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CB500F] 평일드라이브 / 동네바리 / 여주 / 활주로 오늘은 멀찌감치 나가긴 싫고 그냥 간단히 동네바리나 하려고 나와봤다.그래서 오는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음료수랑 간식거리 사들고 활주로에 왔다 ㅎㅎ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한산하니 좋다.. 오백이 세워두고 잠시 한가롭게 여유부려보기..이젠 진짜 슬슬 여름이 가까워오는지 꽤나 덥다~음악들으며 멍때리다보니 슬슬 차들이 하나둘씩 늘어난다.언능 도망가야겠다 ㅎㅎ 슬슬 집으로 복귀하려고 달리다 잠시 꽃이 이쁘게 피었길래 세워봤다 ㅋ 한가하고 좋아보이지만.. 날파리가 겁나 많음..벌레 극혐!! 길가에 꽃이 엄청 피어있어서 꽃길따라 한바퀴 돌아보는중..길가 중간중간에 차들도 많이 세워져있는게 다들 꽃구경 나오셨나?? 집으로 복귀전 꽃밭에서 오백이 몇컷 더 담아주기로 한다 ㅎㅎ오랜만에 갬성넘치는구만!!.. [CB500F] 쏠투 / 여주 / 흥천 / 벚꽃라이딩 오늘은 원래 바이크를 탈 계획이 없었다. 근데 날씨가 너무 좋다!! 이런날 집에 있을수는 없지.. 그래서 멀리가고 싶지는 않고 그냥 가까운곳으로 벚꽃구경이나 다녀오기로 한다. 이제 겨울자켓도 필요없어서 한결 몸이 가뿐하구만 ㅎㅎ 그리하여 신나게 달려서 도착한 흥천!! 사실 좀 더 내려가서 충청도까지 가볼까 했는데, 시간도 좀 늦었고 왠지 내려가면 벚꽃 다 떨어졌을거 같아서 흥천으로 와봤다 ㅎㅎ 벚꽃축제도 끝났고,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더니 그래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있다. 바람이 불때마다 벚꽃이 흩날리는게 기분이 상콤하다 ^^ 뭐 별거 없는데.. 봄에는 벚꽃구경좀 해줘야지~ 잠시 벚꽃나무 아래서 쉬고 있는데.. 바이크들이 계속해서 지나간다... 다들 나같은 마음으로 나오신듯 하다 ㅎㅎ 이런날.. [CB500F] 낮바리라이딩 / 여주 / 이포보 / 양평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딱히 할일도 없고 겨우내 더러웠던 오백이 세차를 해주기로 한다. 잠시 세차장 들러서 후다닥 세차 끝내고 나니 날씨가 좀 풀리는듯해서 한바리하고 들아가기로 한다. 곤지암쯤 지나는데 차가 제법 많아서 가다서다 반복.. 잠시 편의점에 들러서 커피한잔 하기로 한다. 지난번 긁혔던 사이드박스가 가까이서 보면 좀 티가 나긴하지만.. 뭐 이정도면 크게 거슬리지않은듯해서 다행이다. 세차한지 한시간도 안되서 벌써 거지꼴이 되어 간다. 날이 풀리면서 얼었던 노면이 녹아 젖은 도로가 많다보니 금새 더러워진다. 뭐 또 닦으면 되니 상관없다 ㅎㅎ 샤방샤방하게 달려서 이포보 도착!! 잠시 산책 한바퀴 걸어보기로 한다. 오늘 날씨가 좀 풀려서인지 지나가는 바이크들이 많이 보인다. 지나가는분들께 손인사도 나눠.. [아반떼MD LPI] 눈길드라이브 / 포천 / 수원산전망대 / 와이퍼 교환 / 여주 / 이포보 / 폭설드라이브 지난주에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엄청와있다. 주차장에 내려가보니 초밥이 된 아방이가 반겨준다 ^^ 그러면 눈길드라이브를 또 떠나볼까나??? 