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약수터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반떼MD LPI] 나홀로드라이브 / 춘천 / 배후령 / 추곡약수터 / 구봉산스타벅스 / 경고등점등 / 메인터넌스 점검 / 세진공업사 오늘도 날씨가 너무나 좋다~ 일기예보상으로는 오늘 비가 온다고 예보가 있었는데... 역시나 구라청... 이보다 좋을 수 없는 날씨다!! 바이크를 타고 나가볼까 하다가.. 혹시나 비가올지 몰라 오늘은 아방이타고 놀러가기로 한다. 맨날 방치돼 있는 아방이가 불쌍하기도 해서 아방이 타고 출동 ^^ 딱히 갈만한데가 생각이 안나서 익숙하고 자주오는 코스인 춘천으로 왔다. 배후령에 올라와보니 평일이라 차도 없고 한산하구만~~ 햇빛이 뜨거울 정도로 너무 덥다 ㅎㅎ 타이어랑 브레이크 탄내가 너무 나서 잠시 쉬었다가 가야겠다. 쌩순정 개깡통 아방이라 브레이크 두어번 밟으면 허당이 된다 ㅎㅎ 일단 타이어가 쓰레기라.. 이런 꼬부랑길은 취약함!! 다시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추곡약수터로 왔다. 그냥 샤방샤방하게 타도 간만에 .. [아반떼MD LPI] 평일 드라이브 / 화천 / 양구 / 추곡약수터 / 평화의댐 장마내내 비가 주구장창 오더니 오늘은 왠일로 맑음~ 간만에 아방이 타고 드라이브나 하려고 일단 나왔다. 꿉꿉한 실내좀 뽀송해지라고 창문 활짝열고 유유자적 드라이브. 저멀리 청평댐이 보이는데 물이 엄청 불긴했다.. 지겹게도 쏟아지더니 ㅎㅎ 평일인대도 차가 제법 많다. 다들 나같은 마음으로 나온건가 ㅎㅎ 맨날 스쿠터 타고 싸돌아댕겼더니 아방이는 맨날 주차장에 방치중... 출퇴근외엔 거의 안타다보니 차타고 이렇게 나오는것도 오랜만인듯 싶다.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신나게 달려!! 청평까지는 차가 제법 많더니 춘천이 가까워질수록 도로가 한산해지는군~ 코스를 어디로 갈까 고민고민중... 느랏재, 가락재, 추곡으로 가야되나.. 어딜가야되나... 일단 너무 더우니 커피한잔 해야겠다. 잠시 커피한잔하면서 코스를 정해야지 .. [MSX125] 엠애기 춘천 / 배후령 / 추곡약수터 라이딩 날씨가 너무 좋길래 오랜만에 장거리 라이딩을 해주기로 했다. 그닥 멀진 않지만.. 엠애기에겐 아주 장거리같은 느낌 ㅎㅎ 오늘의 목적지는 춘천!! 그리고.. 시간봐서 추곡까지 다녀올 예정이다. 일단 집에서 나와서 팔당 건너 경춘국도로 달리고 달렸다. 잠시 커피한잔 하고 싶어 휴게소에 들렸다. 바이크 세우고 커피한잔 사서 나왔더니.. 지나가던 여성분이 말을 걸어오신다 ㅋㅋㅋ 바이크 너무 이쁘다고.. 가격이 얼마냐.. 면허는 뭐가 필요하냐 등등 질문 공세가 쏟아진다 ㅎㅎ 바로 엠애기 사러 갈 분위기이심... ㅋㅋㅋㅋ 어딜가나 시선을 많이 끌다보니 종종 일어나는 일이다.. 한참을 설명해드리고, 드뎌 다시 출발할 수 있게 됐다 ㅋㅋㅋㅋ 시간이 촉박한데.. 서둘러야겠다!! 날씨가 좋으니 더 이뻐보임 ^^ 드뎌 춘천.. [비밀의방] 추곡약수터 / 배후령 / 느랏재 새벽 드라이브 비밀의 방에서 오랜만에 새벽 드라이브를 간다기에 참석하기로 했다. 새벽 일찍 일어났어야하는데, 늦잠을 자버림 ㅋㅋㅋ 그래서 추곡약수터는 패스하고 배후령에서 합류하기로 했다. 카메라 배터리가 없길래.. 오늘은 꼬물카메라 400D와 함께... 간만에 나온 짱형~ 언제나 깨끗깨끗한 와인딩 머쉰!! 정말 오랜만에 나온듯 ㅎㅎ 역시 란에보는 산자락이 잘 어울린다~ 찍으면서 왜 눈치를 못챘을까... 카메라 셋팅을 최저화질로 셋팅이 되어 있어 사진이 거지같다 ㅎㅎ 언제나 깨끗한 엔진룸!! 얼마전 오버홀까지 완료해서 이젠 새차같은 상태이다. 확실히 오버홀전에 비해 엔진소리도 부드럽고, 배기소리도 좀 더 안정적인 느낌!! 쭌형의 에보7기.. 이차도 점점 회춘해서.. 이젠 진짜 2020년식이라고 해도 믿을듯하다... 꼬물.. [포르테쿱] 느랏재/청평사/추곡약수터 와인딩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4일간 쉬는시간이 생겼는데.. 우째 4일 내내 주구장창 비만 주룩주룩... ㅠ.ㅠ 그것두 하늘에 구멍난거처럼 무지막지하게 때려부었다... 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술도 한잔하고 하긴 했지만, 이번엔 시간도 좀 많고해서 멀리쫌 떠나볼까 했었는데.. 어지간히 와야 어딜 놀러갈 생각을 하지 ㅋㅋㅋㅋ 그지같은 날씨덕에 스케쥴 망했다 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마지막 쉬는날... 어제 확인한 일기예보엔 오늘도 비소식이 있었지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날씨가 화창하다 ㅋ 그래서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라도 다녀올까 했는데.. 마침 쭌형님과 토리형님이 와인딩을 가고 있다길래.. 뒤늦게 합류하기로 했다!! 부지런히 씻고 뒤늦게 출발했으니 서둘러 달렸다~ 먼저 출발한 형님들과 만나기로 한 느랏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