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a (73) 썸네일형 리스트형 [CB500F] 주말드라이브 / 쏠투 / 청평 / 호명리 / 춘천 / 건봉령승호대 / 청평사 / 배후령 주말이라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영화좀 보다보니.. 좀이 쑤신다 ㅎㅎ원래는 나갈 계획이 없었으나.. 날씨도 좋고 잠시 바람이나 쐬고 와야겠다.주말엔 길이 드럽게 막혀서 왠만하면 안나가지만.. 할일이 없음.. 팔당을 지나 한참을 달리다 청평댐 앞에 잠시 세웠다.그냥 물멍이나 하며 제트스키 타는거 구경하기 ㅎㅎ 아직 본격적인 여름은 시작도 안됐는데.. 벌써 너무나 덥다..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게.. 올여름은 엄청 더울거 같다 ㅠ.ㅠ다다음주면 벌써 장마도 시작된다고 하고.. 이제 한동안 바이크 못탈듯 하니 장마 시작전 열심히 타야겠다.커피한잔하며 멍때리고 있는데.. 다들 투어갔다 돌아오시는길인지 복귀중인 팀들이 많이 보인다.뭐 이미 오후 시간이니 복귀하는게 맞긴하다.. 이제 나두 집으로 복귀할까.. [CB500F] 평일드라이브 / 동네바리 / 여주 / 활주로 오늘은 멀찌감치 나가긴 싫고 그냥 간단히 동네바리나 하려고 나와봤다.그래서 오는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음료수랑 간식거리 사들고 활주로에 왔다 ㅎㅎ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한산하니 좋다.. 오백이 세워두고 잠시 한가롭게 여유부려보기..이젠 진짜 슬슬 여름이 가까워오는지 꽤나 덥다~음악들으며 멍때리다보니 슬슬 차들이 하나둘씩 늘어난다.언능 도망가야겠다 ㅎㅎ 슬슬 집으로 복귀하려고 달리다 잠시 꽃이 이쁘게 피었길래 세워봤다 ㅋ 한가하고 좋아보이지만.. 날파리가 겁나 많음..벌레 극혐!! 길가에 꽃이 엄청 피어있어서 꽃길따라 한바퀴 돌아보는중..길가 중간중간에 차들도 많이 세워져있는게 다들 꽃구경 나오셨나?? 집으로 복귀전 꽃밭에서 오백이 몇컷 더 담아주기로 한다 ㅎㅎ오랜만에 갬성넘치는구만!!.. [CB500F] 평일드라이브 / 쏠투 / 묻지마관광 / 태백 / 구문소 / 삼척 / 새천년해안도로 / 이사부길 어제는 집에서 심심해서 대낮부터 혼자 혼술을 하고 기절을 해버렸다.잠에서 깨고보니.. 새벽 5시.. 다시 잠들려고 뒤척이는데 좀처럼 잠이 안온다.그래서 그냥 오백이 타고 나가보기로 한다. ㅎㅎ 바이크타고 이동하면서 한참을 어딜가야되나 고민고민하는데.. 좀처럼 갈만한곳이 떠오르질 않는다.일단 여차저차 용문휴게소에 도착을 했다.출발할때만해도 어둑어둑했는데.. 금새 해가 떠버렸다.아침이라 날씨는 꽤나 쌀쌀하다.이른 아침시간이라 휴게소에 차도 없음 ㅋㅋㅋ 어제 낮에 새로 장착한 TPMS도 잘 작동중이다. 장착사진을 좀 찍을까했는데, 귀찮아서 ㅡ,.ㅡㅋTMPS 장착하면서 블랙박스 배선도 같이 정리해줬다.커넥터도 새로 다시 찝어주고, 여차저차 좀더 깔끔하게 작업해줌~매번 바이크타고 나갈때마다 항상 공기압을.. [CB500F] 주말드라이브 / 춘천 / 가락재 / 소양강댐 / 모래재 오늘은 오랜만에 강원도 본가에 가는날이다.어버이날 따로 찾아뵙지 못할거 같아서 미리 일찌감치 다녀오려고 한다. 일기예보를 확인해보니.. 