급하게 밥먹고 씻고 후다닥 떠날 준비를 해본다. 팔당을 건널때까지만해도 눈이 제법 깔려있길래 설레였는데.. 점점 양평, 가평을 지날수록 눈이 없다 ㅡ,.ㅡㅋ 울동네만 눈이 온건가??? 그냥 집에 가기엔 뭔가 아쉬워서 포천으로 달려본다. 한참을 달려서 수원산전망대에 도착했다. 눈이 조금 깔려있긴한데.. 내가 예상했던것만큼은 아니다... 딱히 제설작업을 한 흔적도 안보이네!! 전망대에 올라가서 멀찌감치 눈이 온곳이 있나 확인해보니.. 역시나 안왔나보다 ㅠ.ㅠ 산정상에도 눈이 안보인다. 눈길을 예상하며 달려왔는데.. 뭔가 몹시 아쉽다~ 더 달려가봐야 의미없을듯 해서 아쉽지.. [CB500F] 충전바리 / 여주 / 이포보 / 용인 / 유워시 / 셀프세차장 / 미쓰비시 란에보7 / 벤츠 E300 며칠동안 겁나 추워서 집밖에 나가기가 싫더니 오늘은 날씨가 좀 풀렸다. 커버 뒤집어쓰고 있는 오백이 충전바리나 타려고 나와봤다. 좀 더 추워지면 충전바리도 쉽지 않을듯 하니 틈나는대로 타줘야겠다. 충전바리니 멀리는 못가고 그냥 그리 멀지않은 이포보로 왔다. 간단히 편의점 커피나 한잔하고 가야겠다. 이포보 주차장에 잠시 멈춰서 멍때리기~ 귀찮아서 루브칠하고 안닦고 왔더니... ㅋㅋㅋ 사방팔방 루브가 다 튀어버렸다.. 맨날 싸돌아댕기는곳이 거기서 거기이다보니.. 사진도 죄다 그사진이 그사진이네 ㅋ 가끔은 기변을 생각하기도 하지만.. 또 이만한녀석이 있나 싶기도 하고.. 그냥 다시 125 스쿠터나 사서 동네바리나 샤방샤방 다닐까 싶기도 하다. 어찌됐든 기나긴 겨울 어떻게 해야되나 ㅠ.ㅠ 스쿠터 팔고나니 가끔 .. [VISION110] 여주 / 이포보 / 동네바리 / 꽃구경실패 요즘들어 PC가 왜케 말썽인지.. 윈도우11이 자꾸 이상한 버그가 생겨서 압축파일도 안열리기도 하고 뭐만 실행하면 자꾸 컴이 프리징이 걸리기도 하고 이상하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또 포멧을 하고 윈도우11 짜증나서 윈도우10으로 갈아탔다. 뭔넘에 버그가 이렇게 많은지 짜증이다. 아무튼 다시 포멧하고 설치하느라 포스팅이 또 늦어진다. 오늘도 또 늦으막한 일상... 엊그제 술약속이 있어서 김포를 다녀오다보니.. 한강에 이쁘게 벚꽃이 피어있었다. 카메라를 못챙겨가서 사진을 못찍었기에 오늘은 동네 한바퀴 돌며 꽃구경좀 다녀와볼까 한다. 비전을 타고 샤방샤방 돌아다녀봤지만... 우리동네는 아직 개나리만 소소하게 보이고 벚꽃이 아직 안피어 있다. 물론 포스팅하는 지금 시점은 벌써 다 피었다 지고있는중 ㅋㅋㅋ.. [VISION110] 낮바리라이딩 / 이포보 / 더양평DTR / 카페바리 또 비전이를 안탄지 꽤 된듯해서 비전이 충전도 시킬겸 그냥 끌고 나왔다. 오늘도 딱히 갈만한곳은 생각도 안나고 그닥 어디가고 싶은곳도 없다. 그냥 유유자적 이포보나 다녀오기로 한다. 왜 매번 이포보인가.. 라고 생각하겠지만.. 목적지는 같지만 중간 경유로를 다르게 다닌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코스가 한 3가지 정도 코스가 있기에, 그때 그때 기분따라 경로를 선택한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코스중 가장 교통량이 적은 코스를 선택했다. 교통량도 적고 유유자적 경치구경하며 달리기 좋은 코스이다~ 오는길에 편의점 들러서 따뜻한 캔커피 사들고 잠시 쉬어가기 위해 정차했다. 