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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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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방] 레드나인 / 꼽사리모임 참석 퇴근하고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쭌형이 놀러오라고 전화가왔다. 오늘 레드나인 모임있는데, 놀러오라고 함 ㅋㅋㅋ 물론 난 레드나인 회원은 아니지만, 대부분 아는 사람들이라고 걍 오라고 함~ ​ 그래서 후다닥 옷갈아입고 아방이 끌고 출동!! 오늘도 역시나 중동IC에서 미친듯이 막혔지만, 나름 신속하게 달려서 도착했다 ㅋㅋㅋ 도착해서 노가리도 까고 차도 구경하고~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햄버거도 먹고 차구경도 해보기!! 대부분 아는 사람들이지만.. 뭔가 남의 모임에 꼽사리로 오니 어색하군 ㅋㅋㅋㅋ 브라운의 5세대 골프 GTI.. 얜 뭐 너무 자주보니.. ㅋㅋㅋㅋ 현이 A45AMG.. 현이두 자주보고... 스캇님이 새롭게 입양한 시빅은 처음이군 ㅎㅎ 내가 전에 타던 시빅 8세대 2.0모델과 같은모델이..
[터져라 VTEC] 터져라브이텍&란에보 모임 오랜만에 터져라브이텍 모임이 있던날!! 오늘은 사실 터져라브이텍의 친한 동생의 차량판매를 위해 구매자분을 만나기위한 날인데.. 구입하시는분도 란에보를 타고 계시다고하길래 겸사 겸사 함께 하기로~ 주말 저녁이라 외곽순환도로가 막힐듯 해서 약속시간보다는 일찌감치 출발했다. 다행스럽게도 길이 안막혀서 약속시간보다 일찌감치 도착!! 주차장 한켠에 자리잡고 간만에 씨빅사진이나 몇컷 찍어봤으나.. 강원도 다녀오며 염화칼슘 범벅이 된 시빅이 ㅠ.ㅠ 더러워도 너무 더럽다.. 추워서 세차를 못했더니.. 넘 꼬질꼬질해서 부끄럽다 ㅎㅎ 일행들 기다리며 사진을 한참동안 찍어봤으나.. 이리저리 찍어봐도 맘에 안듬 ㅠ.ㅠ 더러움만 눈에 들어온다... 세차좀 하고 올껄... 언능 따뜻한 봄이 되야 세차도 자주하고 할텐데... 추워..
[뉴모닝LPI] 새로운 빨몽이를 소개합니다. 쿠비를 보내고, 당장 출퇴근을 위해 차는 필요하고... 일단 한동안 대충 출퇴근이나 할 차량을 물색하다, 취등록세라도 아껴야겠다 싶어 경차중에 선택하기로 했다. 처음 차량을 구입하기전엔 대충 타다 버릴만한 써금써금한 녀석을 물색~ 이왕이면 오토로 사고싶었다... 허나 오토는 비쌈.. 20년동안 수동만 탔더니 오토가 타고싶었는데 ㅠ.ㅠ ​ ​ 절대적인 금액은 저렴한데.. 말그대로 막타다 버릴만한 녀석을 찾고 싶다 ㅠ.ㅠ 당장 내일 차를 사야되니, 크게 고민안하고.. 오토는 포기해서 금액을 세이브 하기로 결정!! 그래도 경차의 가격방어는 훌륭해서인지 탈만한것들은 제법 비싸다.. 아는 형님이 중고차 딜러로 일하고 계셔서, 일단 엔카와 딜러매물을 전반적으로 살펴봤는데.. 왠지 사고차는 꺼려짐... 그리고 밤새도..
