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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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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방] 오랜만에 느랏재 드라이브 아침에 퇴근을 하자마자 느랏재로 출동!! 단톡방 지인들이 느랏재로 드라이브 간다길래... 비록 달릴 수 있는 차는 없지만.. 그냥 오랜만에 기분전환겸 달려갔다~ 퇴근이 늦어서 좀 늦게 출발했기에, 지인들을 부지런히 뒤쫓아 달림!! 나름 모닝에겐 가혹할만큼... 빨몽이 엔진 터질까 무섭... ㅋㅋㅋㅋ 드럽게 안나가긴한다.. 그래도 오늘 추월만 한 100대는 넘게 한거같다 ㅋㅋ 에휴.. 느랏재 한바퀴 달려보니.. 업힐은 역시나 한숨나옴... 3단 5000 rpm 쥐어짜며 달려봐야 70km.. 다운힐이야 부하가 없으니 달릴만하지만.. 이번엔 브레이크가 병신.. 차가 서질않음 ㅎㅎ 걍 조용히 일광욕이나 하자~ MK7 골프R 순정 아크라포빅!! 얼마전 각개하시더니.. 다시 순정 아크라를 달아버림.. 중복투자의 달..
[비밀의방] LANCER EVOLUTION VII 맵핑하던날.. 요즘엔 딱히 바쁜일도 없는듯 싶은데, 동네이웃들 만나는것도 어렵다.. 모닝으로 차를 바꾸고 나니 같이 달릴수도 없고, 매번 출퇴근 시간도... 근무 패턴도 남들과 다르니 모임에 함께 하기 어려움 ㅠ.ㅠ ​ 오늘은 란에보 7기의 맵핑 일정이 있다고 하니, 오랜만에 구경이나 다녀왔다. 물론 내일은 주말이지만 난 또 출근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동네이웃들과 함께 하고싶어 달려가봄 ㅎㅎ 맵퍼가 미국 현지에 있기에, 미국시간에 맞춰 맵핑을 진행하기 위해 새벽늦은 시간에야 가능함.. 그래서 우린 일찌감치 만나 저녁도 함께 먹고, 커피도 한잔하며 노가리 삼매경으로 시간을 보냈다. 대충 약속된 시간이 되어, 한적한 도로로 이동... 오늘의 주인공!! LANCER EVOLUTION VII ​ 란에보 7기 되시겠다 ㅎㅎ 연..
[비밀의방] 동네이웃들과 느랏재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블로그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비밀의방" 뭐 대단한건 아니고, 예전 폭스바겐 매니아 멤버들끼리 만든 단톡방 이름인데... 이젠 폭스바겐타는 사람도 얼마없고.. 그래서 걍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ㅋㅋ 이젠 폭스바겐매니아 카페는 유명무실하게 되었으니...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었으나, 뭐 그게 그거지만 기분상.. ^^; 어쨌든 단톡방에 오랜만에 드라이브 공지가 등록됐다.. 타이어 상태가 메롱이라 안갈까 했는데.. 친한동생 쌈무가 꼭 오라고 전화까지 했길래 걍 늦으막하게 출발!! 출발하다가 잠시 길한켠에 세워두고 사진도 한컷 찍어보고~ 설렁 설렁 가다가 신호대기를 하고있는데.. 조수석 창으로 일출이 보인다... 정말 멋지다 ^^ 잠시 주행하다 일출볼겸 호수가에..
[터져라 VTEC] 수안보 / 단양 / 청풍호 드라이브 얼마전 터져라브이텍 단톡방에 올라온 번개공지!! 모닝타고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엄청나게 고민함.. 남들 달리는데 민폐일게 뻔하기에... ㅋㅋㅋㅋ ​ ​ 터져라 브이텍 전국정모 공지 드립니다~ ​ 2019년 3월 9일 ​ 1. 집결지 (09시 30분~10시) @수안보이글밸리주차장 (상세주소 하기 참고요) ​ [네이버 지도]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642 http://naver.me/xRMlnzu2 ​ 2. 떼빙 (10시~11시) 수안보이글밸리 → 이화령휴게소인증센터 → 임꺽정가든 ​ 3. 점심식사는 아점으로 일찍먹겠습니다. (11시~12시) @임꺽정가든 ​ 4. 스벅 커피 수다 (12시~13시) @스타벅스문경새재점 ​ 5. 2차 떼빙 (13시~15시~자유롭게) 문경새재 → 단양 → (청풍호) ​ [..
[터져라 VTEC] HONDA VTEC MEET / 지소현ROASTER'S커피 / 시흥하늘휴게소 즐거운 주말!! 교대근무를 하는 난 주말이지만 출근해서 열심히 업무중~ 단톡방을 보다보니 급작스럽게 오늘 VTEC 단톡방 급벙 공지가 올라왔다!! 시간이 좀 애매해서 갈까말까 고민고민하다.. 퇴근후 늦으막하게 참석을했다. 「지소현 ROASTER'S 커피 광명점!!」 퇴근후에 도착하니 대략 1시간정도 늦은시간에야 도착했다. 물론 미리 늦는다고 공지는 했지만... 티맵 네비가 길을 이상하게 안내해주는 바람에 폭풍후진으로 골목길 나오느라 개고생 ㅋㅋㅋㅋ 네비가 이상한건지 카페 위치가 이상한건지 ㅡ,.ㅡㅋ 도착해서 물어보니 다들 나랑 똑같은 경험을... ㅋㅋㅋㅋ 블로그 이웃이자 친구인 LEV가 맛난 커피도 사줌 ㅎㅎ 이쁘장하게 하트모양 라떼아트~ 노가리 까느라 커피맛이 어땠는지 기억도 안남 ㅋㅋㅋㅋㅋ ​ 첨뵙는..