벤치에 앉아서 음악도 듣고, 그냥 물멍도 잠시 해본다. 이젠 확실히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 바람도 한결 따뜻해졌고 기온은 비슷한데 느낌이 다르다.. [VISION110] 윈드스크린 몰딩 장착 / 스티커밤 / 낮바리라이딩 / 이포보 / 여주활주로 심심해서 뭘할까 하다가 윈드스크린에 몰딩을 장착해 보려고 한다. 뭐 딱히 왜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남들 많이 하길래 그냥 구입해봤다 ㅋㅋㅋ 몰딩이랑 고무망치 준비.. 고무망치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가능... https://link.coupang.com/a/VbdB9 카런 바이크 오토바이 스쿠터 윈드스크린 테두리 마감 몰딩 (1M단위)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뭐 딱히 어려운거 없음, 그냥 테두리따라서 몰딩 끼워주면 된다.. 근데 몰딩이 그닥 부드럽진않아서 끼우는데 제법 힘좀 든다 ^^ 대충 끼워주고 완료!! 다음으로는 대량으로 주문했던 스티커도 도착했다. 자꾸 주변에서 내 스쿠터가 배달용같다고 놀림.. [Daily life] 단풍명소 강천섬 은행나무길 산책 이미 한겨울인데.. 뒤늦은 포스팅 ㅋㅋ 아마도 10월 말쯤 다녀온듯 한데.. 게을러져서 하드정리겸 대충 포스팅~ 간만에 날씨가 좋길래 바이크 타고 잠시 라이딩 나왔다가 들렀다. 일년에 한두번씩 들르는 산책코스인데, 올때마다 힐링도 되고 좋은곳이다. 단풍이 한창인 은행나무숲길은 올때마다 멋드러진다. 오후 늦게 도착했더니 벌써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다. 요즘 코로나 덕에 어딜 돌아다니기 힘들어서인지 곳곳에 캠핑하러 오신분들도 많이 보인다. 노랑노랑한게 보기만해도 힐링된다 ^^ 오토바이 타고와서 헬멧에 카메라에 이것저것 들쳐메서 사진찍기 힘듬... 그래도 대충 대충 몇컷 찍어봤다. 사람들 최대한 피해서 사진찍으려는데 쉽지않음 ㅋㅋ 은행나무 사이로 빛이 새어들어 더욱 몽환적인~~ 올해는 좀 늦게 .. [MSX125] 여주 이포보 라이딩 대략 두달정도 전 사진같은데.. 언제인지 모르겠다 ㅋㅋㅋ 그냥 심심해서 다녀온 낮바리 라이딩... 집에서 그렇게 멀지않기에 가끔 차던 바이크던 자주 들르는곳 그냥 드라이브하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산책 한바퀴 하기에 나쁘지않다. 이젠 추워져서 바이크도 잘 안타게 되고.. 벌써 따뜻한 봄이 기다려짐 ㅠ.ㅠ 땀 뻘뻘 흘리며 한바퀴 타고 쟈켓 말리기 위해 바이크에 널어놓기.. 더운게 추운거보다 낫다.. 요즘은 얼어 뒈질거 같음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추위에 몹시 약하기에.. 더 추워지기 전에 좀 타야되는데, 요즘은 또 하는거 없이 바쁨 ㅡ,.ㅡㅋ 잠시 바이크 세워두고 산책하기.. "한강"... 한강가서 라면도 한그릇 해야되는데~ 내년엔 올해보다 더 부지런히 타야겠다. 해바라기도 구경해주기!! 왠지 으스스한 분위기의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