[포르테쿱] 동네이웃들과 셀프세차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평일이지만, 난 쉬는날~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영화도 보고 게임하며 시간을 보냈다. 요즘 쉬는날이 많아 집에서 뒹굴 거리는 시간이 많다보니... 그냥 좀이쑤신다 ㅡ,.ㅡㅋ 그래서 간만에 바람이나 쐴겸 세차장이나 가야겠다. 다행히 단톡방에 세차장에 간다 톡을 남기니 동네이웃 몇분이 함께 하기로~~ 낮엔 따뜻하길래 세차장으로 갔는데.. 제법 쌀쌀하다 ㅋ 세차장에서 대충 후다닥 세차하고 지하주차장으로 피신했다 ㅡ,.ㅡㅋ 물이 얼어붙어서리... 간만에 깨끗깨끗 ^^ 추워서 꼼꼼히 닦아주진 못했지만, 오랜만에 깨끗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봄이 다가오다보니, 껍데기보단 하체위주로 고압으로 팍팍 닦아준다. 아무래도 겨울내내 구석구석 염화칼슘이 붙어있는 기분이 들어서....
[포르테쿱] FORTE KOUP 마지막 세차소식... 일뻔...^^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늘도 야근을 끝마치고 집에와서 잘려고 누웠으나, 피곤하긴한데.. 쉽사리 잠이 안온다.. 천근만근 몸땡이를 이끌고 컴터앞에 앉아있다 하드에 보관중이던 사진폴더 하나를 정리해서 포스팅으로 남겨본다. 사실 벌써 좀 지난 사진이긴한데.. 어쨌든.. 쿠비의 기록이니... 구정 연휴에 강원도 본가에 다녀오던길에 폭설을 맞아서 차가 아주 만신창이가 되어버렸다. 음.. 역시나 오늘도 쿠비는 무광에 가깝게 변신!! 나름 깔끔하게 유지한다고 하는대도.. 이런모습을 보면 속상하네 ㅋㅋㅋㅋ 일단 브레이크로터를 식히기 위해서 세차부스에 넣어두고 기다린다. 지금 물뿌리면 바로 로터 변형이 오겠지... 차탈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출퇴근길에 좀 밟아제끼다보니 ㅋㅋㅋㅋ 이날두 역시나 야근을 끝마..
[폭스바겐매니아] 주말맞이 동네이웃 세차모임 이것두 며칠전 일이네... 요즘 게을러져서 블로그에 자주 드나들지 못해서인지, PC에 저장해놨다가 그냥 사라지는 사진들이 많다 ㅋ 뭐.. PC를 거의 켜지를 않으니... 간만에 만지작 만지작하다 생각나면 뒤적뒤적해서 뒤늦게라도 올리는거고.. 아님말고... 사실 오늘은 손목이 좀 아픈관계로 난 세차는 하지않고, 남들 세차하는거 구경하기로 했다. 손목이 넘 아파서 걸레를 빨수가 없어서... 손에 힘만 주면 손목이 끊어질듯이 아프다... 형님들이 걸레 빨아주신다고 했으나, 그냥 사양하고 오늘은 그냥 노가리와 차구경이나 실컷하는걸로... 오늘도 블랙짱 형의 에봉이는 또 세차다... 대충봐도 일주일에 한 3번은 세차하시는듯하다 ㅋㅋㅋ 오늘은 왁스까지 꼼꼼히 발라주신다... 저렴하지만 가성비 좋다는 상어왁스다 ㅋ ..
[폭스바겐매니아] 로코갤러리 새벽드라이브 지난 주말 오랜만에 쉬는주말이였다.. 어디 멀찌감치 드라이브나 하고 짧은 여행이나 다녀올까 했었는데, 블랙짱 형님이 새벽드라이브나 같이 가자고 하셔서 급작스럽게 동참 결정 ^^ 사실 너무 피곤하고 몸도 좀 안좋아서.. 새벽에 못일어나면 어쩌나 걱정하며 잠이들었으나.. 다행스럽게도 예정시간보다도 한참전에 나도 모르게 눈이 떠졌다.. ㅠ.ㅠ 일어나 간단히 샤워하고 출발전 커피나 한잔하려고 편의점에 들렀다.. 커피 한잔 마시며 차상태도 좀 보고, 엔진오일 체크 및 공기압 조정 후 출발한다..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유유히 달리다보니, 주변으로 지나는 차들 중간중간 왠지 로코로 향하는듯한 느낌의 차들이 제법 보인다 ㅋ 제법 일찍 출발해서인지, 약속장소에 도착하고 보니... 아무도 없다... ㅡ,.ㅡㅋ 난 내가 딱맞게..