역시나 구라청은 비가 온다고 하지만 다른곳들은 전부 흐리다곤하나 비소식은 없다.혹시나 몰라 차를 끌고 갈까 하다가 바이크로 다녀오기로 한다.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런날 바이크 안타면 언제 타나 ㅎㅎ 출발하자마자.. 편의점에 피트인...서두르다 턱끈을 안매서.. 그냥 겸사겸사 편의점에서 음료수나 한잔하고 출발하기로 한다.그나저나 날씨 너무 좋다.너무 더워서 반팔티에 메쉬자켓만 입었는데, 아주 딱좋다!!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화양강휴게소 도착!!잠시 니코틴 충전도 좀 하고, 커피한잔하고 가야겠다.너무 더워서 땀이 삐질삐질난다... 벌써 이러면 여름엔 얼마나 더.. [CB500F] RSG 성수 / HONDA / POPUP STORE / PHYPS DEPARTMENT / 인스타이벤트당첨 언제했는지 기억도 없는데.. 갑자기 인스타 DM이 왔다. 이벤트 당첨이 됐다며 커스텀 티셔츠를 수령하라는 메세지였다 ㅎㅎ 그래서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RSG 성수를 방문하기로 한다. 비가 오면 대충교통으로 가려고 했으나, 다행히 비가 안와서 바이크로 다녀오기로 한다. 다행히 평일 낮시간이라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매장앞에 주차를 하고 잠시 구경을 해보기로 한다. 매장안에 전시되어 있던 CL500 요런 바이크도 편안하게 타기엔 좋아보인다 ㅎㅎ 실물은 처음봤는데 나쁘지 않아보임~ 어차피 오백이와 엔진은 비슷할듯하고 포지션만 조금 다르려나?? 팝업스토어 매장이기엔 넓진 않았지만 이것저것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티셔츠나 하나 사볼까 하고 봤는데.. 딱히 내 취향은 아니라 구입은 하지 않았다 ㅎㅎ 드디.. [CB500F] 평일드라이브 / 쏠투 / 궁평항 / 우음도 맨날 주차장에서 놀고있는 오백이가 불쌍해서 간만에 시동좀 걸어봤다. 좀 타줘야되는데.. 맨날 시간이 어정쩡하다보니 가까운 동네바리는 비전이를 이용한다. 그러다보니.. 자꾸 안타게 된다. 막상 타면 재밌긴한데.. 어쨌든 올해는 좀 타줘야지 했는데 쉽지 않다. 평범한 직딩이라 시간내는게... 시동건김에 그냥 동네바리나 한바퀴 타고 집에가자 싶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간만에 바다나 보자하고 달려서 궁평항에 왔다. 어제만해도 날씨가 거지같았는데 오늘은 진짜 여름날씨처럼 쨍하고 신호대기하면 땀이 날 정도였음~ 잠시 바이크 세워두고 멍때리며 바다 구경좀 하다보니.. 머리위에 갈매기가 너무 많다 ㅡ,.ㅡㅋ 옆에서 아저씨가 새우깡을 주니 온동네 갈매기들이 다 몰려왔다. 급 새똥맞을까봐 무서워짐... 서둘러 .. [CB500F] 체인 클리닝 / 체인루브 / 간단세차 며칠전 비가 왔었는데... 간만에 오백이 커버 벗겨보니.. 꼴이 말이 아니다 ㅡ,.ㅡㅋ 송화가루때문에 온통 누렇고.. 거지꼴에.. 체인은 또 녹이 잔뜩 올라왔다 ㅠ.ㅠ 거지같네... 일단 파츠클리너 왕창 뿌리고 열심히 닦아봤지만.. 깨끗해지지가 않는다!! 다음에 체인교체하면 그때는 관리를 잘해줘야겠다. 얘는 처음 가져올때부터 체인상태가 거지같았어서 그런지.. 