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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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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500F] 평일드라이브 / 춘천 / 의암댐 / 명가막국수 / 더양평DT 타이어를 갈았으니 빨리 코팅을 좀 벗겨줘야겠다.새타이어라 아직은 매우 미끌미끌.. 무섭다 ㅋㅋ오늘은 제법 더운 날씨라 집에서 쉴까 했지만, 타이어 코팅좀 벗겨주려고 후다닥 한바퀴 돌고 오려고 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춘천까지 한바퀴 돌고 오려고한다.코스도 매우 익숙하고 거리도 적당해서 크게 부담없는 코스이기에 편하게 다녀오기 좋다 ^^팔당을 지나 한참을 지나다 화장실도 들리고 커피도 한잔할겸 편의점에 들렀다.생각보다 꽤나 뜨거운 날씨라.. 등짝이 타버릴거 같음 ㅎㅎ    호명리를 지나 강촌으로 해서 유유자적 달리다 너무 뜨거워서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의암댐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기~~   물구경도 좀 하고 그늘이라 시원하니 아주 좋다!!조금씩 달리다보니 슬슬 타이어 코팅이 벗겨지고 그립이 살아나는게 느껴..
[VISION110] 낮바리라이딩 / 이포보 / 더양평DTR / 카페바리 또 비전이를 안탄지 꽤 된듯해서 비전이 충전도 시킬겸 그냥 끌고 나왔다. 오늘도 딱히 갈만한곳은 생각도 안나고 그닥 어디가고 싶은곳도 없다. 그냥 유유자적 이포보나 다녀오기로 한다. 왜 매번 이포보인가.. 라고 생각하겠지만.. 목적지는 같지만 중간 경유로를 다르게 다닌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코스가 한 3가지 정도 코스가 있기에, 그때 그때 기분따라 경로를 선택한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코스중 가장 교통량이 적은 코스를 선택했다. 교통량도 적고 유유자적 경치구경하며 달리기 좋은 코스이다~ 오는길에 편의점 들러서 따뜻한 캔커피 사들고 잠시 쉬어가기 위해 정차했다. 벤치에 앉아서 음악도 듣고, 그냥 물멍도 잠시 해본다. 이젠 확실히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 바람도 한결 따뜻해졌고 기온은 비슷한데 느낌이 다르다..
[포르테쿱] 첫눈오던날 / 동네드라이브 / 셀프세차 이것도 대략 한달은 된듯한 사진들... 폰을 뒤적뒤적하다보니 사진이 남아있길래 포스팅으로 남겨본다. 야근을 끝내고 아침에 퇴근하려고 나와보니... 헐... 쉣!!!! 쿠비가 초밥이 되어 있다 ㅋ 귀엽다 ㅋㅋㅋ 그나저나 써머타이어인데.. 어쩐다.... 퇴근길이 너무도 험난할걸로 예상된다 ^^ 예열하며 한컷!! ㅋㅋ 눈덮인 쿠비에 라이트까지 들어와있으니 더 귀여운거 같네 ㅎㅎ 초밥쿠비~ 분명 세차하고 출근했는데.. 백발백중!! 세차하면 하루를 못가는군 ㅠ.ㅠ 대충 눈 걷어내고 서둘러 출발해야할듯... 눈이 계속해서 내리니 더 불안하다.. 눈이 녹을새도 없이 계속 쌓이니 ㅡ,.ㅡㅋ 어쨌든 스타트!! 출발하자마자 차가 마구 미끄덩~~~ ㅎㅎㅎㅎ 회사에서 집까지 20Km 조금 넘는 거리인데.. 이날 2시간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