프R... 휠도 바뀌고, 브레이크도 바뀌고.. 소소하게 바꼈다. 순정휠보다는 백배는 이쁜듯하다 ㅋㅋㅋㅋ 스탑텍 브레이크 캘리퍼는 블랙색상이라 좀 아쉽... 그래도 이름값 할테니 좋을거 같다 ㅋㅋ.. [비밀의방] 오랜만에 느랏재 드라이브 아침에 퇴근을 하자마자 느랏재로 출동!! 단톡방 지인들이 느랏재로 드라이브 간다길래... 비록 달릴 수 있는 차는 없지만.. 그냥 오랜만에 기분전환겸 달려갔다~ 퇴근이 늦어서 좀 늦게 출발했기에, 지인들을 부지런히 뒤쫓아 달림!! 나름 모닝에겐 가혹할만큼... 빨몽이 엔진 터질까 무섭... ㅋㅋㅋㅋ 드럽게 안나가긴한다.. 그래도 오늘 추월만 한 100대는 넘게 한거같다 ㅋㅋ 에휴.. 느랏재 한바퀴 달려보니.. 업힐은 역시나 한숨나옴... 3단 5000 rpm 쥐어짜며 달려봐야 70km.. 다운힐이야 부하가 없으니 달릴만하지만.. 이번엔 브레이크가 병신.. 차가 서질않음 ㅎㅎ 걍 조용히 일광욕이나 하자~ MK7 골프R 순정 아크라포빅!! 얼마전 각개하시더니.. 다시 순정 아크라를 달아버림.. 중복투자의 달.. [비밀의방] 동네이웃들과 느랏재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블로그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비밀의방" 뭐 대단한건 아니고, 예전 폭스바겐 매니아 멤버들끼리 만든 단톡방 이름인데... 이젠 폭스바겐타는 사람도 얼마없고.. 그래서 걍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ㅋㅋ 이젠 폭스바겐매니아 카페는 유명무실하게 되었으니...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었으나, 뭐 그게 그거지만 기분상.. ^^; 어쨌든 단톡방에 오랜만에 드라이브 공지가 등록됐다.. 타이어 상태가 메롱이라 안갈까 했는데.. 친한동생 쌈무가 꼭 오라고 전화까지 했길래 걍 늦으막하게 출발!! 출발하다가 잠시 길한켠에 세워두고 사진도 한컷 찍어보고~ 설렁 설렁 가다가 신호대기를 하고있는데.. 조수석 창으로 일출이 보인다... 정말 멋지다 ^^ 잠시 주행하다 일출볼겸 호수가에.. [포르테쿱] 느랏재/청평사/추곡약수터 와인딩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4일간 쉬는시간이 생겼는데.. 우째 4일 내내 주구장창 비만 주룩주룩... ㅠ.ㅠ 그것두 하늘에 구멍난거처럼 무지막지하게 때려부었다... 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술도 한잔하고 하긴 했지만, 이번엔 시간도 좀 많고해서 멀리쫌 떠나볼까 했었는데.. 어지간히 와야 어딜 놀러갈 생각을 하지 ㅋㅋㅋㅋ 그지같은 날씨덕에 스케쥴 망했다 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마지막 쉬는날... 어제 확인한 일기예보엔 오늘도 비소식이 있었지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날씨가 화창하다 ㅋ 그래서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라도 다녀올까 했는데.. 마침 쭌형님과 토리형님이 와인딩을 가고 있다길래.. 뒤늦게 합류하기로 했다!! 부지런히 씻고 뒤늦게 출발했으니 서둘러 달렸다~ 먼저 출발한 형님들과 만나기로 한 느랏재.. [폭스바겐매니아] 느랏재 와인딩 요즘 일도 바쁘고 조만간 새로운 부서로 발령을 받게되서 이래저래 업무 마무리도 지어야되고, 인수인계 준비하느라 도통 블로그에 들어올 수가 없네요.. 뭐.. 어차피 그냥 개인적인 일상을 올리는 그저 그런 블로그지만.. 암튼 지난 주말 폭스바겐매니아에서 느랏재 새벽 와인딩 일정이 잡혔습니다. 일요일이라 저는 회사 같은팀 후배의 결혼식때문에 불참을 생각했었지만, 어쩌다보니 참석하게 됐습니다. 새벽4시에 일어나서 일행들과 합류 후 느랏재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이른 새벽시간이라 차량통행이 거의 없습니다. 오늘은 생각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했네요. 참석인원은 별로 게의치 않기에.. 이렇게 소수인원이 모였을때가 훨씬 재미있게 탈 수 있긴합니다. 날씨가 점차 더워짐에 따라 딸깍이는 터보차의 숙명인 열과의 전쟁이 시작됐습..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