[Daily life] 나홀로드라이브 / 공산성 / 산책 블로그에 너무 소홀함.. 이것도 벌써 언제적 사진인지... PC를 뒤적뒤적하다보니 남아있던 사진... 삭제할까 하다가 그냥 오랜만에 블로그에 끄적 거려보려고 남겨본다.. ​ 평일이었던거 같은데.. 퇴근하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급 드라이브가 다녀오고 싶었다. 오늘도 역시나 목적지는 없이, 주구장창 국도를 따라 달리고 달리며 중간중간 경치구경도 좀 해주고~ 이곳저곳 누비다가 발견한 곳.. 사실 공주는 많이 와봤었는데.. 그냥 드라이브하며 지나치던 곳인데, 오늘은 공산성이란곳을 발견하여 그냥 방문해보기로 했다. 티맵을 찍고 오니, 무슨 이벤트인지.. 도착하자마자 문화상문권 5천원을 준다 ㅋㅋ 생각지도 못한 득템... 어쨌든 개이득... 동네가 아기자기한게 좋다... 사람은 안보이는데, 주차장은 완전 바글바글..
[Daily life] 홍천 모던데이즈 풀빌라 / 가족여행 / 이른휴가 6월엔 가족행사가 죄다 모여있기에, 매번 강원도까지 갈 수가 없어서.. 그냥 한방에 모아서 가족들과 가까운곳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ㅎㅎ 그러고보니.. 5월부터 6월까지 강원도를 대체 몇번을 간거야... 할아버지 제사, 할머니제사, 어버이날, 기타 등등.... 힘들다 ㅎㅎ ​ 어쨌든 미리 부모님께 일정 말씀드리고 여행당일 춘천에서 만났다!! 부모님&동생커플과 조인해서 춘천에서 입실전 닭갈비를 먹고 풀빌라에 입실했다~ 오자마자 할아부지는 손녀를 안고 싱글벙글 ㅋㅋㅋㅋ 근데.. 율이가 할머니만 보면 엄청 울어버린다... 낯가리는거 같긴한데..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시간이 흘러도 할머니만 보면 울어버림 ㅋㅋㅋㅋㅋ 건이는 벌써 수영장에 들어가려고 준비중!! 그렇게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아이들 ..
[Daily life] PC 블랙아웃증상으로 파워서플라이 업글!! 작년말에 PC를 새로 구입했다. 그런데 가끔 간헐적으로 블랙아웃증상이 나타났다. 그래서 포맷도 해보고, 그래픽 드라이버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도 해보고 등등 이것저것 해봤으나, 딱히 증상이 좋아지질않음.. 해외 직구로 구매한거라.. 혹시나 그래픽카드가 불량인가?? 하는 일말의 불안감 ㅠ.ㅠ 일단은 파워서플라이가 의심스럽기에, 일단 파워를 뜯어봤다. ​ 파워가 겉에선 확인이 불가하도록 별도로 케이스가 구성되어 있는 본체라서 일단 뜯어야 확인가능.. 뜯어보니.. 용량은 500W.. 세부스펙엔 역시나.. 최대480W라고 적혀있는.. ㅡ,.ㅡㅋ 현재 그래픽카드가 ASUS GTX1070를 사용중인데, 이 그래픽카드의 권장사항이 500W 정도로 알고있는데.. 전원공급이 원활하지 않은덕에 블랙아웃 증상이 반복되는듯싶..
[Daily life] 강릉 경포 벚꽃구경 / 평일드라이브 아침 퇴근하는길에 하늘을 보니 미세먼지도 별로 안보이고 날씨가 너무 좋다. 집에 도착해서 밥먹고 한잠 잘까 싶었지만, 그닥 잠도 안오고... 그냥 오랜만에 강릉으로 드라이브나 떠나봄.. 착하고 느린아이 빨몽이 타고 느긋하게 달려 어느덧 평창휴게소 도착!! 간단히 커피한잔하고 군것질도 좀했다. 예전차는 그닥 안힘들었는데.. 빨몽이 시트가 무쟈게 불편해서 허리가 아픔 ㅠ.ㅠ 중간 중간 자주 쉬어갈 수밖에... 지난번 짭프로 달고 달리다가 날아가서 박살났던 짭프로도 달아봄 ㅋㅋㅋ 제대로 동작이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근데 아직 확인안해봄... 빨몽이에 핑크짭프로 조합 ㅋㅋㅋㅋ 더 늦기전에 출발!! 원래 다이렉트로 강릉으로 가야했지만.. 그냥 대관령이 넘고 싶어졌음... 차가 너무 느려서 그런가 고속도로는 엄..
[Daily life] 충북 음성 드라이브.. / 카페이목 커피한잔 야근 후 아침에 퇴근을 했다.. 몸은 천근만근 피곤한데.. 딱히 잠도 안오고 그냥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위해 무작정 차를 타고 집을 나섰다 ㅋ 그냥 저냥 일단 아랫동네로 출동!! 날씨는 드럽게 춥고 미세먼지도 좀 심한거같고... 진천을 지나, 음성에 도착했을때쯤 길도 좀 막히고 급 드라이브 가기 싫어짐 ㅋㅋㅋㅋㅋ 딱히 목적지가 없으니... 그냥 근처 카페에서 커피나 한잔하고 다시 돌아가야겠다 ㅡ,.ㅡㅋ 대충 주변 돌아댕겨봤는데.. 딱히 땡기는 곳이 안보였는데, 우연히 '카페이목'이라는 카페 발견!! 일단 주차하고 그냥 들어가봤다.. 커피주문하고 둘러보니 평일 오후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이 한명도 없고 조용한게 아주 굿굿!! 사람 북적거리는거 싫어하는데.. 조용히 음악들으며 폰이나 만지작거리다 집에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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