[폭스바겐매니아] 로코갤러리 라면번개!! 이번주는 쉬는날과 아다리가 맞아서 정말 오랜만에 폭스바겐매니아 번개에 참석을 할 수 있었다. 맨날 몸이 근질근질했었는데... 게다가.. 이번엔 내 쿠비가 아닌 내 드림카인 S2000에 동승해서 다녀오기로... 예전에 우연한 기회로 S2000에 잠시 동승해본 경험은 있었지만... 이렇게 와인딩 로드에서의 동승은 처음이라서 매우 설레였음 ^^; 암튼 모임 전날 소프트탑 교환이 완료된 쭌형님의 니센이 구경도 좀 하고, 소탑 방수작업도 하기 위해 모였다!! 99년식이라는 세월이 무색할정도로 정말 관리상태가 훌륭하다.. 작년에 우연한 기회가 생겨 일본에서 이삿짐으로 넘어온 차량을 넘어오자마자 구입하셨다!! 고로 울나라 1호 차주... 차상태는 정말 극상이다.... 게다가 과부제조기로 소문난 AP1 모델이다 ㅋ 캬..
[폭스바겐매니아] LANCER EVOLUTION V - DECCAL RENEWAL 계획에두 없던 급작스런 동네 주민들끼리 세차장 러쉬!! 다행히 많이 춥진 않았지만.. 세차장엔 우리들만... ㅋㅋㅋㅋㅋㅋ 남들이 보면 신기하게 생각할 듯 하다.. 얼어디질듯한 날씨에 세차라니 ㅋㅋ 예전엔 물뿌리면 차가 얼어붙는 날씨에도 손으로 녹여가며 닦던 시절도 있었다.. 이정도면 양반이지... 암.... 오늘은 정말 세차하는 차 찾아보기 힘들었다.. 난 야근을 끝내고 잠두 못자서인지.. 귀찮기도 하고.. 어차피 회사에 지하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다음날이면 먼지로 뒤덮일듯 해서 오늘은 그냥 패쓰하고, 형님들 차구경이나 하기로 했다. 세차를 안했으나, 얼핏보면 깨끗해보인다.. ㅋ 그게 요 색깔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 닦아두 티안나고 안닦아두 티안난다... 저넘에 범퍼 색상차이는 사진으로 보면 유독 도드라..
[폭스바겐매니아] LANCER EVOLUTION V(란에보5기) 동승 드라이브!! 오랜만에 차량 포스팅... 겨울엔 노면 문제도 있고, 시간도 없기에 차량 포스팅 꺼리가 없다.. 그렇다고 차량을 봉인에 들어간건 아니고 매일 같이 잼나게 타고있지만, 특별한 일이 없기에.. 메인터넌스도 그닥 할게없어서 더더욱 블로그에 남길만한 껀덕지가 없다 ㅋㅋ 그래서 오늘은 친한 형님인 블랙짱 형님의 에보에 동승해서 정비를 위해 영우를 방문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동승인지라, 약간은 설렌다 ㅋ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에보~ 란에보는 정말 외관에서 풍겨지는 이미지만큼이나 출발과 동시에 이녀석이 어떤 녀석인지 온몸으로 느낄수가 있다.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조수석에서 조차 느껴지는 엔진음, 배기음, 클러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뭔가 느껴지는 마초적인 느낌이.. 완전 상남자차!! 타자마자 기분이 업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