영 맘에들지 않는다. 녹슬지 말라고 일단 루브 왕창 떡칠을 해준다!! 링크 구석구석 스며들라고 잠시 냅두고... 잠시 딴일좀 하다온다. 루브 좀 스며들고 난뒤 체인한번 더 닦아줬다. 바퀴 굴려보며 확인해보니 미관상 보기 안좋아서 그렇지 딱히 구동에 문제되는 부분은 없어보인다. 담엔 순정체인 안쓰고 애프터마켓 제품으로 교환해줘야지~ 체인 클리닝 끝내고.. [터져라브이텍] 2023 봄맞이 정기모임 / HONDA / VTEC / 백야자연휴양림 / 봉평의향기 / 배티성지 / 스몰콤마 / 에메랄드그린카페 / 칠곡저수지 오늘은 터져라 브이텍 2023년 첫 정모가 있는 날이다. 스케쥴이 좀 안맞아서 불참할까 했으나, 오랜만에 모임이라 무리한 스케쥴이지만 참석하기로 한다. 올해는 집결지가 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서 좀 여유롭게 출발하게 됐다. 네비를 찍어보니 국도랑 고속도로 코스가 시간도 10분도 차이가 안나길래 그냥 국도로 유유자적 이동해본다. 아침 이른시간이지만 주말이라 그런가.. 제법 차가 많음~ 설렁설렁 달려왔으나, 약속시간보다 꽤나 이르게 도착할 수 있었다. 나보다 먼저 도착한 사람들도 몇몇 보임 ㅎㅎ LEV는 RSX 전체도색을 위해 입고중이라.. 세컨 320으로 참석을 했다.. 비하군님의 니센도 오랜만에 본다. 모임때마다 일찍 나오시는듯~ 멀리 전라도에서 날아온 노사장의 시로코R과 짜돈의 박스터~ 새로오신 분들도.. [CB500F] 카페 / 아르테파인 / 충전바리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서 뒹굴뒹굴... 딱히 할일도 없고, 낮잠이나 한숨잘까 했지만 잠도 안온다. 바깥 온도를 확인해보니.. 나쁘지 않은데?? 영하 5도쯤?? ^^; 간만에 오백이 시동도 걸어주고 충전바리나 다녀와야겠다. 거의 3주만에 시동걸어주는듯.. 다행스럽게도 일발시동 성공!! 충전바리겸 커피나 한잔하고 싶어 적당한 거리에 있는 아르테파인이나 다녀오기로 한다. https://naver.me/GmFM1FxU 아르테파인 : 네이버 방문자리뷰 231 · 블로그리뷰 101 m.place.naver.com 후다닥 달려서 목적지 도착 ^^ 중간 중간 사진도 좀 찍고 하려고 했는데.. 드럽게 추워서 걍 패스했다.. 카메라를 리어백에 넣어왔더니 추워서 그런가 안켜짐.. 가만히 있음 그닥 춥진 않은데.. 막상 달리.. [VISION110] 오랜만에 충전바리 겨울되니 추워져서 비전이를 안타고 방치해뒀었다. 거의 한달만에 시동을 걸어보니.. 거의 방전 직전인지.. 셀버튼을 눌러도 반응이 없다. 한 열번은 시도하니 겨우 시동이 걸렸다. 안걸릴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다 ㅎㅎ 이왕 이렇게 된거 한바퀴 돌아줘야겠다. 2022년 마지막 라이딩... 열선으로 중무장하고 나왔더니 몸은 안추운데, 역시나 손가락 발가락은 시렵다. 열선 장갑도 꼈지만, 역시나 의미없음 ㅋㅋㅋㅋ 스쿠터엔 역시나 토시를 껴줘야되나봄~ 근데 갠적으로 토시는 안이뻐서 달고싶지않음 ㅎㅎ 노면온도도 낮고 기온도 영하의 날씨라 미끄러울까봐 조심조심 운행해 준다. 길가에 쌓인 눈을 살짝 밟아보니 완전 썰매다 ㅋㅋㅋ 미끌미끌한게.. 쫄깃하다!! 의도치 않은 드리프트를 할 수 있다 ^^; 그래도 간만에 .. 이전 1 2 3 4 ··· 8 다음