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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에보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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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닝LPI] 수동 알로이 페달커버 교체 / 란에보5기 구경하기 아침에 퇴근을 하고 날씨가 좋길래 집에 가긴싫고 그냥 드라이브 삼아 세진이나 들러보기로 했다. 사장님한테 연락도 안하고 무작정 달려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라 사장님 식사하러 가셔서 아무도 없음 ㅋㅋㅋㅋ 혼자 오늘 입고된 차량들 구경이나 한번 해봄 ㅋㅋ 이것저것 작업하고 싶은건 많은데.. 다들 말리는 분위기라.. 그냥 천천히 작업하기로 했다. 원래 전부 싹 갈아버릴려고 했는데... 모닝이 새차만들기는 천천히 진행해야겠다. 하체는 얼추 많이 갈아줬고, 이젠 큰 작업은 타이밍벨트&클러치 교환정도만 해도 만족할듯 싶은데.. 내 계획은 나중에 유압식 파워스티어링으로 개조까지 하는게 목표이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사장님 기다리며 사무실에 들어가보니, 지난번 재고가 없어서 장착못했던 알로이페달커버가 도착..
[포르테쿱] 150,000Km 돌파기념 세차!!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남들은 연휴라고 많이들 놀러가는듯 한데.. 난 오늘도 여지없이 출근을 했다 ㅋ 아침 출근길에 보니, 어느덧 150,000Km가 얼마 안남았다.. 아마도 퇴근시간쯤이면 돌파할듯!! 일을 끝마치고 퇴근하는길에 이 사진을 찍겠다고.. 운전하며 계속 트립을 힐끔힐끔 ㅋㅋㅋㅋ 드뎌 150,000Km가 찍히자마자 갓길에 잠시 정차후에 사진한방 찍어봤다~ 그래서 기념삼아 세차나 하기로... 원래 혼자라도 세차를 하려했었으나, 블랙짱 형님이 세차장에 가신다길래 함께하기로~ 세차한지 며칠되지도 않았고, 맨날 찍어봐야 그사진이 그사진이라 별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기념삼아 또 몇장 찍어본다. 가져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50,000이라니 ㅋㅋ 계기판 트립상은 150..
[폭스바겐매니아] 주말맞이 동네이웃 세차모임 이것두 며칠전 일이네... 요즘 게을러져서 블로그에 자주 드나들지 못해서인지, PC에 저장해놨다가 그냥 사라지는 사진들이 많다 ㅋ 뭐.. PC를 거의 켜지를 않으니... 간만에 만지작 만지작하다 생각나면 뒤적뒤적해서 뒤늦게라도 올리는거고.. 아님말고... 사실 오늘은 손목이 좀 아픈관계로 난 세차는 하지않고, 남들 세차하는거 구경하기로 했다. 손목이 넘 아파서 걸레를 빨수가 없어서... 손에 힘만 주면 손목이 끊어질듯이 아프다... 형님들이 걸레 빨아주신다고 했으나, 그냥 사양하고 오늘은 그냥 노가리와 차구경이나 실컷하는걸로... 오늘도 블랙짱 형의 에봉이는 또 세차다... 대충봐도 일주일에 한 3번은 세차하시는듯하다 ㅋㅋㅋ 오늘은 왁스까지 꼼꼼히 발라주신다... 저렴하지만 가성비 좋다는 상어왁스다 ㅋ ..
[폭스바겐매니아] LANCER EVOLUTION V - DECCAL RENEWAL 계획에두 없던 급작스런 동네 주민들끼리 세차장 러쉬!! 다행히 많이 춥진 않았지만.. 세차장엔 우리들만... ㅋㅋㅋㅋㅋㅋ 남들이 보면 신기하게 생각할 듯 하다.. 얼어디질듯한 날씨에 세차라니 ㅋㅋ 예전엔 물뿌리면 차가 얼어붙는 날씨에도 손으로 녹여가며 닦던 시절도 있었다.. 이정도면 양반이지... 암.... 오늘은 정말 세차하는 차 찾아보기 힘들었다.. 난 야근을 끝내고 잠두 못자서인지.. 귀찮기도 하고.. 어차피 회사에 지하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다음날이면 먼지로 뒤덮일듯 해서 오늘은 그냥 패쓰하고, 형님들 차구경이나 하기로 했다. 세차를 안했으나, 얼핏보면 깨끗해보인다.. ㅋ 그게 요 색깔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 닦아두 티안나고 안닦아두 티안난다... 저넘에 범퍼 색상차이는 사진으로 보면 유독 도드라..
[폭스바겐매니아] LANCER EVOLUTION V(란에보5기) 동승 드라이브!! 오랜만에 차량 포스팅... 겨울엔 노면 문제도 있고, 시간도 없기에 차량 포스팅 꺼리가 없다.. 그렇다고 차량을 봉인에 들어간건 아니고 매일 같이 잼나게 타고있지만, 특별한 일이 없기에.. 메인터넌스도 그닥 할게없어서 더더욱 블로그에 남길만한 껀덕지가 없다 ㅋㅋ 그래서 오늘은 친한 형님인 블랙짱 형님의 에보에 동승해서 정비를 위해 영우를 방문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동승인지라, 약간은 설렌다 ㅋ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에보~ 란에보는 정말 외관에서 풍겨지는 이미지만큼이나 출발과 동시에 이녀석이 어떤 녀석인지 온몸으로 느낄수가 있다.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조수석에서 조차 느껴지는 엔진음, 배기음, 클러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뭔가 느껴지는 마초적인 느낌이.. 완전 상남자차!! 타자마자 기분이 업되기..
[폭스바겐매니아] 연휴 마무리는 세차!! 연휴가 벌써 끝났네요~ 저야 직업상 연휴라는 개념이 없긴하지만, 오랜만에 비번이기에 휴일 마무리겸 세차를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원래는 혼자 세차를 할까 했었는데, 동네 이웃형님들도 함께 하게 됐습니다. 근데.. 폭스바겐매니아에.. 이젠 폭스바겐 찾기가 더 힘들군요 ㅋㅋㅋㅋ 세차 한지 얼마 안되서 그닥 더럽진않았는데요.. 지하 주차장에 세워놨더니, 동네 고양이들이 날이 추워서 지하주차장을 방문했었나봅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보니 고양이들이 미끄럼타고 놀았는지, 발자국도 많이 찍혀있고 차가 지저분해졌네요 ㅠ.ㅠ 원래 제가 세우는 지하주차장엔 고양이들이 잘 안내려왔었는데... 어쩐일로 방문을... 하필 왜 내차위에서 미끄럼타고 노는거시냣 ㅠ.ㅠ 그래두 내가 고양이를 이뻐하니 복수는 하지않겠따!!! 암튼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